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뮬란 (문단 편집) ===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 시즌 3의 배경이 되는 32세기 우주는 31세기에 터진 '''열화(the Burn)'''라는 사건으로 행성연방이 쇠퇴하고 무법천지가 된 상태다. 열화로 모든 다이리튬이 비결정화되었기 때문에 로뮬란 사회도 붕괴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열화 전에 벌컨과 '''재통일'''을 이루어 행성연방에 가입하고 벌컨의 모행성에서 살게 되었다고 한다. 재통일 후 벌컨-로뮬란 종족은 '''니바르'''(Ni'Var)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하지만 열화 사건 이후 행성연방에서 탈퇴한 상태다. 열화 이전에 이미 다이리튬이 점점 고갈되는 상태였는데, 니바르에서 대체 워프 항법을 개발하기 위해 SB-19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USS 디스커버리]]의 스포어 드라이브 기술과 비슷하게 수천 광년의 거리를 매우 짧은 시간에 갈 수 있는 신기술이었지만, 위험도가 너무 높아 SB-19 프로젝트를 생각해 낸 니바르 내부에서도 중단해야 한다는 말이 나왔다. 그러나 연방 측은 그 시점에서 다일리튬 고갈을 해결할 방법이 그것밖에 없어서 니바르 측의 중단요청을 거절했다. 그후에 열화 사건이 터지자 니바르는 자기들이 생각해 낸 SB-19 프로젝트 때문에 열화가 터졌다고 생각했고, 연방의 강요로 인해 자기네가 엄청난 비극을 일으켰다고 믿어서 3089년에 연방을 탈퇴한 것이다.--물론 그 진실은...--[* 에피소드 Su'Kal을 보면 열화 사건의 진상을 알 수 있는데, 엄청나게 어이가 없는 원인이어서 많은 트레키들을 열불나게 했다...][* 로뮬란들은 연방에 남고 싶어 했지만 결국 같이 탈퇴했다고 한다.][* 다만 [[마이클 버넘]]은 SB-19 프로젝트에서의 데이터가 더 나은 목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으며, 한때 니바르 대통령으로 있었던 SB-19 프로젝트 총책임자 역시 이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행성연방은 SB-19를 바탕으로 다이리튬 없는 워프 드라이브의 개발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통일을 했지만 그 나름의 문제를 안고 있다. 일단 모든 분파가 통합에 합류한 것도 아니고, 통합을 이루어 니바르에서 살게된 사람들끼리도 의견이 달라 갈등[* 벌칸족의 후손, 로뮬란족의 후손, 벌칸-로뮬란 혼혈족이 각자 다른 입장에 서서 갈등을 겪는 중이다.]을 겪고 있다. 하지만 재통일의 기초를 닦은 [[스팍]] 대사는 위인 중의 위인으로 존경받는다.[* 행성연방 측에서 행성연방과 외교관계가 끊긴 니바르에게 SB-19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요청할 때, 대표자로 파견한 사람이 [[스팍]]의 누이인 [[마이클 버넘]]이다. 다른 사람을 대표로 파견한다면, 행성연방을 불신하는 니바르가 만남을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스팍의 가족을 보낸다면 반드시 만나줄 것이라고 확신했을 정도로, 니바르 역사에서 스팍의 위상이 대단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