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옹 (문단 편집) == 영화와 관련된 오해들 == 레옹이라는 작품 자체의 시놉시스만 읽어 보기만 하더라도 [[래디컬 페미니즘|특정 성향]]의 사람들이 환영 할만한 영화는 아닌데다가, 실제로 다소 논란거리가 될만한 어린 소녀와 중년 사이의 미묘한 기류를 그리는 장면들이 나오는 것도 사실이고, 뤽 베송 감독의 성 범죄 사건 연루 의혹과 결정적으로 마틸다 역을 맡은 [[나탈리 포트만]][* 배우 자체가 페미니스트이기로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겐 "레옹 때문에 페미니스트가 된 게 아니냐"는 식의 오해가 작용한 듯 하다.]이 겪었다고 밝힌 안 좋은 경험들 때문에 여러 가지 카더라들이 생겨나 별점 테러 등의 공격을 자주 받는 작품이다. 후술하겠지만 대부분이 어불성설이다. [[트페미|특정 세력]]들이 자기 멋대로 작품을 해석해 오해하고 공격하는 근거들은 크게 다음과 같다. * '''오리지날 시나리오에 야설 수준의 묘사와 수위 높은 베드신 장면이 있다?''' 사실 확인을 안하고 레옹의 비하인드 이야기랍시고 만들어진 유튜브 영상등을 보고 가장 많이들 오해하는 사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거짓과 과장이 섞였다. 우선 DVD와 블루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가 영상과 감독,배우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밝혀진 본래 시나리오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마틸다가 직접 흡연을 하는 장면[* 그래서 영화를 잘 보면 마틸다가 담배를 손에 들고 있는 장면만 나오지 직접 흡연 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 마틸다가 직접 총을 쏴서 레옹의 살인 청부에 가담하는 장면[* 역시 부모의 요청에 의해서 직접 총을 쏘는 장면이 없어졌으며 그래서 잘 생각해보면 마틸다가 총을 쏘면 항상 페인트건이 나간다...] * 마틸다가 샤워를 하는데 레옹이 수건을 가져다 주는 장면[* 물리매체 부가영상에서 나탈리 포트만이 직접 밝힌 사실이며 인터뷰를 보면 알겠지만 불편한 기색은 전혀 없이 웃으면서 말했다.] * 마틸다가 스탠스필드와 함께 자폭하는 엔딩[* 뤽 베송 감독이 인터뷰에서 밝힌 오리지날 엔딩이다. 추후에 관계자들과 상의도 하고 자기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던지 우리가 알던 엔딩으로 수정했고 당연히 촬영조차 하지 않았다.] 이 정도가 원래 뤽 베송이 영화에 넣기로 한 장면인데 나탈리 포트먼의 부모와 상의해서 삭제됐다. 유튜브나 블로그에 원래 각본이랍시고 첨부한 '''팬픽 수준의 글'''[* 첫 출처는 트위터인듯 하다. 진짜 시나리오와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작문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고 무엇보다 상당이 엉성하다. 시나리오 형식이나 기술문 같은건 찾아 볼 수도 없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분량이 크게 차이난다. 오리지날 시나리오를 공개한답시고 내놓은게 앞뒤 내용 다 짤러먹고 딱 베드신을 표현 해놓은 부분과 그 전후 부분 밖에 없다.]을 필두로 주장하는 베드신이라던지, 야설 수준의 묘사가 있었다는 썰은 완전히 거짓이다. * '''나탈리 포트만이 레옹에 출연한걸 후회한다? 혹은 레옹이라는 작품을 싫어한다?''' 역시 결론부터 말하면 완전히 '''어불성설'''이다. 마틸다 역을 맡은 나탈리 포트만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줄곧 인터뷰에서 레옹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자기를 스타로 만들어준 뤽 베송 감독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으며 최근에 진행된 인터뷰에선 [[https://www.youtube.com/watch?v=BczqFNZRzPY|재현하고 싶은 영화로 레옹을 꼽기도 했으며]] 쇼 프로그램에 나와 [[https://youtube.com/watch?v=65PrZ-Phl9c|마틸다 역할을 재현하기도 했다.]] [[파일:9190817.png|width=40%]] 코로나가 극성이던 시기엔 직접 인스타그램에 패러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나탈리 포트만이 레옹에 관해 긍정적으로 언급한 인터뷰는 많다. 이러나 저러나 작품에 출연한 걸 후회할 사람히 할만한 반응은 절대 아니다. 물론 나탈리 포트만이 레옹으로 유명세를 얻고 난 후에 강간 판타지가 적힌 팬레터를 받는 등의 불미스러운 겪는 등 남과 다른 어린 시절을 보낸건 사실이나 공식 석상에서 그 건을 가지고 본 작품이나 감독을 비난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 '''뤽 베송 감독의 성 범죄 의혹''' 결론만 말하면 '''무혐의'''로 끝났다. 11문단에도 적혀있지만 뤽 베송 감독이 성 범죄 혐의로 기소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질 당시 국내 배급사 측에서 재개봉을 하려고 했던 때와 겹쳤고, 상기한 각본 관련 가짜 뉴스들과 감독의 성 범죄 연루 사실이 섞이면서 여론이 안좋아져 결국에는 재개봉이 무산되는 일이 벌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