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앤젤레스 (문단 편집) === 대한민국과의 관계 === >'''[[대한민국]] 나성특별시'''[* 한인들이 많이 살다보니 나성특별시나 서울특별시 나성구 같은 별칭이 있다. 참고로 [[나성]](羅城)은 로스앤젤레스의 한자식 가차 표기다.]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br]사랑의 이야기 담뿍 담은 편지''' >---- >세샘 트리오 - [[나성에 가면]] 한국인과 로스앤젤레스의 관계는 타 해외 도시와는 다르게 굉장히 가까운 편이다. 이곳에 사는 한국 거주민들의 인구는 한국 본토를 제외하고 가장 많다. 한국인 이민사에서도 꽤 일찍 한국인 사회가 발전한 곳이기도 하고, 지금도 로스앤젤레스 사회에서 한국인이 끼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이외에 한국 본토의 기업이나 지자체에서도 이곳과 관계를 맺고 있다. [[1988 서울 올림픽]] 바로 전대회인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1984 올림픽]]이 이곳에서 열렸다. 야구인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전성기를 보낸 곳도 이곳 연고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였고, 2013년 [[류현진]]도 이곳에서 뛰어 야구인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도시다. [[최희섭|트레이드]]과 [[서재응|저니맨]] 등 잠시라도 메이저리그에 몸을 담아봤던 한국인 메이저리거나 메이저리거 출신들이 대부분 다저스에서 몸을 담아보는 등의 인연이 있다. 2010년대 들어선 [[뉴욕]](+[[뉴저지]] 일대)이나 LA나 [[샌프란시스코]]나 교민 숫자는 별 차이 없다는 얘기도 있는데, LA 외의 지역에서 한국인들의 인구 증가 속도나 한인 타운의 성장세가 빨라서 그곳의 한인이 그렇게 많다고 착각하고 있을 뿐이다. 여전히 LA를 위시한 남가주 지역의 한인 인구 수를 따라올 수 있는 지역은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밖에서는 거의 없다. LA의 코리아타운에 살던 교민들이 점차 주거 영역을 넓히면서 근처 위성도시 및 오렌지 카운티, 심지어는 샌디에이고까지 진출해서 인구가 많이 분산됐음에도 불구하고[* 참고로 그 지리적인 조건으로 인해 코리아 타운의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추세로, 상당수의 한인들은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교외에서 산다.] LA만한 코리아타운이 다른 데는 없다. 뿐만 아니라 미국 다른 도시에 있는 규모의 한인타운 정도면 LA 주변 위성도시에 몇 개씩 널려 있다. 최근에는 LA 인근 위성도시의 시장이나 시의회 의장, 캘리포니아 주의원 등을 한인 출신에서 나올 정도로 한인의 세력이 커지고 있다. 한인 출신의 첫 연방의원도 이 지역 출신이다. 규모 자체가 다르다는 게, LA의 코리아 타운은 대한민국으로 치자면 작은 크기의 구(區)에 가까운 크기다. 다운타운보다도 더 클 정도다. 선박을 통해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미국]] 전역으로 가는 화물 대부분은 LA 근처 롱비치에서 기차로 운반된다. 대서양 지역으로 가려면 [[파나마 운하]](10,000TEU = 재화중량 15만 톤 이상일 경우 [[수에즈 운하]])를 이용해서 크게 돌아야 한다. [[파일:5421f70aaa7e8.image.png]] 여담으로 지금은 고인이 된 [[한진그룹]]의 [[조양호]] 전 회장이[* 사망도 LA에서 했다.]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미국 서부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인 [[윌셔 그랜드 센터]]를 건축 및 소유하고 있었다. [[한진그룹]] 소유의 빌딩인 만큼, 꼭대기에는 [[대한항공]]의 로고를 걸고 있다. 항상 뜨는 건 아니고, 저 로고와 다른 업체의 로고가 번갈아 가며 전광판에 뜨는 형식. 이렇게 대한항공과 연이 있는 도시다 보니, 대한항공 LA 여객지점장은 사내에서 최고의 [[요직]] 중 하나이며, 이 직을 거치면 거의 임원으로 승진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24/2017062400165.html|링크]]. 실제로 인천-LA 노선은 그 만석 채우기 힘들다는 [[A380]]조차 하루 두 번 항상 만석 꽉꽉 채우고 하룻밤에 사이에도 여러 편이 오가는 최고 핵심 노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