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젠리터 (문단 편집) == 그 외 이야기 == 로젠리터는 작중에서 연대(Regiment)로 분류되는데 OVA 마크에는 DIVISION([[사단(군사)|사단]])이라 적혀있다. 다만 군 편제에 쓰이는 의미에 얽매이지 않고 좀 넓게 해석하면 '부서'나 '부대' 등으로 쓸 수도 있긴 하다.[* 예를 들자면 --유비표 뻥트레일러와 버그, 막장 밸런스로 가득 찬--[[톰 클랜시의 디비전]]이라던가.] 사실 일본 소설이니까 영어보다는 일본어 표현에 우선을 두는 게 맞을 듯 하다. [[케로로]]도 영어로는 병장(sergeant)이지만 일본어 원어는 군조(軍曹:중사)이다. 더불어 육전총감부(사실상의 해병대) 소속이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미국판 번역에서는 다른 모든 인물들은 해군 계급체계로 번역함에도 로젠리터 소속원 만은 이를 달리 하여 블룸하르트 중령은 해군의 Commander가 아닌 Lt.Colonel로, 쇤코프 대령은 해군의 Captain이 아닌 해병대의 Colonel로 표기하는 등 해병대 계급 체계로 번역한다. [[은하영웅전설/코믹스/미치하라 카츠미|미치하라 카츠미 판 코믹스]]에선 새해 축하파티 때 [[부녀자]](정확히는 여성 장병들)들의 음모로 [[여장]]당했다. 사실 이전에 쇤코프가 상당히 마초적인 발언을 한 적이 있어서 그걸로 요새 내 여성들의 공분을 샀고, 이로 인해 로젠리터가 덤터기를 쓴 것이다.[* 시공사 정발본의 대사는 "준장님의 페미니스트 교육 덕에 장미의 기사 연대가 표적이 됐다구요"이고 대원씨아이판의 대사는 "준장님의 페미니스트 교육 때문에 로젠리터가 좋은 먹잇감이 됐다구요"이다.] 하지만 타겟이 로젠리터만은 아니어서 [[이반 코네프]]도 화려한 드레스를 걸치고 돌아다니고 있었다.[* 코네프는 뒤에 포플랭을 붙잡는데 한 몫 한다.] '''[[OME]].''' 처음 나타난 [[치파오]]를 입은 크라프트 중위라는 장교는 제법 예쁘장한데~~그리고 쇤코프는 연대 내에 이런 미인이 있었다니 운운하면서 엉덩이를 더듬었다~~, 크라프트 중위는 부녀자 일동에게 다음 희생자를 데려가야만 군복을 돌려받는다며 쇤코프를 데려가려 했으나, 쇤코프는 마침 나타난 포플랭을 자기 대신 크라프트에게 팔아먹고 내뺐다. 미녀(?)를 받고 처음에 좋아하던 포플랭은 상대가 [[여장남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하는데, 역시 여장당한 코네프가 나타나 크라프트와 함께 포플랭을 끌어가 버린다. ~~그리고 포플랭은 여장당한 채로 여자를 꼬셔 키스하는 위업을 달성한다~~ 돌아다니던 쇤코프는 잇달아 여장당한 연대원들을 목격한다. 먼저 나온 크라프트는 그래도 얼굴도 미청년에 몸매도 좀 호리호리한 편이라 제법 예쁘장했지만, 이후 보게된 로젠리터 대원들은 모두 여장으로 도저히 감출 수 없는 근육 떡대들이라 비주얼이... 이 와중에 술 먹고 쌈질하려던 두 사병에게 한 로젠리터 대원(크로네커 중위인데 [[대머리]]에 근육질이다.)이 여장한 채로 다가와 "쌈질하면 둘 다 키스해줄꼬얌"이라 말하자 두 사병이 [[충공깽]]으로 굳어버릴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도르만 소위라는 로젠리터 장교는 억지로 여장당해 [[치마]]를 입고선 으아아아 소리치고 울며불며 달아나고 있었다... 비단 로젠리터 연대원들만이 아니라, 심지어 '''[[양 웬리]]'''까지 이 봉변을 당하고 있었다. 일을 저지른 여자들도 양이 사령관인 줄 모르다가[* 사령관 옷으로 가장한 사람인 줄 알았다.] 돌아다니던 쇤코프가 사건을 저지른 일당들의 아지트를 우연히 발견하고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사령관이라는 걸 깨달았고, 잠시 당황해하지만 이내 '''기왕 저질렀는데 뭐'''하면서 계속 일을 진행한다. [[프레데리카 그린힐]]이 오고 나서야 양은 구출되었고, ~~쇤코프는 튀었다~~ '''"모르는 여자를 함부로 따라가면 안 되죠!"'''라고 야단을 맞은 양은 알겠다고 대답하면서도 속으로 내가 따라간 건 남자였다고 생각했다. ~~사령관을 팔아먹다니 역시 로젠리터의 깡은 짱이로세~~ 린츠는 다행히 이 공세를 피한 듯 아텐보로, 율리안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빨면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후 리메이크 애니 제작이 발표되자 미치하라 카츠미는 기념 일러스트를 올렸는데, 그 일러스트라는게 '''로젠리터와 포플랭, 코네프, 율리안, 양의 여장당한 모습이다!!!''' [[https://twitter.com/michiharakatumi/status/464042194186145796|충격과 공포 주의]](그나마 양은 뒷모습만 보여 이미지 구기는걸 막았다.)] 여기 나온 도르만이나 크라프트는 원작 마지막 [[시바 성역 회전]]에서 [[전사]]한 듯 하다. 쇤코프가 부르던 부하들 이름에서 이들 이름이 나오기 때문. 이들 이름을 불렀으나 "아무도 대답이 없냐!?"라고 하던 것을 보면... 게임 쪽에서는 설정을 살려서 해당 단체의 연대장 캐릭터들이 동맹군의 주요 행성/요새 점거용 참모로 활약한다. [[은하영웅전설 4]]의 경우 동맹 측에선 쇤코프/린츠/블룸하르트 3명만이 '점거' 기능 사용이 가능한 군사공작치 4000 이상(쇤코프는 8000)을 지녔다. 육전 능력치도 쇤코프 100 / 린츠 99 / 블룸하르트 98. DNT 공식 트위터에 다달이 올라오는 일러스트 중에 [[https://mobile.twitter.com/gineidendnt_pr/status/1140530926419468288|2019년 6월 일러스트]]가 참으로 걸작인데, 로젠리터는 팔씨름 토너먼트로 환호하며 놀고있던 터라 자신들의 뒤에 양과 프레데리카, 무라이가 와있단걸 모르고 있었다. 군기반장 무라이는 뒤에 장맛비와 번개가 내려치는 배경과 함께 안경에 역광을 빛냈고, 양은 그런 무라이를 보며 화들짝 놀라고 프레데리카는 로젠리터를 무덤덤한 표정으로 보는 게 볼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