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드니(벽람항로) (문단 편집) == 기타 == 스킬명인 'BIG SEVEN'은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에 의해 미국 일본 영국의 16인치 주포 탑재함 7척[* 미국의 콜로라도, 메릴랜드, 웨스트버지니아. 일본의 나가토, 무츠. 영국의 넬슨, 로드니]을 가리키는 단어로 [[함대 컬렉션]]의 [[나가토(함대 컬렉션)|나가토]] 대사로 유명해졌다. 자세한건 [[빅 세븐]] 참조. 2017년 11월에 실시한 인기투표 예선에선 일본서버 A조, 중국서버 C조로 참가했으나, 양쪽다 [[빅 세븐|7위]]으로 본선 탈락되었다. (일본서버 순위결과 발표의 코멘트는 언니인 넬슨.) [[https://twitter.com/azurlane_staff/status/951745409356988416|일본서버 500만 돌파기념]], [[https://twitter.com/azurlane_staff/status/1024203170921074688|18년 8월 신규유저]]에게 로드니를 지급했었다. 호감도 호감일 시 하는 대사 "상하관계는 확실히 하지 않으면 큰일이 벌어질 때도 있죠. 예전에 이런 일이......하지만 로드니와 지휘관님이라면 괜찮아요."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 대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불명이다. 일단 상하관계를 언급한다는 점에서 서버를 막론하고 [[인버고든 항명]] 사건을 의미하는게 아닌가 하는 여론들이 있는데, 문제는 저 대사의 모티브가 인버고든 항명이라면 '''그 항명에 가담해서 상부를 거역한 당사자인 로드니가 상하관계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하는 모순적인 설명이 되기 때문에''' 인버고든 항명이 모티브일 가능성은 낮다.[* 뭣보다 인버고든 항명 사건은 애초에 상부에서 부당하게 수병들의 임금을 대폭 삭감해서 수병들이 이에 항의한 사건으로 명백히 수병측이 아닌 상부측에서 잘못을 저지른 것이기 때문에 상하관계가 철저하다고 좋아질 사건이 아니였다. 실제로 임금 삭감율을 낮추기로 합의하고 사태가 진정된 이후 항명에 가담했던 승조원들은 다시 충성스럽게 복무했다. 즉 수병들이 항명에 가담한건 충성심과는 별개의 문제였던 것.] 한가지 가장 가까운 가능성이 있는 것은 다름아닌 [[비스마르크 추격전]]이다. 당시 영국 함대가 어딘가로 향하던 비스마르크와 프린츠 오이겐을 포착하고는 선제공격을 날렸을때 독일 함대 지휘관이었던 [[귄터 뤼첸스]] 제독은 '영국의 주력함대와의 교전은 가급적 피하고 통상파괴작전을 우선시하라'는 상부 명령에 따라 추격해온 영국 함대(순양전함 후드, 중순양함 노포크)에 맞대응하기보단 떨쳐내고 목적지로 향하려했으나 비스마르크의 함장 [[에른스트 린데만]] 대령을 비롯한 함정 승무원들은 우리가 왜 당하고만 있어야 하냐며 이 명령에 불만을 품었다. 결국 평소 독불장군이라 인망이 전혀 없었던 제독의 명령보다 수병들과 가까워서 인망이 높았던 함장과 결탁하여 제독의 명령을 씹어버리고 반격을 날렸는데 이로 인해 후드가 격침당했고, 결국 빡쳐서 눈돌아간 영국이 비스마르크를 향해 실사판 [[버스터 콜]]을 시전하게 만들었다. 즉 함대 지휘관과 함정 승조원들 사이의 상하 관계가 명확하지 못해 제독보다 함장을 더 따랐던 결과[* 제독이 함장에게 명령하여 함정의 타나 기관을 지휘하는 것은 가능해도, 타나 기관에 대해 직접적으로 명령을 내리는 것은 월권 행위지만, 지휘를 거부한 비스마르크의 함장 및 승조원들의 행동은 명백한 하극상이다.] 후드는 격침시켰지만 후폭풍으로 결국 비스마르크 자신도 영국의 모든 군함들의 어그로를 끌어버려 다구리로 침몰하는 비극이 발생했기 때문에 바로 그 비스마르크 추격전에 참전했던 로드니가 상하관계의 중요성을 운운한다고 볼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후드와 같이 출전하면 "후드 언니, 망설이면 안되는거에요!"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 역시 앞서 서술한 선제공격 당시 후드가 전 함포를 동원해 공격하지 않고 전방에 위치한 함포만으로 공격하는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기 때문에 비스마르크에게 반격할 시간을 벌어줌으로서 후드가 격침당하는 비극이 발생했기 때문에 하는 대사이다.[* 후일 전문가들은 당시에 후드가 모든 함포를 동원해 적극적으로 공격했더라면 비스마르크와 프린츠 오이겐에게 충분한 피해를 입히거나 가라앉힐 수 있으므로 이들이 문제의 반격을 하지 못하게 함으로서 후드가 허망히 침몰하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그러나 비스마르크의 제원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상태에서 개장 시기가 계속 미뤄지며 제대로 된 개장을 하지 못한 구형 순양전함으로 대응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추측되는 신형 전함과 싸워야했던 영국 입장에선 이 판단이 정확한 판단이기도 했다.] [[일러스트리어스(벽람항로)|같은 황가 소속 거유 아가씨]]처럼 은근히 지휘관을 유혹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스킨에서 특수터치를 하면 ‘집무실에서는’ 그러면 안된다는 ~~그럼 집무실이 아니면...?!~~ 묘한 말을 하며, 수영복 스킨은 좀 더 노골적으로 손을 잡아달라거나 업어달라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달라거나 수영을 가르쳐달라는(본인이 함선인데 굳이 수영을 가르쳐달라는건...?!) 등[* 사실 물 위를 움직일 수 있는 건 의장 덕분으로 치명타를 입어 의장이 무력화가 된 후드나 비스마르크가 가라앉는 묘사가 스토리에서 나온만큼 수영을 배울 필요가 있기는 하다. 로드니는 수영 교습을 핑계로 유혹하지만.] 은근슬쩍 스킨쉽을 요구하고 무엇보다 특수터치를 하면 화내거나 당황하기는 커녕 [[거유|빅 세븐 급]]의 감촉이 어떻냐고 묻는다(...). 같은 함선끼리는 같이 등장한 언니함이라고 할 수 있는 넬슨과의 자매콤비로 엮이는 경우가 많으며 비슷한 느낌의 일러스트리어스와도 자주 엮인다. 가장 자주 엮이는 건 언니인 넬슨이지만 적대 상황으로 가면 비스마르크 추격전 당시 비스마르크에게 막타를 넣은 것이 로드니였던 만큼 이 일화가 반영되어 비스마르크가 로드니를 적대시하는데 로드니는 비스마르크와 잘 지내려 하는 모습으로도 자주 그려지며 음지쪽에서는 로드니가 비스마르크를 음지스러운 방법으로 격침하는 모습들도 나오면서 자주 엮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