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얼뉴스 (문단 편집) == 필진 == 남녀 문제와 관련한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필진이 특히 유명하다. 초기에는 김준 편집장 등이 젠더 관련 기사를 내기도 했으나 이후에는 [[박가분(평론가)|박가분]], [[이영희]] 필진이 주로 쓰고 있다. 2018년 들어 이선옥 르포작가, 권보경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등도 리얼뉴스에 젠더 관련 기사를 내고 있다. [박가분] 리얼뉴스에서 성문제 관련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자는 '[[포비아 페미니즘]]'(2017), '[[혐오의 미러링]]'(2016), '가라타니 고진이라는 고유명'(2014), '일베의 사상'(2013) 등의 책을 출판한 [[박가분(평론가)|박가분]] 평론가다. [[http://realnews.co.kr/archives/7309|한겨레, 젠더감수성 이전에 ‘인권감수성’부터 길러야]]와 같은 기사도 썼다. 박가분은 자신이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안티페미니스트도 아니라고 했다. >“저는 비非 페미니스트이지만 안티 페미니스트는 아닙니다 … 안티 페미니즘은 제가 볼 때 페미니즘을 극복할 수 있는 보편적 규준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페미니즘에 대한 반대라면 좌파든 우파든, 진보든 보수이든, 퇴행이든 발전이든 그 어떤 것이라도 긍정하는 입장입니다. 그런 종류의 안티 페미니즘과 제가 동일시된다면 저는 적극 사양하고 싶습니다.”(박가분의 블로그) > - 박가분의 저서 《[[포비아 페미니즘]]》의 서평 [[https://wspaper.org/article/19841|#]] 특히 [[박가분(평론가)|박가분]] 작가는 2018년 5월 2일에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관련 기사를 가장 먼저 써서 이를 공론화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기도 했다. [이영희] 필진 중 한 명인 사회연대네트워크[* 구체적인 홈페이지는 없으며, 구글에 검색하면 출범을 알리는 "매일노동뉴스"의 기사와 가입 페이지만 나온다.] 공동대표이자 [[정의당]] 여성분과 위원인 이영희 대표(필명 [[오세라비]])도 종종 기사를 게재한다. 이영희는 페미니즘과 여성운동은 다르며, 자신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나 여성운동가라고 했다. 실제 이영희 대표는 하층 여성을 위한 활발한 여성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영희가 페미니스트라고 하지만 본인이 리얼뉴스에 직접 기고한 글에서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라고 적었다. [[http://realnews.co.kr/archives/1412|링크]]. 이영희 대표는 메갈리아 및 워마드 계열과 그들을 키워준 진보 언론을 비판하는 [[http://realnews.co.kr/archives/7412|워마드 사건, 책임지는 진보언론·페미니스트 왜 아무도 없나?]]와 같은 기사를 썼다. 또한 이영희는 [[메갈리아]] 비판 칼럼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기고하기도 하였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comics&no=19487|#]] 2018년에 이영희 기자는 필명 오세라비로 남성혐오로 치닫는 한국의 극단적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책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를 출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8&aid=0000546910|2018년 8월 1일 [네이버-매일신문]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오세라비 지음-좁쌀한알 펴냄-“혐오를 넘어 연대로” 한국의 극단적 페미니즘에 일침]] >{{{#!folding 기사 [접기 • 펼치기] ----- 저자는 "'남자들은 잠재적 범죄자' 라고 남자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일반화하는 것은 결국 남녀 분리주의로 가자는 것과 다름없다"고 말한다. 여성의 피해자화와 남성의 가해자화, 남성 혐오, 페미니즘에 맞춘 문화 검열, 코르셋 이론 등 급진 페미니즘이 극단주의와 결합해 사회를 분열로 몰아가기 때문이다. 페미니즘은 유감스럽게 전체 여성들의 이익과 권리 신장에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소수 명망가 페미니스트만 여성 할당이라는 지름길을 통해 권력을 쥐고, 소수 '직업' 페미니스트들은 강의, 방송, 글쓰기로 수입을 얻겠지만, 대다수 여성의 삶은 나아질 게 없다는 것이다. 무의미한 혐오와 논쟁이 난무하는 무대 뒤쪽에는 사각지대에 내몰린 빈곤 여성의 척박한 삶이 존재하는 것이다. 여성운동이 권력에 급급하기보다는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 여성의 삶을 개선하는 시급한 과제에 관심을 두고 나아가 높은 수준의 사회적 평등과 복지를 구축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주된 관심이다. 저자는 "여성운동의 눈길은 가장 먼저 빈곤 여성, 가난한 여성 노인, 미혼모, 여성 노숙인 등에게 향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전국 및 지역 단위 여성운동단체가 이런 문제에 관심을 두었다는 소식은 접하기 어렵다. 극단적 남성 혐오가 전투적 페미니즘이라면, 그 종착역은 완전한 남녀 분리인 레즈비어니즘(lesbianism, 급진적 페미니즘)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제 급진 페미니즘으로부터 벗어나 무너진 휴머니즘 복원에 나서야 한다. 저자는 서문에서 "남성의 문제, 여성의 문제가 따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상호연관성이 있다. 그래서 여성운동은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한다"면서 "어떤 이념을 가진 사회운동 이라도 휴머니즘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지금 여성은 페미니스트가 되기보다 휴머니스트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268쪽, 1만3천원. }}} [이선옥] 이선옥 르포작가는 [[http://leesunok.com/|이선옥닷컴]]을 운영하면서 많은 양질의 글들을 쓰고 있으며, 2010년 18회 전태일문학상 기록문 장편 당선자이기도 하다. [[이선옥]]은 [[공지영]]이 2012년 8월 6일에 발간한 저서 '의자놀이'에 자신의 저작물을 도용당한 피해자다. 정확히 하종강이 이선옥의 글을 인용한 것을 공지영이 무단 표절하자 하종강과 이선옥이 문제 제기를 했다. 그러자 당시 공지영은 사과 대신 문화권력과 팬심을 이용해 이들에게 갑질을 했고, [[진중권]]과 [[손아람]]이 공지영 편에 서서 하종강과 이선옥을 공격했다. 이선옥 작가는 2018년 5월 28일에 검찰의 성폭력매뉴얼 개정과 관련해 예전에 [[미디어오늘]]에 썼던 성폭력 무고죄 예외 적용 반대 기사인 [[http://realnews.co.kr/archives/11934|2018년 5월 31일 리얼뉴스 ‘무고 혐의 수사 중단’ 성폭력 수사매뉴얼 개정은 위헌]]를 리얼뉴스에 다시 올리는 등 2018년 3월 31일부터 리얼뉴스에 종종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http://realnews.co.kr/archives/author/namufree|리얼뉴스 이선옥 기사 모음]] [권보경] 권보경은 2017년 말에 있었던 [[유아인 사이버 불링 사건]] 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81845|2017년 12월 1일 오마이뉴스 [주장] 젠더 권력의 프레임은 언제부터 근의 공식이 되었는가-유아인을 지지하며 누가 나를 '가짜여성'으로 규정하나]] 기사를 써서 큰 반향을 일으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다. 이후 권보경 기자는 2018년에 발생한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사건과 관련한 기사 [[http://realnews.co.kr/archives/11952|2018년 6월 1일 리얼뉴스 우리는 페미니즘의 옳고 그름을 이야기해야 한다]]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꼰대, 백래시, [[맨스플레인]] 등으로 몰며 거부하는 페미니스트들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권보경은 페미니즘 비판이 페미니즘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어서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리얼뉴스 기사에서 권보경은 처음 이 글을 오마이에 올리려고 했으나 실패한 것을 리얼뉴스에서 받아준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