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승완 (문단 편집) === 정두홍과의 관계 === 류승완이 감독한 영화에 [[필수요소]]가 있다면 바로 [[정두홍]]. [[피도 눈물도 없이]] 이후 모든 영화에서 무술을 감독했다. [[한국]] 영화의 무술계를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는 정두홍과 서울액션스쿨의 무게감을 생각해보면 대단치 않은 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류승완이 감독한 영화에서 정두홍은 무술을 감독할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맹활약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정두홍은 〈피도 눈물도 없이〉를 필두로 류승완 영화에서 조연급으로 꾸준히 출연했고 〈[[아라한 장풍대작전]]〉에서는 주요한 악역으로, 마침내 〈[[짝패(영화)|짝패]]〉에서는 류승완, [[이범수]]와 더불어 자신의 영화 인생에서 유일한 주연 경력을 남겼다. 2010년대 들어 팬들 가운데 '''"이 사람 때문에 류승완은 망했다."''' 라고 한탄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그동안 간간이 문제점을 지적 받았던 정두홍식 빙글빙글 액션의 매너리즘이 2010년 작 〈[[아저씨(영화)|아저씨]]〉의 진취적인 액션으로 말미암아 더욱 두드러져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짝패(영화)|짝패]]〉, 〈[[베를린(영화)|베를린]]〉에서 정점에 다다른 류승완+정두홍 스타일 무술 연출을 좋게 보는 사람도 적지 않다. 무한도전 액션배우 특집에서는 정두홍도 예전에는 날아다니거나 발차기 위주의 액션이었다면 지금은 이런 (아저씨처럼 타격기를 주로 이용하며 급소들을 공격하는 액션을 시연함) 액션이 대세라고 하였다. 베를린에서의 액션은 짝패와는 다르게 실용적인 부분이 보였다. 참고로 짝패는 2006년, 아저씨는 2010년, 베를린은 2013년 작품으로 짝패는 움직임이 큰 액션 영화의 끝자락에 나온 영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