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삼빠 (문단 편집) == 르삼차의 종합적 문제 == 상대적으로 현대기아차에 비해 무게는 무거운 반면 출력이 매우 떨어진다. 이를테면 [[현대 아반떼]]보다 [[르노삼성 SM3|SM3]]가 50kg가량 더 무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력은 아반떼가 140마력이고 SM3가 117마력으로, 아반떼가 23마력 더 높고, 토크 역시 2토크 정도 아반떼가 더 높다. 심지어 아반떼의 1.6리터 직분사 엔진이 [[르노삼성 SM5|SM5]]의 2리터 가솔린 엔진의 출력보다 단 1마력 낮을 뿐이다. [* 다만 SM5가 토크는 2.3토크 더 높다. 그리고 출력은 141마력으로 같지만 18.8토크인 말리부보다 1토크가 더 높으므로 중형차 시장의 엔진 성능 부분에서 다행히 꼴찌는 면했다.] 144마력인 [[르노코리아 QM6|QM6]] 2.0 GDe 역시 180마력인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 1.6 터보에 비해 약 40마력 가량 차이나는 수준이다. 특히 [[르노삼성 SM7|SM7]]의 경우는 3.5리터 모델이 258마력의 출력과 리터당 9.6킬로미터의 연비를 뽑아내는데, [[현대 그랜저]] 3리터 모델이 배기량은 0.5리터 더 낮음에도 불구하고 출력은 12마력 더 낮고 연비 역시 1킬로미터 가량 낮다는 것이다. 슈퍼카로 찬양받던 과거가 무색할 정도. 다만 토크에서는 배기량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3.5리터가 더 좋다. 여기에 [[르노삼성 SM3|SM3]]와 [[르노삼성 SM5|SM5]]의 경우는 CVT까지 겹쳐 무미건조한 주행을 이끈다. 그래도 엔진 문제 관련 부분은 현재 상당히 개선되었는데, SM6 1.3 TCe는 160마력으로 [[현대 쏘나타]]나 [[기아 K5]] 2.0 CVVL 모델과 비슷한 수준이며 XM3 1.3 TCe 또한 152마력이라는 준수한 스펙을 보여준다. 그러나 문제는 XM3나 SM6에 DCT 미션을 사용한 탓에 상당한 변속 충격이 문제가 되고 있다. 풀체인지의 부재 역시 크다. 물론 XM3의 경우는 아직 우려먹기 수준은 아니지만, SM6와 QM6는 2016년에 출시했으므로 2023년 기준 7년차 접어든다. 그럼에도 이 두 모델의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전혀 발견된 바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장점이라며 좋아라하는 프랑스 감성이라는게 국내에서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한다. 2000년대에는 충분히 어필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프랑스 감성의 디자인을 제외하고는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내기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한국 소비자들은 '''독일 차'''를 선호하는 거지 '''유럽 차'''를 선호하는 것이 아니다. 같은 프랑스 출신들 중에는 소비층이 아예 다른데다 한국을 잠재 시장 중 하나로 취급하는 [[부가티]]를 제외하면 그나마 르노가 선전하는 편이고 르노코리아와는 다르게 완전 수입차 브랜드이며 한때 이미지가 굉장히 좋지 않았던 [[PSA]]가 대표적인 프랑스 차의 국내 이미지다. 유럽 국가의 대중차들인 [[스코다]], [[피아트]], [[사브]], [[세아트]], [[복스홀]], [[보르크바르트]], [[MG]], [[다치아]], [[라다]], 심지어 독일 브랜드인 [[오펠]] 등은 볼보 등 일부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인지도가 없다시피 하며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 편인 영국 차들도 잔고장으로 악명 높은 [[랜드로버]], [[재규어]] 때문에 [[롤스로이스]], [[벤틀리]], [[맥라렌]], [[애스턴 마틴]] 같은 갑부들이 타는 차들과 원체 인기가 많은 [[미니]]를 제외한 브랜드들이 덩달아 인식이 낮아진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