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이킴 (문단 편집) ==== 봄봄봄 표절 논란 ==== 봄봄봄이 발표된 지 얼마 안되어 어쿠스틱 레인의 Love is Canon과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 오는 곳', [[A-ha]]의 히트곡인 'Take on me'와도 표절시비에 휘말렸다. 이 중 어쿠스틱 레인의 노래는 도입부 멜로디의 일치함, 김광석 노래에선 청자가 유사성을 느낄 정도로 비슷한 분위기, Aha의 노래에선 후렴구의 박자와 계이름 구성이 흡사하다는 점을 들어 표절의혹이 제기된 것. 그리고 뜬금없지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엔딩송인 언제나 몇번이라도(いつも何度でも)와도 흡사하다는 지적이 있다. 봄봄봄의 경우, 기타 코드를 포함해 곡 전체 반주와 구성이 '''대충 들었을 때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유사하다. 일각에서는 라이킴, 표절킴이라는 닉네임을 붙이며 지탄을 받았다. 그러나 표절이라고 논란이 된 부분은 캐논 코드 부분으로 캐논은 저작권이 사라진 상태이기에 문제가 없고, 나머지는 겹치는 부분이 없기에 표절이라고 단정을 지어 일방형적으로 보기는 무리도 많다. 또한 로이킴 측은 김광석을 존경하는 뮤지션이라고 공공연히 밝혔다며 표절이 아니라고 부정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277&aid=0002990695|###]] 일련의 사태(아래 문단의 장범준의 축가를 표절했다는 논란)와 함께 "봄봄봄"이 어쿠스틱레인의 [[http://www.youtube.com/watch?v=3Dg5QMDgOQ4|Love is canon (Ukulele Ver.)]]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게 된다. 어쿠스틱레인의 Love is canon은 원곡인 어쿠스틱 버젼과 우쿨렐레로 편곡된 버젼 등이 있는데, 그 가운데 우쿨렐레 버전과 봄봄봄이 동일성이 표절에 이를 정도라는 의견이 불거진다. 우쿨렐레 버젼의 유튜브 등록일이 봄봄봄 발매일보다 한 달 뒤이므로 표절이 아니라는 의견과 우쿨렐레 버젼이 원곡과 같은 날에 등록되어 있으므로 빼도박도 못하게 표절이라는 양측간의 주장이 팽배했다. 리메이크 및 어레인지의 경우 저작권 등록일이 원곡을 따라가기 때문에[* 대중에 공개한 날을 기준으로 잡기도 한다. Love is canon은 유투브에 2012년 10월 등록되었었다.], 원곡은 봄봄봄보다 먼저 등록되었으나 우쿨렐레 버전은 2013년 5월 27일에 등록되어 봄봄봄보다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759251&rrf=nv|늦게 등록]]된 상황. 발표일 또한 love is canon이 5월인 것에 비해 봄봄봄은 4월 말에 발매되었다. 이후 로이킴 측이 Love is canon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으며 논란이전까지 해당 가수의 이름조차 접해본 적이 없다며 밝혔다. Love is canon 은 유튜브에 2012년 10월 공개된 곡이고, 저작권 등록을 하지 않고 유튜브에 먼저 공개되었다는 점과 저작권 소멸된 곡을 레퍼런스로 하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 과감한 카피를 해버린 의혹을 가질 수 있다. 우쿨렐레 버전은 더 비슷하긴 하나, 뒤늦게 공개된 곡으로 논쟁을 흐리기만 할 뿐, 논쟁에서 아예 빼는 게 좋다. 원곡만을 대상으로 표절 여부를 판단하길 바라며, 로이킴이나 공동 작곡자가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우쿨렐레 버전일 수도 있다. 그러나 원곡만으로 보기에는 봄봄봄과 유사하다고 판단하기 힘들고 오히려 우쿨렐레 버전이 봄봄봄과 유사한데 이는 봄봄봄보다 늦게 공개되었으므로 오히려 역표절 의혹이 일고 있다. 사실 표절의 정의는 다른 사람의 창작물을 배낀거지만, 실제로 접했다는 근거가 찾기 힘들므로, 현실적으로는 '''두 창작물이 유사점이 발견되면, 늦게 창작,공개된 창작물이 표절'''이라고하는게 대표적인 표절 논리이다. 그렇다면, 늦게 공개되었고 유사하다는 이유가 있다면, Love is canon 우쿨렐레 역시 표절 시비에 당연히 들어가야한다. 역표절이라는 말은 황당한 표현인것이다. 애초에 누구는 표절이고 누구는 피해자로 태어난게 아니라면 로이킴도 표절 피해자가 될수있다. 즉, Love is canon과 봄봄봄의 유사부분인 앞부분은 캐논변주곡에서 따온것이다. 제목에서 벌써 캐논이 들어가는 것처럼 그 부분이 봄봄봄과 Love is canon이 비슷한 부분에 표절을 주장하려면 캐논변주곡의 작곡가인 파헬벨이 이 두곡에 모두 표절 제기해야 한다. 그 외에 정말 문제가 된건.. 전주부분의 유사성인데... 이부분은 봄봄봄과 우클레버젼만이 유사하다. 그렇다면 오히려 우클레버젼이 봄봄봄보다 늦게나왔기에 이 부분을 문제삼아 로이킴이 상대에게 표절주장을 할수도 있는것이다. 마찬가지로 창작자인 로이킴측에서 문제삼지 않아서 넘어간것으로 볼수있다. 어쨌든 두 곡의 유사성의 기저에는 캐논코드가 위치해 있는데, 캐논코드는 [[머니코드]]라고 하여 대중음악계에서 정말 흔하게 사용되는 멜로디로 동일한 코드를 차용한 히트곡도 많은 상황이라, 문제삼기가 힘들다. 즉, >1. Love is canon과 봄봄봄은 표절로 볼만한 유사점이 없다. 캐논변주곡에서 유사부분은 따온건 있다. >2. 봄봄봄과 Love is canon의 우클레버젼은 전주부분의 유사성이 있다. 이 경우 봄봄봄이 먼저 나온 창작물이기 때문에, 표절이 맞다면 로이킴이 표절의 피해자이다. 이후 어쿠스틱 레인은 "나는 음원 사이트에 음원을 제공해 다운·스트리밍 한 만큼 매월 업체에서 정산을 받아 생활하는 영세 사업자라 그 중요 거래상대인 CJ의 소속가수와 척을 질 수 없다"며 "표절여부에 대해 따질 생각도 없다. 로이킴에게 별다른 감정이 없다"는 요지의 의견을 발표하게 된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08011025361115&ext=na|###]] 그러나 이는 너무 감정적인 호소라는 비판이 많다. 이후 더욱 봄봄봄과 유사한 슬로우버전 Love is canon을 발표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는 등 명시적이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표절에 대한 본인이 가진 생각을 피력하게 된다. 이로 인해 논란이 다시 불거졌지만, 이내 곧 사과입장을 밝힌다.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30814143105469|###]] 그러나 이후 어쿠스틱 레인이 자기곡을 유투브에 하나씩은 등록해 놓으라는 말을 남기며 인디나 마이너 뮤지션이 표절분쟁에 어느 정도 유리한 입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1&c1=01&c2=01&c3=00&nkey=201307152143501&mode=sub_view|###]] [[https://m.blog.naver.com/guncome/220905446634|로이킴이 표절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유]]라는 글도 참고하자. 찬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원문은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