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앤젤레스 (문단 편집) == 정치 == [include(틀:로스앤젤레스 시의회의 원내 구성)] [[캘리포니아]] 주 자체가 그렇듯 로스앤젤레스도 진보 성향이 강한 편이다. 그나마 주변 동네 [[샌프란시스코]] 등보단 진보세가 덜한 편인데도 이렇다. 사실 미국에서 태평양 해안가에 위치한 [[오리건|주]][[워싱턴주|들]] 전부가 진보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대도시는 더하니 말 다했다. [[뉴욕시|뉴욕]]과 마찬가지로 진보 성향이 강한 엔터테인먼트나 언론계에 종사하는 시민도 많고, 인종적으로도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 흑인, 히스패닉, 유대인, 아시아인들의 수가 많은 지역이다 보니 이런 영향도 받는 것 같다.[* 소수인종의 민주당 지지는 공화당의 반이민 정책 기조 탓도 큰데, 특히 이미 기반이 잡힌 흑인, 교육열이 높은 유대인 · 아시아인들과 달리 히스패닉 계열은 여전히 미국에서 완전히 터를 잡았다고 보긴 어려운 이민자 1, 2세대 출신이 많기 때문에, 이들 중에선 설령 보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이민 정책 때문에 공화당은 지지하지 않는 경우가 꽤 있다. 9.11 테러 이후 혐이슬람 정서가 강해진 공화당에 등돌린 아랍계도 마찬가지. 그나마 부시 대통령 땐 친히스패닉 행보를 보여 사정이 나았지만, 대놓고 히스패닉 혐오를 조장한 트럼프 대통령 시절엔 얄짤없었다.] [[LGBT]]에 우호적인 [[할리우드]] 영향도 있을듯하다. 1988년 이후로 대선에서 모두 [[민주당(미국)|민주당]]이 승리했고 1992년 이후로는 [[민주당(미국)|민주당]] 후보가 최소 '''25%p'''격차로 이겼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조 바이든]] 후보가 '''71.0%'''를 가져가면서 26.9%를 얻은 [[도널드 트럼프]]를 크게 앞섰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힐러리 클린턴]]이 '''72.0%''',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과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버락 오바마]]가 '''69.0%'''를, [[200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존 케리]]가 63.1%를,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앨 고어]]가 63.5%를, [[199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빌 클린턴]]이 59.4%를 가져갔다. 보면 알 수 있듯이 견고한 민주당 텃밭이며 갈수록 민주당 지지세가 강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명한 로스앤젤레스 시장으로는 [[샘 요티]](임기:1961-1973)와 [[톰 브래들리]](임기:1973-1993)가 있다. 샘 요티는 로스앤젤레스의 대도시로의 성장을 잘 처리했고 시내 환경을 개선시켰지만 인종주의적 발언과 와츠 폭동 처리 실패로 민심을 잃었다. 그런 요티를 낙선시키고 시장이 된 브래들리는 기업 유치와 도로 개발에 힘썼다. 그러나 [[LA 폭동]] 과정에서 인기를 잃고 6선 도전을 포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