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븐(철권) (문단 편집) == 성능 == 처음 나온 5에선 개캐였고 이후 5DR, 6까지도 강캐였으나 6BR부터 대폭 하향된 데다가 성능비례 난이도가 어려워서 콤보도 어렵고 운영을 하려해도 신통치 않은 주력기 커맨드 때문에 초보에게 추천할만한 캐릭터는 아니다. 특히 일명 4무릎이라 불리는 공콤 테크닉은 6BR에서도 손꼽히는 고난이도 테크닉 중 하나. 이게 얼마냐 어렵냐면 레이븐 고수들도 보통은 3무릎까지만 넣는다.[* 태그 2에선 샘플 콤보로 4무릎을 넣어놓았다. 허나 이걸 얼마나 잘 쓸 수 있을지는...] 거기다 5DR 때는 비교적 카운터 때도 쓸만했던 기술들이 AK 자세에서 파생되는 것으로 바뀌어 '''느려졌다.''' 물론 자세 자체는 상단회피에 카운터가 뜨면 쓸만하지만 너무 느리다. 자세취하고 LP를 눌러 중단을 치려고 하면 상대는 이미 하단으로 레이븐을 두들겨 패고 있다. 철권 6 BR을 기준으로 괜찮은 빠른 딜캐기도 별로 없는 편. 원투 펀치를 제외하고는 쓸만한 딜캐가 적다. 다만 기술 하나하나의 대미지가 꽤 높아서 벽콤 대미지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버서커 레이브 등으로 높은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자세는 뒤 돈 자세가 있는데, 보통 [[링 샤오유|샤오유]]나 [[리리 로슈포르|리리]] 등 뒤 돈 자세 있는 캐릭터는 뒤돌아서 무서운 기술이나 이지선다가 되는 캐릭터들이 많다. 근데 레이븐은 뒤로 돌아도 안정적으로 이지를 걸기 힘들다. 왜냐하면 백두산과 비슷하게 마이너스 프레임을 깔고 이지를 걸기 때문이다. 대미지가 센 하단기와 히트시 이득인 뒤 오른 짠발, 8프레임의 좋은 쨉이있지만, 중단기가 모두 느려터진지라 이 뒤돈 자세는 그저 몇몇 콤보에서나 쓰이는 정도. 더군다나 뒤돈 자세에선 가드도 안되는데 4AK로 다시 라비린스를 써서 자세가 돌아오면 되긴 하지만 남들은 4로 잘만 푼다. 그렇지만 백두산이 플라밍고압박이 쓰레기라해서 안 쓸 수 없듯 레이븐도 뒤자세 이지를 안 쓸 수는 없다. AK로 헤이즈자세를 취할 수 있다. 헤이즈 rk 헤이즈 rp 등 다양한 기술이 있다. 판정이 굉장히 오묘해서 특정프레임에는 거의 봉황자세급 회피력을 지는다. 재밌는 것은 '''분신 쓰면 아케이드에서 게임 프레임이 떨어지는 게 보인다.'''(...) 레이븐에겐 특이한 카운터기가 있는데 사용하면 갑자기 하늘로 순간이동하더니 뒤차기로 내리꽂는다. 66rp 입력후 1~8프레임사이에 상대가 공격하면 하단 제외 이 기술이 발동된다. 클린 히트시 간지나게 상대 머리를 짓밟고 슬라이딩하며 멋지게 마무리하지만, 클린히트 안 되면 대미지도 반으로 줄고 상대가 뒤로 벌러덩 하는정도로 끝난다. 초보자들은 빡센 발동 타이밍 때문에 잘 응용을 못하지만, 어느 정도 숙련된 유저들은 택졸기로 쓰거나 불리 프레임일 때 역관광을 먹이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다. 하지만 남발하면 상대도 멍청이가 아니기 때문에 날아오는 발차기를 가드한다. 그러니 반격기를 쓸 때, 상대가 후딜이 큰 기술을 사용할 때 써줘야 제대로 반격이 된다(확정으로). 가드시 후 상황은 9 손해프레임으로, 뒤자세 6ap 반격기로 상대의 딜캐 시도를 차단하는 것이 좋다. 여러모로 꿀기술이고 게다가 간지도 촬촬 나기 때문에 제대로 레이븐 팔 생각이 있으면 이 기술을 연습하길 추천한다. 다른 캐릭터들에게 다 있는 3rp 어퍼도 16프레임에 뒤돌기자세 강제이행에다가 확정딜캐도 있어 딜캐용으로밖에 못 쓰고, 컷킥 띄우기가 존재하지 않으며, 9lk도 카운터시 콤보 기술이다(태그2 기준). 다른애들은 쉽게띄울때 얘는 콥스를 쓰거나 웨캔기어를 써야 되는 것이다. 그리고 횡신잽이라는 비교적 난이도 있는 테크닉도 할 줄 알아야 하는데다(1타바운드 횡콥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긴 하지만) 6BR에 들어서서는 손나락(236RP)이 느려져서, 손나락 페이크 중단타격이 빨라지긴 했지만 운용이 더 힘들다. 또한 레이븐의 콤보는 횡신잽, 횡콥스같이 콤보 도중에 횡을 많이 쳐줘야 하는 등 축보정이 아주 뭣같기로 악명 높다. 성능과 별개로 플라잉 콥스(66LK)를 먹였을 때의 기합성과 타격음 등의 호쾌함으로 쓰다 보면 재미있다. 특히 [[아자젤(철권)|아자젤]]에게 콥스를 계속 먹이고 있노라면 묘한 고양감마저 들 정도. 별 의미 없는 숨겨진 기술이 있다. 서먼 포스(2AP)로 계속 기모으다 보면 기합이 달라지는데, 이때 2AP로 기모으는 도중에 4682AK를 누르면 분신술을 사용한다. 또, 발키리 랜스 콤보(일명 섬광열권, LK LK RK)를 쓰고 나서 4RK를 연타하면 기묘한 포즈를 잡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