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삼빠 (문단 편집) == 닛산파(번외) == 르삼빠의 분파이다. 르노파와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2010년을 기점으로 이전에는 일본 닛산자동차 모델을 마이너 체인지한 모델을 생산했고, 2010년 이후에는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플랫폼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닛산파는 지금은 르삼빠의 비주류이며, 고인물, 틀딱 취급받으며 천대받고 있지만, 원래는 이들이 르삼빠의 원조이자 주류였다. 사실 2010년 이전의 르삼빠, 즉 닛산파의 전투력과 신앙심은 엄청나게 투철하여 이후 등장한 쉐슬람을 아득히 쳐바르는 수준이었다. 지금보다 인터넷 커뮤니티 발달이 더딘 상황 속에서도 넷상에서 엄청난 분쟁을 야기했었다. 하지만 이들은 온라인보다 오히려 오프라인에서 훨씬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는 특징이 있다. 쉐슬람이 실제 쉐보레 차주 중에서 일부 계층에 지나지 않는다면, 닛산파는 SM7, 5, 3 차주들의 사실상 대다수가 이에 해당할 정도 엄청난 교세를 자랑했다. 쉐슬람들의 주장은 쉐보레 차주들조차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닛산파의 교리는 모든 르삼 차주들이 토를 달지 않고 신봉했었다. 이들은 SM5의 충돌안전성이 낮은 플랫폼, 조악한 NVH와 승차감, 서스펜션 세팅 문제로 인한 심각한 2열 승차감.[* 서스펜션 세팅이 당시 국산차에 비해 월등히 하드했고 이로 인해 고속안정성은 올라갔지만 저속에서의 승차감이 좋지 않고 가장 큰 문제는 당시 소비자들 취향과 세팅이 판이하게 달랐다.] 노킹과 누유, 아반떼급의 좁은 차체 등의 수많은 단점은 일절 언급하지도 않으면서 SM5는 대한민국의 국산차와는 차원이 다른 급에 있는 일본산 자동차라는 신화를 만들어 냈다. 2010년대 이후 르노가 플랫폼을 닛산에서 르노로 바꾸면서 닛산파는 역사의 뒤안길로 퇴장하게 되었으며, 르노파가 새로 태동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닛산파는 여전히 상당한 교세를 가지고 있으며, 같은 르삼빠 안에서도 르노파를 낮게 보는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다. 닛산파는 "르노" 플랫폼을 사용하는 르삼차에 대해서는 부정하며 과거 닛산차를 도입하던 당시를 떠올리면서 "그 때가 최고였다"고 하거나, 극단적으로 "차라리 닛산차를 들여와라"고 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러면서 들고 나오는건 [[닛산 알티마]] 등 중형이나 [[닛산 맥시마]] 같은 대형 차종뿐이고, 준중형급인 [[닛산 실피]]에 대해선 쪽팔려서 일언반구도 언급하지 않는다.~~ 과거 "삼성자동차" 시절 만들었던 [[르노삼성 SM5|SM5]]의 품질을 언급하며 "그 때는 일본부품을 그대로 들고왔다. 역시 일본제가 최고"라고[* 그런데 현세대 SM3도 뜯어보면 [[컨티넨탈]], [[보쉬]],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 같은 일본, 유럽제 부속들이 튀어나오고(...) 역시 초창기로 갈수록 외산 핵심 부품이 비교적 많이 나오며 VQ엔진이나 미션은 아직도 해외조립품을 수입해 쓴다 ~~차량 가격 상승의 주범~~] 주장하는 사례 등도 존재한다. ~~그리고 잉여취급당하는 초창기 SM3~~ 실제로 삼성자동차 시절 생산을 시작한 1세대 SM5의 초기 부품의 품질이나 조립의 수준이 좋았고 이것이 르노삼성으로 바뀐 후 부품의 국산화가 진척되면서 품질이 약간 떨어지긴 했으나 여전히 2000년대 동안 닛산의 세피로와 티아나를 베이스로 만든 SM5, SM7, 그리고 역시 닛산차를 베이스로 한 SM3의 품질과 내구성에 대한 명성은 지금에 비하면 대단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 르노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차량들이 대부분 현저히 고장율이 높아지고 내구성 등에서 문제를 노출하게 되었다. 이는 닛산파의 주장이 아니라 실제로 2010년 이후 SM5가 4년 연속 고객 불만 차종 1위를 차지한 사실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이에 대해 르노파들은 그 당시 삼성자동차의 생산량과 라인업이 많지 않았으니, 조립 품질이 좋을 수 밖에 없었다고 변명한다. 최근에 나타나는 조립품질 문제는 르노삼성의 극악한 노동환경에서 기인하는 측면이 있다고 주장한다. 한 개 라인에서 6~7개의 차종을 동시에 생산하고, 생산속도도 다른 회사에 비해 매우 빠른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보기보다 초기형과 엔진이 다르다는 말이 나오고 있고 여전히 동호회에서는 2007년 7월 이전 SR 엔진이 좋다는 닛산파가 존재하는 이유이다. 애초 1세대 SM5의 엔진은 [[닛산 SR 엔진]]이지만 전륜구동이기 때문에 보통 제일 흔한 [[닛산 실비아|실비아]] 드립이 나오는데, 실비아와 부품 호환은 대부분 되지만 일부는 안된다. 르노코리아 차량은 애프터마켓 부품을 주문할 시 일부 부품은 SR이 아닌 RNN으로 발주를 해야한다. 예를 들면 닛산 맥시마가 이에 해당하는데 전륜구동 차종이기때문에 부품 발주를 할 경우 일부 부품은 SR20이 아닌 RNN13으로 발주를 해야한다. 즉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셈. 부품의 질이 바뀌었을지언정 그 자체는 바뀐 적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