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성걸 (문단 편집)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대 총선]] 이후 ==== 원외 무소속으로 머무르고 있다가 [[박근혜 게이트]] 사태 이후 2017년 [[유승민]], [[강대식]]을 따라서 [[바른정당]]에 합류하였고, [[바른정당]] 대구 [[동구 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8년 [[바른정당]]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의 합당으로 새로 창설된 [[바른미래당]]의 대구시당 공동위원장을 역임하였다.[* 다른 한 사람은 '[[사공정규]]' 공동위원장이다.] 정당활동 외에는 모교인 [[경북대학교]] [[경북대학교/학부/경상대학|경상대학]] [[경북대학교/학부/경상대학/경제통상학부|경제통상학부]] 교수로 역임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본인은 이 때 현실 정치에서 벗어나서 [[경제학]]에 대한 연구를 한 시기였다고 했다. [[2018년]] [[자유한국당]]의 보수층 지지세가 회복되어서 심리적 저지선인 25%를 돌파하고, [[바른정당]]이나 [[자유한국당]]에서 우파 대통합을 주장하는 여론이 강해짐에 따라, [[바른미래당]]의 보수파인 [[친유]] 출신 정치인들 중 일부도 복당하는 케이스가 생겼다. 결국 2018년 12월 18일에 [[자유한국당]]으로 복당을 신청했다.[[https://news.v.daum.net/v/20181218130619747?f=m|#]][* 당시 [[친유]], [[친이]]로 분류되는 [[김영우]], [[조해진]]이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금정구(선거구)|금정구]] 내 부산시의원, 금정구의원 등 공천에 대한 책임을 질 [[김세연(정치인)|김세연]]이 복당하였다.] 류성걸이 [[유승민]]과 함께 움직이지 않고 먼저 복당을 시도한 이유에는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 [[친유]]에서 [[유승민]]의 입지가 불안정해지고 [[친유]]의 해체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고 보는 의견, [[김무성]]이 [[친무]] 정치인 등을 먼저 [[자유한국당]]으로 복당시키고 [[친무]]의 입지가 강화된 후 [[친무]]의 수장인 [[김무성]]이 복당했다는 의견, 류성걸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대 총선]]부터 관계가 악화된 [[정종섭]]을 견제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에서 [[정종섭]]이나 그 측근, [[친박]]을 견제하기 위해서 미리 복당해서 당 조직을 차지하려고 한다는 의견과 류성걸이 [[조해진]]과 같이 [[친이]] 출신 [[친유]] 정치인이다보니 [[이명박 구속]]으로 인해 다른 [[친유]]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복당했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물론 [[친이]], [[친유]]로 동시에 분류되는 [[김희국]], [[정병국]]은 잔류했다. 여기서는 [[친유]]의 해체보다는 친유가 미리 당내 입지를 확보해서 [[친유]] 출신들이 복당할 때 어느 정도 지분을 확보하는 것, [[정종섭]]을 견제하는 것이 더 가능성이 있다고 보였다. 일단 [[유승민]]이나 [[정병국]] 등 [[친유]] 중진들은 [[자유한국당]] 측 [[비박]] 정치인들로부터 복당을 하자는 러브콜을 받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유승민]], [[정병국]] 등이 [[새누리당]]을 탈퇴하고 [[바른정당]]을 창설한 이유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해 사죄하고 보수정당을 새로 개혁하자는 것이었던지라 [[유승민]]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전에 복당한다면 명분은 물론이고 실리도 없어서, 류성걸 등 원외인사들이 먼저 복당해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에서 유리한 당협위원장 확보와 같은 당 내 기반을 확보한 후, 어느 정도 입지를 쌓은 후 [[친박]] 청산을 주장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보는 예측과 측근들은 자유한국당의 공천을 받는 것이 유리하나 본인은 굳이 복당하지 않아도 한국당 후보를 이길 수 있다고 보아 복당하지 않고 총선 이후로 복당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 혹은 [[동구 갑]]의 [[정종섭]]이 [[당협위원장]]에서 배제되고 본인이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불출마 선언이 번복될 가능성도 있고, [[정종섭]] 본인도 대구시당위원장을 노리고 류성걸의 공천을 방해할 가능성과 [[동구 갑]] 당협을 본인 측근들로 채울 가능성도 존재하고, [[동구 갑]]의 자유한국당 당협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거치면서 이미 [[정종섭]]의 측근으로 교체되다보니 미리 당 내에서 이들을 견제하거나 전직 시의원, 구의원과 협력해서 당 내 입지를 확보해서 [[정종섭]]을 견제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예측도 존재했다. 이후 비대위 심사와 공개 오디션을 걸쳐 2019년 1월 11일 동구 갑 조직위원장에 선임되었으나, 1월 21일 다른 바른미래당 출신 탈당파들과 함께 복당 불허 처분을 받았다. 이는 대구시당이 중앙당의 결정에 대놓고 반기를 든 것이나 다름없는데, 이는 김병준 비대위의 당 장악력이 약한 수준이며, 또한 [[대경권]]에서는 여전히 탄핵 찬성파를 배신자로 보는 시각이 주류였음을 보여주는 일이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당대표로 황교안이 선출되었고 황교안은 바른미래당과도 통합하여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으므로 중앙당에서 복당을 승인할 가능성이 높았다. 다만 19년 5월 현재까지도 복당에 관련된 소식은 무소식이다. 게다가 불출마를 선언했던 정종섭 의원도 대구시당위원장[* 시당위원장을 맡는다면 사실상 다음 총선에서도 공천 받을 확률이 높은데다가 류 전 의원이 복당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막을 수 있는 자리이다. 이전에도 대구시당위원장이 복당을 거부하였다.]을 요구하고[* 박 전 대통령 탄핵과 지난 지선 이후 아무도 대구시당위원장을 맡으려는 사람이 없어 1+1으로 사실상 2년동안 시당위원장을 수행하기로 하고 [[곽대훈]] 의원이 맡은 것이다. 그러나 다시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상승하고 문 정부 인기가 떨어지자마자 정 의원이 나머지 1년은 다시 시당위원장을 선출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행보에 대구시 동료 의원들도 불편한 기색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바가 있다.] 박근혜 내각에서 같이 일한 경력이 있는 [[황교안]] 대표 하에서 핵심 당직을 맡는 등 친황계로 거듭나며 불출마를 번복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류 전 의원의 복당이 최종적으로 승인된다고 하더라도 불출마를 요구받거나 현역 의원인 정종섭을 상대로 공천을 따내야하는지라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그러나 2020년 1월 [[자유한국당]]에 [[조해진]], [[김장주]], [[성윤환]] 등 입당/복당을 신청한 인사들과 함께 일괄적으로 입당/복당 처리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