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계극단 (문단 편집) == 성능 == [[부스터 스페셜|부스터 SP]] [[데스티니 솔저스]]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댄디 바이플레이어가 2016년 7월 21일 발매된 [[V점프|20th 라이벌 컬렉션]]에 수록되었기에 해당 팩에서 첫 등장한 것은 아니다.] 이후 [[디멘션 박스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터즈 팩]] 2017, [[듀얼리스트 팩|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3]], [[링크 브레인즈 팩]] 3를 거치며 추가 지원을 받았다. 처음 OCG화되었을 때의 성능은 코믹한 일러스트와는 별개로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새시 루키, 프리티 히로인, 와일드 호프의 서치 효과는 너무 느린 데다 능동적으로 써먹기도 힘들었고, 빌드를 돌파할 수단도 마왕의 강림뿐이었다. 엑스트라 덱 자원을 쌓을 수 있는 대기실 입장은 효과는 좋았으나 조건이 지나치게 까다로운 게 문제가 되었다. 일부 카드에 걸린 특수 소환 제약 때문에 용병을 채용하기도 애매하고, 견제 수단도 전무해 유저들에게는 사실상 예능 덱으로 받아들여졌다. 안 그래도 약했는데 신 마스터 룰 초반에는 [[펜듈럼 소환]]이 크게 하향되며 사실상 사장되는 모습을 보였다. 펜듈럼 몬스터를 대량 전개한 후 비트하는 것에 중점을 두던 마계극단에게는 신 마스터 룰이 치명타가 된 셈. 그나마 [[마계대본]]들의 강력한 보험 효과와 일부 몬스터들이 갖고 있는 엑스트라 덱 샐비지 효과,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콤보로 근근이 버티는 것이 당시 마계극단의 한계였다. 이후 코나미도 룰 변경의 폐해를 인지한 것인지 VRAINS 2기가 시작될 무렵 듀얼리스트 팩을 통해 추가 지원을 내놓았다. 여기서는 펜듈럼 소환보다 마계대본을 이용하는 식으로 지원이 이루어졌는데, 지원 카드들의 성능은 나쁘지 않았으나 변함없이 상대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심해 큰 활약은 하지 못 했다. 듀얼리스트 팩 지원 후에도 여전히 미묘하게 굴러 가던 마계극단이었으나, VRAINS가 끝나고 발매된 [[링크 브레인즈 팩|링크 브레인즈 팩 3]]에서 첫 링크 몬스터인 하이퍼 디렉터를 받고 나서는 크게 발전된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이는 하이퍼 디렉터가 마계극단의 약점을 크게 보완해주었기 때문인데, 하이퍼 디렉터가 나오기 전까지 데블 힐이나 빅 스타 같은 상급 몬스터는 그 타점이나 우수한 효과에 비해 펜듈럼 소환 없이 필드에 꺼내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하이퍼 디렉터의 등장 이후로는 이들을 펜듈럼 존에 놓는 것만으로도 필드에 꺼낼 수 있게 되었고, 마계극단 덱은 패 말림 부담 없이 우수한 상급 몬스터를 다수 채용할 수 있게 되었다. 비트 다운 덱에 있어 제일 기초적인 초동과 타점 문제가 동시에 해결된 것. 하이퍼 디렉터는 안정성 문제도 해결했는데, 본래 멜로 마돈나와 엑스트라는 [[클리포트 툴]]과 [[혜안의 마술사]]에 맞먹는 우수한 서치 효과를 갖고 있었음에도 정작 자신들을 서치할 카드가 없어 안정성 면에서 부족하다는 평가를 듣는 카드였다. 하지만 이 또한 하이퍼 디렉터의 효과로 해결되어 패에 하급 마계극단 1장에 아무 마계극단 1장만 잡히면 즉시 이들을 펜듈럼 존으로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더군다나 이 효과는 모든 서치 카드의 적 [[하루 우라라(유희왕)|하루 우라라]]조차도 피해간다. 이렇듯 하이퍼 디렉터는 좋은 효과는 많으나 정작 그것들을 쓰기가 힘들다는 마계극단의 고질적인 단점을 비약적으로 개선시켰고, 여기에 마계극단 자체의 비트&돌파 성향이 맞물린 결과 순수 마계극단 덱은 본격적인 '''후공 덱'''으로 자리 잡았다.[* 마계극단 몬스터들의 제약이 맹세 효과가 아닌 디메리트라는 것을 이용해 다른 카드군을 혼용하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이들은 순수 마계극단과는 다소 방향성이 다르다.] 이 과정에서 코믹 릴리프는 펜듈럼 효과가 사실상 마계극단 버전 [[강제전이]]라는 사실이 발굴되며 채용 목적이 크게 바뀌게 되었다. 또한 후공 스타일이 정립된 이후 덱 형식이 크게 둘로 나뉘게 되었다. 범용 파워 카드를 투입해 아예 후공 원턴킬을 노리는 형식과, 괜찮은 성능의 테마 내 카드를 채용해 꾸준히 운영해가는 형식이 그것. 전자의 경우는 하이퍼 디렉터의 등장 이후 원턴킬이 몹시 쉬워졌다는 점에서 착안되었으며, [[다이너레슬러 판크라톱스]]나 [[라이트닝 스톰]] 같은 우수한 범용 카드를 사용해 후공 첫 턴에 상대를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후자의 경우는 하이퍼 디렉터를 어디까지나 초동 안정성을 높이는 용도로만 쓰고, [[명왕결계파]]를 쓴 후 코믹 릴리프의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탈취하거나 판타스틱시어터와 마계의 엔터메를 통해 상대를 천천히 깎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상대의 첫 턴 빌드를 그리 튼튼하지 않을 경우에는 전자가, 선턴 빌드를 빡세게 세우는 덱을 상대할 경우에는 후자가 좀 더 유리한 모습을 보인다. 어떤 축으로 할지는 단순히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나뉘는 편. 사이드 덱을 이용해 상대에 맞춰서 주축을 바꾸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이후 [[포톤 하이퍼노바]]에서 지원을 받았다. 포톤 하이퍼 노바 지원 이후 가장 중요해진건 전무하다시피한 상대턴 견제가 생겻다는 점이다. 필드위에 펜듈럼 소환한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가 있을때 슈퍼프로듀서의 효과를 격발 시켜서 판타스틱시어터를 필드에 발동시키면 판타스틱시어터의 효과로 상대 몬스터 효과가 상대 필드위 세트 카드를 파괴한다 로 변경되기 때문에 대본이 세트 되어있다면 대본이 세트되어 있는대로, 대본의 보험효과로 큰 이득을 볼 수 있고, 대본이 세트되어있지 않다면 그저 1 퍼미션으로 끝나기 때문. 어느 상황이 되도 극단 입장에선 너무나도 좋은 지원이다. 마스터 듀얼에서도 비스테드와 함께 상륙. 특유의 기묘한 기믹으로 준수한 돌파력과 관통력을 지녓으며, 펜듈럼 특성상 어둠속성을 주로 쓰지만 묘지에 중요한 몬스터를 두지 않는다는점에 비스테드에 아프게 맞지 않는다는 장점과 디멘션 어트랙터 채용이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마계극단은 마법카드를 많이 쓰기 때문에 마술사 처럼 완전히 자유롭게 쓰지는 못한다.] 지원을 받고나서는 마이너한 장인덱이지만 특유의 관통력으로 잘못 물리면 아픈 덱으로 취급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