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어 (문단 편집) ==== 다운샷 리그 ==== Downshot Rig 영어권에서는 드롭 샷 리그라는 말을 쓴다. 다운샷은 일본에서 나온 말. 원줄에 다운샷용 바늘을 달고,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공략 수심과 어종, 조류에 따라 그 거리는 달라진다.] 봉돌을 끝에 달아 쓰는 방법. 바늘은 팔로마 매듭으로 묶거나 구슬 또는 전용 도래를 이용해 바늘 끝이 수면 방향으로 향하도록 맨다. 광어, 우럭(조피볼락)등 바닥에 사는 바닷 물고기 잡을 때에도 많이 쓰는 방법인데, 아랫줄 길이를 조정하는 방법으로 공략 수심을 정확하게 맞출수 있다. (광어용 다운샷 리그를 낚시인들은 "광따" 라고 부른다. 주로 선상에서 운영한다.) 고패질, 끌기, 스위밍 기법 모두 쓸 수 있는데, 밑걸림은 주로 봉돌에서 일어나므로 바닥 상황에 따라 봉돌 크기와 모양을 선택해야 한다. 바늘을 중간에 바로 달지 않고 원줄 끝에 달고, 봉돌은 바늘 달기 전에 원줄에 도래로 따로 목줄을 써서 달아주는 국내 개발 '안프로 버전 다운샷 리그'도 있는데, 봉돌이 걸려 끊어지더라도 바늘과 걸린 물고기는 건질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운샷 리그는 바닥 고기용 채비이며, 주로 깊은 데 있는 물고기 잡는 데 유리하다. 도보 낚시/쇼어 피싱에서 못 쓰는 것은 아닌데, 상대적으로 밑걸림이 심하다. 웜 자유도를 높이기 위해서 T자형 천평을 쓰거나 가짓줄을 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어쩐지 민물 배스 낚시에서는 천평을 써서 가짓줄을 내 바늘 여러 개 다는 채비를 잘 쓰지 않는다. 멀리 던져 놓고 기다리는 원투 낚시에도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