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프트한자 (문단 편집) === 보잉 747과 관련된 진기록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루프트한자 최초의 747.jpg|width=100%]]}}} || || '''[[보잉 747-100|보잉 747-130]], D-ABYA[br]루프트한자 최초의 [[보잉 747]]이자 유럽 최초의 보잉 747''' || 루프트한자는 [[1970년]] [[3월 9일]]에 첫 [[보잉 747-100]] 기체인 D-ABYA[* 기체의 별명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이었으며, 일련번호는 19746, 라인 넘버는 12인데, 이는 이 기체가 전체 보잉 747 중 '''12번째'''로 만들어진 기체라는 뜻이다. 즉, 이 기체는 '''상용 운항을 시작한 747인 [[N736PA]](라인넘버 11) 바로 다음으로 생산된 747 극초기 생산분'''인 셈이다. 참고로 이 기체는 1978년 11월에 [[브래니프 항공]]을 거쳐가는 것을 필두로 여러 항공사들을 거쳐가다가 1985년 11월에 미국의 전세 항공사 타워 에어(Tower Air)에 N603FF라는 테일넘버로 인도된 후 2000년 10월 10일에 퇴역하고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보관 상태로 있다가 2001년에 스크랩되었다. 이후 D-ABYA는 2012년 4월에 루프트한자에 최초로 인도된 [[보잉 747-8i]]의 테일넘버로 다시 쓰이게 되었다.]를 인도받았고, 이 기체는 동년 4월 26일에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국제공항]]-[[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하며 루프트한자와 보잉 747 사이의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이후 루프트한자는 보잉 747과 관련한 진기록을 많이 남겼다. * 미국이 아닌 국가의 항공사 중 최초의 보잉 747 운용 항공사[* 루프트한자가 747을 운항하기 전에 747을 운항하던 항공사는 런치 커스터머인 [[팬 아메리칸 항공]](1970년 1월 22일)을 제외하면 [[트랜스 월드 항공]](1970년 2월 25일), [[아메리칸 항공]](1970년 3월 2일. 정확히는 팬암에서 임대받은 747로 비행했다고 한다.)밖에 없었는데, 이 셋은 미국의 항공사였다.][* 참고로 루프트한자는 팬암이 아닌 항공사 중 최초의 보잉 747 국제선 운항 항공사이기도 한데, 실제로 TWA는 747 국제선 운항을 1974년에야 시작했으며 아메리칸 항공은 70년대까지만 해도 미국 국내선 전용 항공사였다.] * 최장 기간 보잉 747 운용 항공사[* 2023년 기준으로, 747을 운용한 기간이 장장 '''53년'''에 달한다. 여담으로 앞에서 언급한 팬암과 TWA는 오래 전에 파산했고, 아메리칸 항공은 21세기가 되기 전에 747을 퇴역시켰다.][* 참고로 자신들이 최초로 도입한 보잉 737-100의 후신인 보잉 737-200의 런치 커스터머인 [[유나이티드 항공]]은(우연히도 유나이티드 최초의 737-200인 N9003U의 라인넘버도 D-ABYA와 똑같은 12이다.) 최장 기간 보잉 737 운용 항공사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덤으로 유나이티드 항공은 총 9종의 737 세부 기종을 운용하여 가장 많은 737 세부 기종을 운용한 항공사라는 기록도 세웠다. 참고로 모든 737 세부 기종을 운용한 항공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 보잉 747 최초의 인명 사고([[루프트한자 540편 추락 사고]])를 낸 항공사[* 다만 이 사고는 747 최초의 전손 사고는 아닌데, 이 사고 이전인 1970년 9월에 [[PFLP 동시다발 하이재킹 사건]]으로 팬암 소속의 N752PA가 폭파되기는 했지만, 승객들이 모두 내린 상태에서 폭파한 거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실 이 사건은 N752PA만이 아닌 다른 항공사들의 항공기 4대도 함께 납치된 사건이었으나, 불행 중 다행히도 납치범 1명이 사살된 것 외에는 승객 인명피해는 전무했다.][* 참고로 최초의 광동체 인명 사고는 1972년 12월 29일에 발생한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이며, [[DC-10]]도 루프트한자 540편 추락 사고로부터 약 8개월 전에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라는 대참사를 냈다.][* 참고로 737 최초의 인명 사고([[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를 낸 항공사는 유나이티드 항공이다.] * 보잉 747의 첫 화물 형식인 [[보잉 747-200# 747-200F (B742)|보잉 747-200F]]와 마지막 형식인 [[보잉 747-8i]]의 런치 커스터머 * [[보잉 747-100]]과 [[보잉 747-8]]을 모두 운항해 본 유이한 항공사[* 다른 한 곳은 [[사우디아 항공]]. 참고로 사우디아 항공은 -8을 화물기로만 운용하고 있으며,루프트한자는 -8을 여객기로만 운용하고 있다. 애초에 -8의 여객기와 화물기 버전을 모두 보유한 항공사는 [[대한항공]] 한 곳밖에 없다. 참고로 -300과 SP는 운용한 적이 없는 루프트한자와 달리, 대한항공은 -100을 제외한 모든 보잉 747 시리즈를 운용했고, 사우디아 항공은 아예 -100부터 -8까지 모든 보잉 747 시리즈를 운용해본 '''유일한''' 항공사다.][* 747-8i를 보유한 다른 항공사들을 살펴보자면, [[대한항공]]은 747-100이 첫 비행을 하던 [[1969년]]에는 막 민영화가 된 데다가 전체 보유기수는 겨우 8대에 제트기는 [[DC-9]] [[HL7201|1대]]밖에 없던 영세 항공사였고, [[융비호|첫 747]]을 살 수 있을 정도로 재정이 안정된 뒤에는 747-200이 출시되어 747-100을 살 필요가 없었다. [[중국국제항공]]은 그 당시에 [[중국민항]]이었는데, 당시 국가 상태가 [[문화대혁명|상태]]라 1973년에 [[보잉 707]]을 들여오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반면 동아시아 플래그 캐리어 중 [[일본항공]]은 오히려 전성기를 달리며 1970년에 아시아 최초의 747인 JA8101을 도입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