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토무 (문단 편집) == 대전 == 레이팅에서 제법 보이는 메이저 포켓몬. 노말 폼은 4세대까지 [[마기라스]]와의 상성 보완을 주축으로 운용되었으나, 5세대부터 폼 체인지를 실전에서 쓸 수 있게 되면서 사실상 버려졌다. 그래도 전기/고스트라는 타입을 살릴 수도 있고, 쓰는 사람은 보조용으로 유용하게 쓴다. 폼 체인지 로토무의 장점은 안정성으로, 물리/특수 양면으로 괜찮은 내구와 종족값을 가지고 속성과 특성도 괜찮은 편이다. HP의 종족값이 많이 낮아서 HP에 큰 투자를 해야 내구력을 살릴 수 있으므로, 보통은 HP에 노력치를 최대한 투자하고 분배를 생각해본다. 가장 일반적인 사용법은 구애스카프나 구애안경을 주어 빠르게 또는 화력적으로 운영하다가, 로토무를 막으러 나온 상대하기 힘든 접수 포켓몬을 만나면 [[트릭]]으로 상대에게 구애류를 넘겨 행동을 제약하는 전법. 5세대에선 [[볼트체인지]]가 추가되어 유틸성도 더욱 좋아졌다. 이 사용법은 5가지 폼이 모두 공유하나, 타입의 변경과 함께 공격 상성과 방어 상성의 장단점이 바뀌므로 세세한 운용법에 차이가 있어 각각의 폼 체인지에 대해서는 평가가 갈린다. 따라서 각 세대의 시즌별 메타에 따라 인기 있는 형태가 바뀐다. 그래도 보통은 물과 불꽃 타입이 가장 메이저한 편이긴 하다. 파워인플레가 심하게 진행된 6세대 이후로 105라는 특공은 고위력 기술을 배움에도 화력 보강 도구 없이는 어태커로 굴리기 애매하고 86이라는 스피드는 막이에게나 선공을 취할 수 있는 정도로 자체 성능이 꽤 애매해졌다. HP가 너무 낮아서 HP에 노력치를 많이 투자하면 스피드에 노력치를 많이 줄 수가 없는데, 이 경우 스카프를 주면 화력이 부족하고 구애안경을 주면 스피드가 모자란다. 로토무 특유의 안정성도 특유의 타입 상성과 특성으로 나오는 것이므로 메가캥카나 라티오스같이 깡화력으로 뚫어버리는 상대와의 상성은 별로 좋지 않다. 7세대에서는 Z기술의 추가로 인한 파워 인플레가 더욱 심각해져, 썬더와 마찬가지로 높지 않은 방어 종족값을 적은 약점으로 커버하던 장점이 이젠 1배로 강하게 때려 뚫어버리니 특유의 장점마저 상쇄되었다. 더구나 6세대 들어서는 전술한 구애 트릭류 전법이 심각한 너프를 먹었다. 메가스톤을 소지한 포켓몬에게는 트릭이 실패하기 때문이다. 5세대 당시에는 막이나 랭크업 스위퍼 앞에 어물쩡 나와 구애 트릭으로 테러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상대 파티에 한 마리 있을 가능성이 높은 메가진화 포켓몬이 교대해 나오게 되면 그냥 무상강림을 허용해 주는 거나 다름없어졌다. 7세대에 와선 주얼류 아이템의 강화판인 Z크리스탈이 나왔고 이것도 트릭을 무시하면서 이젠 모든 포켓몬들에게 트릭을 쓰기 애매해졌다. 물론 다른 포켓몬들에 비해 Z크리스탈의 비중이 높은 몇몇 포켓몬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것도 확률 싸움일 뿐이고 어찌됐든 구애 트릭의 범용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그렇기 때문에 6세대 이후로는 구애류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구애류를 더욱 잘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에게 넘겨주고, 자뭉열매 등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아이템을 끼고 상성상 유리한 적을 보고 싸우며 도깨비불과 볼트체인지로 치고 빠지는 역할을 맡게 하는 편. 7세대에 와서는 아예 Z크리스탈로 구애안경을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자력으로 배우는 공격기는 전기 타입 기술, 특전기, [[잠재파워]]뿐이고, 기술머신으로 눈을 돌려도 [[섀도볼]], [[악의파동]], 기술 가르침으로도 [[시그널빔]]이 전부다. 그 대신 보조기를 이것저것 많이 배우는데, [[도깨비불]], [[맹독(포켓몬스터)|맹독]], [[전기자석파]], [[아픔나누기]], [[대타출동]], [[트릭]], [[리플렉터]], [[빛의장막]] 등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7세대에서는 특성 부유 때문에 간접 하향도 받았다. 일렉트릭필드 등의 필드 변화 기술의 효과를 전혀 못 받게 된 것이다. 카푸 시리즈가 특성으로 깔고다니는 일렉트릭필드의 전기 타입 기술 위력 1.5배와 수면 방지, 그래스필드의 풀 타입 기술 위력 1.5배와 체력 회복, 사이코필드의 선공기 방지, 미스트필드의 드래곤 타입 기술 반감과 상태 이상 내성을 모두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물론 로토무의 타입상 부유가 주는 이득은 결코 무시할 수 없지만, 필드에 의한 강화된 공격은 모두 맞기 때문에 카푸 시리즈가 대세가 된 7세대 환경에서는 부유 특성에 대한 평가가 다소 나빠진 편이었다. 8세대에서는 견제기 [[잠재파워]]와 [[시그널빔]]까지 잃어버렸다. 그나마 남은 것은 [[섀도볼]]로 따라큐나 드래펄트의 약점을 찌를 수 있다는 점이 다행이다. 메가스톤과 Z크리스탈이 사라지면서 구애 트릭 전법을 다시 쉽게 구사할 수 있게 된 점은 상향점이라고 할 순 있지만, 다이맥스를 한 상대한테는 구애시리즈 도구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에 조심해야 한다. 또한 기술레코드로 [[나쁜음모]]를 배우게 되었다. 이런저런 변화점이 있긴 하지만, 8세대 환경에서는 다시 위상을 찾았다. 카푸 시리즈가 소멸하면서 필드 특성은 좀 애매한 포켓몬들에게 가거나 미해금 상태이고, 필드가 다이맥스로 더 자주 바뀌기 때문에 부유 특성의 단점이 조금 줄어들었으며, 쓸만한 전기 포켓몬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가장 성능이 출중하기 때문이다. 특히 환경 상 자주 보이는 [[갸라도스]] 상대로 강한 타점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이다. 하지만 원래는 일방적으로 때려잡아야할 갸라도스가 파워휩을 얻어 워시로토무가 당하는 일이 많아져서, 위력이 낮은 얼음엄니를 제외한 모든 갸라도스의 기술을 1배 이하로 받으며 틀깨기 몰드류의 지진도 버틸 수 있는 커트로토무 또한 자주 나오고 있다. 대체로 잠재파워의 부재에 신경쓰지 않는 10만볼트or방전/특전기/도깨비불or전기자석파or나쁜음모or속임수/볼트체인지 + 회복열매 같은 형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더블 배틀의 경우, 주요 다이맥스 요원으로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생명의구슬이나 화력 보강 도구를 소지하고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형태 또한 강하다. 이 경우, 속임수를 빼고 로토무 자신과도 궁합이 좋으며 특방을 내릴 수 있는 다이아크로 강화시켜 사용 가능한 [[악의파동]] 또한 자주 채용되며, 굳이 어태커로 활용하지 않는 경우 자뭉열매를 주고 [[나쁜음모]], [[도깨비불]], [[사이드체인지]] 등의 기술 등으로 심리전을 유도하거나 파티의 공백을 채워줄 수 있다. 반대로 잠재파워가 잘려 견제폭이 감소하고 다이맥스라는 변수가 생긴 구애-트릭 세팅은 신중히 선출되고 있다. 9세대에서는 전기 테라스탈로 테라스탈하면 전기 타입만 남아 다른 약점이 없어지고 땅타입만이 약점으로 남는데, 부유 특성으로 커버를 치는 것이 가능해서 틀깨기 포켓몬 정도를 빼면 [[저리더프|약점을 사실상 없애는 것]]이 가능한데다 원래 전기 타입이 붙어있다는 점 덕분에 전기 기술을 더 강한 자속으로 때리는 전법도 고려해볼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