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븐(철권) (문단 편집) ===# [[철권 6]] ~ [[철권 6 블러드라인 리벨리온|BR]] #=== 시스템상 10프레임 통일화의 의해 잽싸움이 약해지고, 그의 상징적인 기술인 플라잉 콥스(66LK)가 -14 및 -13 딜캐를 당하는 기술로 변경되었다. 게다가 모델링이 커진 이유로 기술들의 회피력이 감소되어 뒤 돈 자세를 좀 더 조심해서 사용할 필요가 생겼다.[* 이거는 철권 시리즈에 있는 [[자세 캐릭터]] 전부에 해당되는 너프라 비단 레이븐 만의 너프는 아니다.] 레이븐의 뒤자세는 패턴이 너무 단순하면 금방 파훼돼서 공격 기회가 잘 안 오고, 다양하게 하자니 상대방이 속 시원하게 [[철산고]]를 지르지 않나 짠손, 원투 등으로 대처하면 프레임상 일방적으로 맞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회피력이 약해진 편이다. '''오리지널 6 초창기 버전에선 캐릭터의 비인기성 때문에 크게 알려지지 못했을 뿐이지 최상위 랭크에 들어가는 S급 사기 캐릭터였다.''' 이 당시 하단기인 블러디 버즈소(236RP)가 최신작에 비해 발동이 훨씬 빠른데다가 시계횡신을 완벽히 잡고 커맨드를 저스트 프레임으로 입력시[* 최대한 3을 거치지 않고 6과 오른손을 같이 누른다고 생각하면 나간다.] 가드시 후딜이 -12로 줄어드는 일명 '초 버즈소'라는 스킬이 존재하여 히트시키면 정축 바운드 콤보가 들어가는 하단기가 막혀도 안전이라는 굉장히 악랄한 스킬을 보유했다. 여기에 웨이브 캔슬 기상어퍼가 반시계를 완벽히 잡아냈으며, 아이언 플레일(66RK)은 양횡을 잡는 중단기인데 가드당해도 가드백이 워낙 길어서 딜캐를 당할 위험이 거의 없는 막강한 기술이었다. 후속작인 BR 마냥 솜주먹도 아니었고 대미지 싸움 또한 강해서 벽 콤보로 버서커 레이브만 깔끔하게 넣어줘도 상대를 빈사상태로 만들었다. 이 버전 에서 [[잡다캐릭]]의 주력 캐릭터 였으며 계급은 텍켄갓의 바로 아래인 텍켄 엠페러까지 달성하였다. 만약 초 버즈소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면 밥 이상의 캐릭터가 될 수 있었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할 수도 없고, 사기 기술이 판을 치던 게임에 초 버즈소 하나에만 의존해야 하는 딜 구조상 S급 캐릭 라인에는 들었지만 최강 캐릭까지 넘보진 못했다. 쉽게 말하면, 초 버즈소를 쓰지 못할거면 훨씬 쉬운 밥이나 레이 등을 하는 게 더 세다는 이야기다. 6 BR에선 상기의 모든 사기요소가 너프되고 전체적인 파워가 크게 하향되어 대미지 싸움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이 시점부터 컨트롤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져서''' 프레임 싸움을 걸거나 패턴 플레이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레이븐이 웨이브나 횡신으로 압박하거나 심리전을 거는 플레이 스타일 들을 주로 사용하는지 간을 보고, 원투, 짠손 등을 질러서 끊어야 산다. 점프 기술이 많은 레이븐의 특성상 상대도 레이븐을 아는 유저를 만나면 잽에 끊기기 십상이다보니, 여간 어려운 캐릭터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패턴 캐릭터라 그런지 딜캐도 매우 약해 띄울 수 있는 수단이라도 마련해야 하는데 콤보 시동기가 대부분 16 프레임에서 시작한다.[* 그나마 기상 왼어퍼가 빠른 공콤 시동기인데 문제는 기상시에서만 발동되고, 발동 14 ~ 15프레임이라 웨이브 도중에 쓸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일반 콤보 자체로는 축을 좀 타는 편이며, 기본 콤보로는 약한편이라 카운터로 때릴 수 있는 메탈 부츠(3LK)가 핵심 공격이다. 물론, 메탈 부츠의 태생이 상단이라 난발할 수 없어 중단기를 자주 심어주는 것이 관건. 또, 일명 무릎 콤보라고 하여 플라잉 콥스를 이용한 강력한 콤보도 좋은 점이지만 앞서 상기 내용대로 막히면 딜캐가 들어오는 것이 문제다. 벽콤보는 여전히 버서커 레이브(6AK RK RP)지만 대미지는 괜찮은 편. 최약캐 정도는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중~약캐 정도로 왔다갔다 하는 편이다. "띄우기 + 견제 + 기본기 + 딜캐" 다 구리다(...). 조작과 운영도 안그래도 어려웠는데 더 어려워졌다. 그나마 패턴 플레이에 능하고 남캐치고 좋은 무빙이 강점. 레이븐 특유의 패턴 플레이가 단판제인 대회에서 큰 강점으로 작용해 대회 한정으로 강캐급이란 평가까지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성능에 비해 테켄 크래쉬 등 대회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