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영직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의 북한 대표팀에 선출되어 전 경기에 풀타임 출전했다. 이 활약으로 당시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는데 결승상대는 개최국 [[이광종호#s-5.3.7|대한민국]]. 양 팀 모두 팽팽한 경기를 했으나 후반 막판 추가시간에 [[이용재]]가 날린 발리슛이 골대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손을 쓰면서까지''' 막고자 북한판 [[신의 손#s-2.7]]을 시전했다. 그러나 그의 바람과는 달리 걷어낸 공이 [[임창우]] 앞에 떨어져 결승골을 멱혀 결국 준우승을 맞이하게 되었다.[* 첫 슈팅은 골라인을 넘었지만 주심과 부심을 이를 보지 못했다. 그러나 주심은 리영직이 핸들링 반칙을 범하는 것은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이로 인해 [[페널티킥]]을 선언되었어야 했고 주심은 실제로 휘슬을 입에 물고 있었다. 그러나 세컨드 볼이 임창우에게 향하고 그가 이를 슈팅으로 이어가자 어드밴티지를 줬다. 여기서 임창우가 만약 골을 넣지 못했더라도 페널티킥이 선언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결승골이 터지자 북한 선수들은 단체로 페널티킥을 왜 안주냐고 주심에게 항의를 했다.] [[2015 AFC 아시안컵]]에서 대표팀으로 선출되어 조별예선 첫 경기의 [[2015 AFC 아시안컵 호주/조별리그 A조, B조#s-2.1|우즈베키스탄전]]에서 A매치를 데뷔했다. 첫 경기는 1실점으로 나름 수비에 분투했지만, 2차전 사우디전에선 또다시 신의손을 시전하여 PK를 헌납하고 퇴장하게 되어 팀의 대패에 일조하게 된다. 이로 인해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은 3연패를 당하며 조별 리그 탈락이 확정되었다. [[2019 AFC 아시안컵]]에도 선발되어 조별리그 세 경기 모두 출전했으나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 전체가 저번 대회 때보다 더 실력이 떨어져 3전 대패를 당하며 바로 짐을 쌌다. 2019년 10월 1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치러진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남북전에서도 선발 출전 하여 당시 경기중 남북 선수들간의 충돌에 북한선수중 유일하게 말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