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조 (문단 편집) == 설명 == 보통 사람과는 다른 초인적인 마력용량을 지니고 있으며, 마법의 힘으로 수백년[* 소설 1권에서 100살을 넘게 살았을 거란 언급이 있었고, 무엇보다 [[제르가디스]]는 '''레조의 증손자'''다. (제르가디스의 인간 시절을 보면 레조와 머리색도 닮게 나온다. 또 앞머리의 차이만 있지 특유의 뒷머리 스타일은 증조부와 증손자 모두 거의 같다) 즉 무려 증손자까지 볼 나이가 됐다는 얘기.]을 살아오면서 연구를 계속하며 실력을 쌓아 왔기 때문에 그의 마법은 [[리나 인버스]]마저도 능가할 정도다. 레조가 마법을 쓰는 것을 보고 리나가 듣도 보도 못한 것이라며 놀랄 정도.[* 예를 들어 리나가 파이어볼을 던져넣어 불탄 여관방을, [[레저렉션]]을 응용하여 원래대로 복구시킨다든가.] 작중에 보이는 모습을 보면 흑마법이나 백마법, 정령 마법등 온갖 주문을 사용하며, 체술이나 검술도 가우리와 싸울수 있을만큼 초일류 수준이다. 만화판인 초폭마도전에선 이런 레조의 강대함에 대한 일화가 하나 더 추가되는데, 제르가디스가 언급하기를 예전 레조는 리나가 오리하르콘에 흥미를 느낀 것과 비슷한 이유로 연구를 진행했지만 그것이 자신의 눈을 뜨게 하는데 도움이 안 된다는 걸[* 다만 이 과정에서 이 마력 봉인의 효과가 현자의 돌 봉인의 목적으로 쓰이고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고 그것이 후술하는 오리하르콘 여신상의 단서가 되었다고 한다.] 깨닫자 모조리 자기 손으로 부숴버렸다고 한다. 즉, 마력 봉쇄의 효과가 있는 오리하르콘조차 레조에겐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 태어날 때부터 [[장님]]이었고 자신의 눈을 뜨고 싶다는 이유로 마법과 지식을 섭렵했다. 그리고 자신의 눈을 치료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예행연습, 즉 "인체 실험"을 통해 많은 인간들의 질병을 치료해준다.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치료해주게 되어 선인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게 되었다. 거의 [[성인]]이나 [[성자]] 수준의 명성을 누리고 있다.[* 아이러니한건 정작 그가 소속된 마도사 업계 쪽에선 그에 대해서 일반인들이 높게 치는것만큼 높게 치지는 않는듯하다. 스페셜에서 따르면 마법 아이템 개발자로 유명한 세자드 루간디 쪽을 마도사들은 더 높이 친다는데, 많은 마법 아이템이란 유의미한 '실적' 을 남겼기 때문. 마찬가지로 드래곤 슬레이브라는, 리나가 살던 시점에서도 후덜덜한 마법을 제작한 레이 마그너스도 일반인들에 비해 마도사 업계 쪽에선 약간 낮게 쳐진다고. 아무래도 저 둘은 이런저런 영웅담이나 선행 등이 유명한 것과 달리, 대량의 쓸만한 주문들이나 아이템 등 업계 쪽에서 유용하게 볼 실적들은 덜 남겨서 그런 걸수도 있다. 레조의 경우 마도사 업계 내에서 지금까지 통용될만한 수준의 오리지널 주문이나 아이템에 대한 언급은 없고, 레이 마그너스도 그나마 알려진 주문이 단 두 개(드래곤 슬레이브, [[블래스트 봄]])인데다 그나마 다른 마도사들이 배워서 쓸 수 있는건 드래곤 슬레이브 정도.] 하지만 다른 사람의 눈을 뜨게 할 수는 있었어도 정작 중요한 자신의 눈을 뜨게 하는 건 불가능했으며, 그래서 그는 뭔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여 정령마술 및 흑마술에도 손에 댄다. 그로 인해 막강한 힘을 손에 넣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눈을 뜨게 하는 것만은 할 수 없었다. 이쯤되면 사실 적법사란 별명은 '''[[적마도사|흑마법 백마법 다 쓸 수 있어서]]''' 에서 따온게 아닌가 싶다. 게임을 좋아하는 작가 특성상 매우 가능성 높은 얘기. 오랜 세월 동안 장님으로 살아와서 [[심안]]이라도 쓸 수 있게 된 건지, 말 안하면 장님이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행동이 자연스럽고 일상 생활이나 전투에도 별 문제가 없다.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싶다는 욕망은 점점 강해졌다. 그로 인해 차츰 극단적으로 변했는지 [[현자]]라 칭송받으면서도 그 이면으로는 온갖 비인간적인 실험도 마다하지 않았다. 자신을 복제하여 [[복제 레조]]를 만들었는데, 복제품은 너무나 간단히 눈을 뜬데 비해 자신의 눈은 치료되지 않는 것에 분노하여 분풀이로 복제 레조에게 온갖 인체실험을 가한 끝에 마족과 합성한 키메라로 만들어 버리거나 자신의 증손자 되는 [[제르가디스]]를 키메라로 만들기도 했다. 선인으로서 명성을 누리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악당의 세계에도 연줄이 깊어서 많은 수의 악인들을 부하로 두고 있다. 사실 작중에서 리나를 마법과 접근전, 양쪽에서 이 정도로 완벽하게 눌러버린 인간은 그 뒤로도 나오지 않는다. 작중에서 등장한 "[[인간]]" 중에서는 최강이라고 봐도 좋을듯. 본인이 강한 것은 물론이고, 어마어마한 수의 부하들을 거느리는 조직력과 카리스마, 사이라그의 대신관이 술술 넘어갈 정도의 명성, 그야말로 모든 스텟이 최고 수준에 도달한 만능 캐릭터. 인간 마법사 중에서 이 친구와 대등하게 싸울려면 '''[[드래곤 슬레이브]]의 개발자인 [[레이 마그너스]]''' 정도는 데려와야 할 듯.[* ...공교롭게도 둘 다 공통점이 있다. 자세한 건 본 항목의 스포일러와 레이 마그너스 항목 참고.] 그리고 그가 마지막으로 찾아낸 해법이 바로 마력을 증폭시키는 [[현자의 돌]]이었다. 하지만 현자의 돌이 들어있는 오리하르콘 여신상은 어느 도적단에게 넘어가고, 그 도적단을 털어내 가로챈 것이 바로 [[리나 인버스]]였다. 은밀히 리나에게 접근하여 '''"제르가디스가 마왕 샤브라니그두를 부활시키고자 하며 그 열쇠를 당신이 쥐고 있다."'''는 말로 회유하여 오리하르콘 여신상을 손에 넣어보려는 한편, [[제르가디스]]에게 명령하여 현자의 돌을 빼앗게도 만든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현자의 돌을 손에 넣는데 성공한 레조는 눈을 뜨게 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