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젠리터 (문단 편집) === [[제6차 이제르론 공방전]] === 반플리트 성역 회전에서 로젠리터 연대는 연대장이 전사하고 기지가 털리는 굴욕을 겪었다. 동맹군 상부는 셀레브레제를 적에게 넘긴 책임을 물어 쇤코프를 승진시키지 않았지만 우주력 794년 8월 15일부로 대령에 서임하고 13대 연대장에 임명했다. 로젠리터는 뤼네부르크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고 있었고 [[제6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뤼네부르크를 죽여 악연을 끝낼 생각이었다. 우주력 794년 10월 [[제6차 이제르론 공방전]]이 벌어지자 로젠리터 연대는 전용 강습양륙함을 타고 제국군 군함을 있는 대로 들이박았다. 그리고 적함을 점령할 때마다 통신망에 뤼네부르크의 이름을 불러대고 그를 조롱하는 노래까지 부르며 도발했다. 동맹군 내부에서는 로젠리터를 꾸짖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쇤코프는 "사사로운 전투 맞습니다. 아니라면 이딴 짓 못해먹죠"라고, [[카스퍼 린츠]] 소령은 "우리는 아직 공무로 살인을 할 만큼 타락하지는 않았습니다"라고 맞받아쳤으며 [[라이너 블룸하르트]] 대위는 [[핸드 캐논(은하영웅전설)|핸드 캐논]]의 노리쇠를 후퇴전진하여 그 군인을 쫓아내버렸다. 로젠리터의 도발이 극한에 달하자 뮈켄베르거 원수는 뤼네부르크를 불러 "경 자신의 불명예이니, 경 자신의 힘으로 해결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사실상 버려버렸다. 궁지에 몰린 뤼네부르크는 직접 장갑복을 입고 로젠리터가 탄 강습양륙함을 들이박아 쇤코프와 접전을 벌였지만, 몇 년 동안 전선에서 물러나 기량이 쇠한 탓에 쇤코프의 실력을 당해내지 못하고 죽었다. 이후 별다른 활약 없이 동맹군이 철수할 때 같이 철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