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조 (문단 편집) == 애니판 4기 슬레이어즈 Revolution&Evolution-R에서 == [[포코타]] 및 [[듀클리스]]의 고향인 타폴라시아와 관련해 다시 중요 요소로 부각된다. 과거 불치병이었던 듀람병이 타폴라시아에 창궐하면서 국민들이 전멸할 위기에 처하자 명왕 [[피브리조]]의 기술을 응용한 비술[* 물론 다행히도 진짜 피브리조의 힘이 사용된 게 아니라 레조가 그 비상한 머리를 굴려 비슷하게 흉내낸 것이다. 피브리조의 힘이 들어갔다면 타폴라시아의 왕과 주민들은 피프리조의 권속이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고 피브리조가 소멸되면 피브리조의 마법은 물론이고 그 힘으로 유지되던 모든 게 사라지기 때문.]로 국민들을 봉인하고, 포코타와 듀클리스의 영혼을 인조 바디에 깃들게 했던 것. 이 때문에 포코타 및 듀클리스는 레조를 무척 존경하고 있다. 명왕의 단지라는 마법 아이템을 통해서 영혼이 보존되어 있었음이 밝혀진다. 그리고 후반 리나와 제르가디스의 어렴풋한 직감대로 타폴라시아의 듀람병 창궐 자체가 [[인성질|레조의 공작]]이었음이 밝혀진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뒤 자신의 영혼과 파장이 맞는 포코타의 진짜 육체에 몸을 옮겨 눈을 뜨고자 했던 것.[* 당연히 은인이라 생각했던 레조에게 나라 전체가 못해도 몇 년 이상 철저하게 농락당한걸 알게 된 포코타도 제대로 빡돌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허나 레조에 대한 분노보다도 먼저 나라의 부활이 우선이어서 어쩔 수 없이 나라의 원수놈에게 몸을 넘겨주기로 한다. 레조가 아니면 애초에 레조가 봉인시킨 타폴라시아의 다른 국민들을 깨우는 것도 불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 허나 이는 이전 1기의 '''"샤브라니그두를 부활시키고 그 대가로 눈을 고친 뒤 준비해둔 [[자나파|히든 카드]]로 마왕을 처리한다."'''는 그의 예정[* 물론 이것도 설정을 고려해보면 오류에 가깝다.]과 확연히 어긋나는 것인 만큼 설정오류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도 할 수 없는 게 '자신의 영혼을 다른 육체로 옮기는 게 히든 카드로 마왕을 쓰러뜨리는 것보다 위험성이 더 크다'고 하면 설정오류는 안 된다. 포코타나 듀클리스의 경우, 그 둘은 영혼을 다른 사람의 몸이 아닌 인공육체로 옮긴 것이고, 레조 본인이 자신의 영혼을 다른 사람으로 옮기는 것은 시도도 안 해봤으니 이 쪽이 위험성이 더 커서 [[샤브라니그두]]를 쓰러뜨리는 게 더 위험성이 적다고 하면 설정오류는 안 된다. 실제로 에볼루션-R에서 명왕의 단지에 봉인된 레조 본인이 사람의 몸에서 사람의 몸으로 옮기는 건 쉽지 않다고 언급했으니 1기때 레조가 샤브라니그두를 부활시킨 게 납득된다.[* 문제는 슬레이어즈 세계관 상, 마수가 마왕을 이기는건 넘사벽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7분의 1의 힘이라 할지라도 마왕은 마왕이다.] 한마디로 육신이동은 레조의 플랜B라고 봐도 된다. 어쨌든 루비아이의 힘으로 '''제로스마저 쓰러뜨린다.''' 그의 계산 외 상황으로 샤브라니그두의 파편도 살아있어서 결국 마왕이 힘을 기르기 전에 스스로 봉인을 풀어 소멸한다. 죽기 전에 잠시나마 눈을 뜨고 빛을 봤으므로 여한은 없을 것 같지만 그 눈을 떴을 때가 하필이면 저녁인데다 여자라곤 리나 인버스와 [[아멜리아 윌 테슬라 세이룬]] 밖에 없었다. 하지만 12화에서 하는 소릴 듣고있자면[* "한 번 더 봐두고 싶었다. 내가 본 빛이란..."] 리나만 있으면 밤이건 새벽이건 상관없었을지도. [[분류:슬레이어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