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롱테이크 (문단 편집) ==== 해외 ====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최고의 롱테이크 장면 [[http://www.ew.com/ew/special/0,,20483133_20694174,00.html|12선]]''' - [[앨프리드 히치콕]]의 [[로프(영화)|로프]], [[스탠리 큐브릭]]의 [[영광의 길]], [[오슨 웰스]]의 악의 손길, [[마틴 스콜세지]]의 [[좋은 친구들]], [[폴 토머스 앤더슨]]의 [[매그놀리아(영화)|매그놀리아]], [[로버트 올트먼]]의 [[플레이어(영화)|플레이어]] 등을 포함하여 리스트 전부 수작 이상으로 높이 평가받는 영화들이다. * '''고전 영화''' - 초기의 [[영화]]인들 중 하나인 뤼미에르 형제의 영화 [[열차의 도착]]도 롱테이크를 사용하였다. 영화의 기술이 발전하기 이전부터 [[오슨 웰스]] 등의 거장은 이런 롱테이크를 구현하기도 하였다. 58년작 악의 손길에서는 크레인을 이용해서 3분 19초동안 흥미로운 롱테이크를 구사했다.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깨도 깨도 똑같은 장면이다, 자고 일어났더니 아직도 그 장면이다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 [[벨라 타르]] 감독도 자주 썼었다. * [[007 시리즈]] * [[007 스카이폴|스카이폴]] - 제임스 본드와 머니페니가 무전을 통해 얘기 나누며 [[마카오]] 카지노를 염탐하는 장면과 라울 실바의 첫 등장 장면인 두마리 쥐 이야기 독백 장면이 편집없는 롱테이크다. * [[007 스펙터|스펙터]] - 영화의 오프닝이 대략 4분짜리 롱테이크. [[멕시코 시티]]에서 [[망자의 날]] 행사 속에서 제임스 본드가 암살 미션을 준비한다. 수 천 명의 엑스트라가 도용된 것이 특징. [[https://www.youtube.com/watch?v=cbqv1kbsNUY|#]] * [[007 노 타임 투 다이|노 타임 투 다이]] - 영화 후반 사핀의 기지 내 계단 액션 씬 전체가 롱테이크다. * '''[[1917(영화)|1917]]''' - 007 스카이폴과 스펙터의 [[샘 멘데스]] 감독의 작품으로, 영화 전체가 하나의 롱테이크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당연하게도, 몇몇의 롱테이크 신을 하나의 롱테이크로 보이게 끔 편집한 것이다.[* 실제로 크게 끊겼다고 느낄 수 있는 장면이 세 장면 뿐이다. 대표적으로 스코필드가 부비트랩에 깔리는 장면, 스코필드가 철모에 독일군의 총알을 맞고 계단에서 넘어지는 장면, 스코필드가 폭포에서 떨어지는 장면이다. 그것도 정말 끊겼다고 느낄 수 있는 장면은 계단에서 스코필드가 넘어지며 화면이 암전되는 장면뿐이다.] 롱테이크의 진수를 보여주는 영화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3인칭 시점으로 작품에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다. * '''[[300(영화)|300]]''' -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300에서도 사용되었는데, 단순히 롱테이크로 촬영했을 뿐 아니라 CG와 슬로우 모션을 적절히 사용하여서 타격감을 극대화하였다. * [[갤버스턴]] - 프랑스 배우 [[멜라니 로랑]]이 감독으로 연출한 영화. * [[그녀의 조각들]] - 초반 30분 정도 길이의 롱테이크씬에서 출산의 과정에 놓인 산모의 오만 감정이 담긴 연기를 잘 소화해내 인상깊은 장면으로 평가된다. * '''대사건''' - [[두기봉]] 감독의 2004년작으로 초반부의 오프닝 '''6분간의 총격전'''이 롱테이크다! * '''[[돌이킬 수 없는]]''' - 영화 자체가 역순으로 진행되는 여러 개의 장(chapter)으로 구성된 형식이고, 모든 장 하나하나가 대부분 롱테이크로 이루어져 있다. 중반부에 있는 롱테이크 장면은 워낙에 악명이 높아서 2002년 [[칸 영화제]] 상영회 도중에 나가는 관객들이 많았고 심지어는 구토를 하는 관객들도 속출했다. * '''[[라라랜드]]''' - [[https://youtu.be/xVVqlm8Fq3Y|오프닝 장면]]과 [[https://youtu.be/_8w9rOpV3gc|"A Lovely Night" 장면]]. * '''[[러시아 방주]]''' - [[알렉산드르 소쿠로프]] 감독의 [[실시간]] 롱테이크 영화로 99분간 단 한 번의 컷 변화도 없이 모든 장면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이를 위해서 소쿠로프는 (세계 3대 미술관으로도 불리는) 영화의 배경이 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박물관]]을 빌렸는데, 소쿠로프에게는 단 하루만이 주어졌고, 그것도 [[겨울]]이라서 해가 떠 있는 시간은 무척이나 짧았다. 그래서 그가 실제로 촬영이 가능했을 시간은 무척이나 짧았을 것인데다가 촉박했다고. 게다가 수천 엑스트라들까지 통제해야만 했다. 그야말로 롱테이크에 원테이크만으로 이루어진 괴물 같은 영화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보여주는 히어로들 간의 협공 액션으로 유명하다. 어벤져스 1, 2편의 롱테이크의 경우엔 실제로 롱테이크로 촬영한 건 아니고 따로 촬영한 장면들에 CG를 입혀서 롱테이크처럼 보이게 한 것. *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 - 뉴욕 전투.[[https://youtu.be/Y69kGmPeHw0|#]] 이후 롱테이크 액션씬은 어벤져스 영화 시리즈의 전통이자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어벤져스vs하이드라[[https://youtu.be/UG7Q0X4DuzM|#]]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 오프닝에서 다른 멤버들이 괴생명체를 상대로 고군분투를 하는 동안 혼자서 Mr. Blue Sky를 틀고 춤을 추는 그루트의 모습을 롱테이크로 담아내 영화 초반부터 역대급 개그 장면을 뽑아냈다(...)[[https://youtu.be/R2U0ek7uw-U|#]]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닥터 스트레인지, 웡, 아이언맨, 헐크가 생텀에서 걸어나와 Q쉽으로 다가가는 장면과 쿠키영상이 롱테이크로 촬영되었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 - [[어벤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와칸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칸다]], [[라바저스]], [[마법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마법사]], [[아스가르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스가르드]]가 총집합하여 캡틴의 '''"Avengers! Assemble...!"(어벤져스! 집합...!)''' 구호와 함께 달려들어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의 [[치타우리]] 군단과 [[아웃라이더]] 군단을 상대로 롱테이크 전쟁씬을 펼쳤다.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중반부 배트맨의 나이트메어 씬. 잠입액션이 아닌 배트맨식 백병전을 보여주는 장면. * [[보일링 포인트(영화)|보일링 포인트]] - 영화 전체가 롱테이크로 촬영됐다. 총 4번의 촬영 중 3번째 것이 실제 영화에 쓰였다. * [[스네이크 아이즈(1998년 영화)|스네이크 아이즈]] - 초반 오프닝 씬 12분을 아예 롱테이크로 촬영했다. * [[스쿨 오브 락]] - [[잭 블랙]]이 학생들 앞에서 자신의 자작곡을 소개하면서 원맨쇼를 하는 장면.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롱테이크''' - 할리우드 최초의 블록버스터 [[죠스 시리즈|죠스]]를 시작으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인디아나 존스]], [[쉰들러 리스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마이너리티 리포트(영화)|마이너리티 리포트]], [[A.I.(영화)|A.I.]], [[The War of the Worlds#s-2.2|우주전쟁]] 등의 작품에서 보여주는 롱테이크 기법은 왜 스필버그가 여전한 거장인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https://youtu.be/8q4X2vDRfRk|스필버그의 롱테이크]] 위에서 언급한 사례들은 대부분 "이 장면은 롱테이크로 찍었다"는 걸 뚜렷하게 드러내는 스타일이지만, 스필버그의 롱테이크가 특히 훌륭한 점은 관객이 영화를 보는 동안 그게 롱테이크인 것을 '''인식하지 못할 만큼 자연스럽게''' 녹아든다는 데 있다. 그러나 이런 점 때문에 롱테이크를 사용한 다른 영화들에 비하여 저평가받는 면도 있다. * '''[[아토믹 블론드]]''' - [[샤를리즈 테론]]이 악당들과 싸우는 격투씬이 롱테이크로 촬영되었다. [[https://youtube.com/watch?v=CrPDTalA1Lc|#]] 여러 장면을 이어붙여서 롱테이크처럼 보이도록 편집한 것이라고 한다. * '''[[앨프리드 히치콕]]''' - 영화 《로프》는 영상 대부분을 별도의 커팅 없이 롱테이크로 찍다가 필름을 갈아야 할 시간이 될 때쯤에 무엇인가를 극단적으로 클로즈업한다. 그러다 보면 순간적으로 화면이 암전이 되는데, 이 방식을 이용하였다. 배우나 물건을 교체해야되면 의도적으로 자리를 비우는 식으로 촬영해서 실제로는 단 한번의 컷 없이 촬영한 영화로 보인다.[* 물론 자세히 보면 언급한 것처럼 필름을 교체할 때 어색함을 느낄 순 있다.] * '''[[엠마누엘 루베즈키]]의 롱테이크''' - 롱테이크 촬영을 자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한 촬영 감독.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칠드런 오브 맨]], [[그래비티(영화)|그래비티]],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버드맨]],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등을 촬영하였다. 해당 영화들 모두 긴장감 넘치고, 흥미로운 롱테이크 장면들을 보여주었다고 호평 받았으며, 그래비티, 버드맨, 레버넌트로 3년 연속 오스카 촬영상을 수상하는데 성공한다. 이하는 각 영화별 유명한 롱테이크 장면들. * '''[[칠드런 오브 맨]]''' - [[https://youtu.be/Zkb0SecL-9I|자동차 추격씬]] [[https://www.youtube.com/watch?v=MjFHqohaHYU|시가지 전투 장면]] 이 영화의 감독 [[알폰소 쿠아론]]과 다시 뭉쳐 찍은 것이 아래의 그래비티다. * '''[[그래비티(영화)|그래비티]]''' - [[https://youtu.be/xBFgzvWJSMs|영화 초반의 12분 우주 유영 중 일부]] * '''[[버드맨]]''' - [[https://youtu.be/7O8wiwu0elA|타임 스퀘어 장면]]. 사실 영화의 장면들이 한 두 장면만 빼면 거의 다 롱테이크로 촬영되었다. *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 [[https://youtu.be/v6rzNefLm84|글래스VS곰]] * '''[[옹박]] - 두번째 미션''' - 중반부 식당에서의 롱테이크 액션신이 유명하다. * '''[[익스트랙션(2020)|익스트랙션]]''' * '''[[익스트랙션 2]]''' * '''[[존 윅 시리즈]]''' - 액션씬 대부분의 샷을 길게 잡거나 롱테이크로 촬영하여서 현실감 있고, 어지럽지 않은 훌륭한 액션씬을 보여주었다고 호평받았다. * '''[[첩혈속집]]''' - 후반부 병원 총격전에서 쓴 길고 긴 롱테이크는 액션영화 팬 사이에서는 꽤나 유명한 물건. *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 좀비영화 촬영장에 실제 좀비가 나온다는 컨셉을 롱테이크로 찍었다. 제목처럼 무슨 일이 있어도 카메라가 멈추지 않는다.[* 사실 원테이크로 찍는 좀비 영화를 만든다는 컨셉의 영화이다.] * '''[[컨저링 2]]''' - 점프 스케어가 나오기 직전 장면들에서 롱테이크가 자주 사용되었다. 경찰들이 집을 조사할 때 [[https://youtu.be/4xIg4rhuUC0|의자가 저절로 움직인 장면]]과 [[https://youtu.be/z6vwaXb1e3M|에드가 빌과 대화하는 장면]] 역시 롱테이크로 촬영되었다.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영화 중반 갤러해드의 [[https://youtu.be/t1WWDBTda2Y|교회 전투 장면]]. * [[할로윈(2018)]] - [[마이클 마이어스]]가 해든필드로 돌아가 여러 집들에 침입해 사람들을 [[식칼]]로 죽이는 장면이 롱테이크로 촬영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HV-gTRqag|#]] *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영화)|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 아무래도 감독이 [[알폰소 쿠아론]]이라서 그의 영향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롱테이크 장면으로는 리키 콜드런 여관에서 [[아서 위즐리]]가 [[해리 포터]]에게 [[시리우스 블랙]]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과 후에 [[리머스 루핀]]이 해리에게 [[제임스 포터|그의]] [[릴리 포터|부모]]에 대하여 회상하는 장면을 꼽을 수 있다. * [[헝거#s-4.2|헝거]] - 바비 샌즈가 도미닉 모란 신부와 면담을 하는 장면이 롱테이크로 촬영되었다. 샌즈와 모란 신부를 한 컷에 모두 담는 장면은 약 17분 동안 담겼고, 샌즈가 담뱃갑을 가져가는 컷이 중간에 삽입되었다가 나머지 약 5분 동안은 카메라가 샌즈의 얼굴만 잡은 채로 그의 독백을 담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