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현진 (문단 편집) === 발자취 === [[한국프로야구/2006년/신인드래프트#s-3.2|2006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어 [[KBO 신인상]] & [[KBO MVP]] & [[KBO 골든글러브]]를 동시 수상 및 [[KBO 리그]] 사상 최초의 루키 시즌 [[트리플 크라운/야구|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고, 이후로도 한화 이글스 [[5886899678|구단 역사상 가장 암울한 시기]]에 팀의 자존심이자 국내 최고의 투수[* 류현진이 KBO에서 7년간 활약하면서 쌓은 승리기여도(sWAR)가 무려 44.74이다. 고작 7년간의 누적기록임에도 2020년 기준 여전히 현역 3위, 역대 1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마저도 류현진이 MLB로 떠난 뒤 [[김광현]]과 [[양현종]]이 2019 시즌까지 뛰고 나서, 즉 류현진이 떠나고도 7년을 더 뛰고 나서야 류현진의 sWAR을 넘은 것이다. 참고로 두 선수는 류현진보다 고작 1년 늦게 KBO에 데뷔했다.]로 리그를 지배하였다.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에서는 부동의 1선발로 활약하며 [[2008 베이징 올림픽/야구|올림픽 야구]] [[김경문호/2008년|금메달]][* 당시 일본야구는 모두 김광현 신드롬에 빠져있었는데 명포수 출신이자 해설가인 [[후루타 아츠야]]만이 한국의 에이스는 류현진이라고 계속 주장했다. 참고로 베이징 올림픽 결승은 골든타임에 일본 후지TV에서 생중계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는데 이때 후루타는 스튜디오에서 연예인 하마다와 함께 코멘터리를 담당했고 류현진에게 시종일관 극찬을 하였다.]에 이바지하였다. 2012 시즌이 끝난 후, 본인의 등 번호 99번을 한화 이글스의 임시결번으로 남기고[* 국내에서의 활약 기간이 짧지만, 암울한 팀의 시기 속에서 7년 동안 보여준 압도적인 기량과 활약을 바탕으로 사상 최초로 KBO 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선수라는 타이틀이 있고, 메이저리그에서도 변함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은퇴 후 99번은 한화 이글스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담으로, 팬들에게서는 이미 준 영구결번으로 대우받고 있기도 하다. 팀의 성적이 최하위로 떨어진 2020 시즌에는 류현진이 현역 한화 소속 선수들을 제치고 유니폼 판매 순위 3위에 오를 정도로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고 있다.] 7년간의 국내 커리어를 뒤로한 채 국내 최초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을 선언하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6년 총액 6,173만 달러[* 포스팅금액 2,573만 달러 + 6년 계약 3,600만 달러]라는 전례 없는 계약으로 메이저 리그에 진출하였다. 2013년부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소속으로 현역 최고의 투수들인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에 이어 팀의 3선발로 활약했다. 2014년까지 2년 간 활약을 이어갔으나 커리어 초반부터 이어온 혹사의 여파로 [[데드암]] 선고를 받고 내리막길로 접어든 듯했다. 하지만 1.7%에 불과한 실질 복귀율[* 이부분은 조금 가려 생각해야 한다. 관절와순 부상에는 그 정도가 있는데 류현진의 경우는 다행히 경미한 수준이었고 [[봉중근]]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다. 둘 다 미국의 닐 엘라트리체 박사의 집도를 받았는데 엘라트리체 박사는 엠스플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경우 80%의 성공을 장담했었다고 말했으며 LA 다저스 구단에도 그렇게 설득했다고 말했다, 봉중근의 경우 자신이 수술한 선수들 중에 가장 부상 정도가 심했다고 하였다. 결국 류현진은 멋지게 재활에 성공하였고 봉중근은 그대로 은퇴하였다. 방송에서 봉중근이 이야기하기를 류현진은 친한 선배 봉중근에게 '나도 아프니 참고 던져.'라고 했는데 봉중근이 아파서 도저히 못 던지겠다고 했다고 한다.]을 이겨내고 2017년 기적적으로 재기에 성공, 2019년에는 하락세를 맞이한 커쇼를 밀어내고 팀의 1선발을 차지하며 아시아 선수로서는 2번째로 올스타전 선발투수[* 당연한 이야기지만 올스타전 선발투수는 그 해 각리그의 최고투수가 맡는다. 류현진이 전반기 NL 최고의 선발 투수였다는 방증]로 등판하였고[* 아시아 최초는 같은 팀 선배였던 [[노모 히데오]].]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초로 [[ERA]] 타이틀 홀더가 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하였다. 2019년 12월 2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라는 대형 계약을 따내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아시아 선수 누적 연봉 5위,[* 1위 [[다르빗슈 유]] (12년 $172,148,148), 2위 [[스즈키 이치로]] (19년 $168,958,064), 3위 [[다나카 마사히로]] (7년 $140,518,519), 4위 [[추신수]] (15년 $139,582,678), 5위 [[류현진]] (11년 $121,307,407)] 대한민국 선수 누적 연봉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토론토에서는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주며 [[먹튀]]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첫 정규 시즌에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 2번째 [[All-MLB 팀|All-MLB 세컨드 팀]]과 [[워렌 스판 상]]을 수상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유행으로 인해 약 ⅓로 단축된 시즌이었고 중요한 [[포스트시즌#s-3.3.2]]에서 부진했다. 이후 남은 3년도 부진 및 부상으로 보내면서 연봉과 기대치에 보답하지 못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에서 기록된 4년 간 토론토에서의 연평균 정규 시즌 성적은 79이닝 6승 4패 ERA 3.97 67탈삼진 WAR 1.2였다.[* 통산 315이닝 24승 15패 269탈삼진 WAR 5.0] 마지막 포스트시즌은 아예 전력 외 판정을 받으면서 참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