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도서(전생검신) (문단 편집) === 무명 제사서 === [[무명 제사서]]. 초반부터 지속적으로 언급되지만 11번째 삶에서야 최초로 직접 발견하는 물건. 황궁측에서 이계의 괴물들을 소환하게 해주는 물건이다. 황궁의 내황각에 보관되어있다. 하지만 좌표를 찍어서 황금비등만 있으면 쉽사리 빼낼 수 있음에도, 내황각주 제갈부가 술법을 써서 쫓아오기 때문에 다소 차지하기 성가신 물건이나 제갈사가 동료가 되었고 제갈사는 음양천고라는 괴악한 고독을 제갈부에게 박아넣어서 오히려 이걸로 제갈부를 꾀어내 쉽게 조진다. 제갈부는 무명 제사서를 되찾기 위해 쫒아오는 과정 중에 선지자한테 눈 밖에 나서 문자 그대로 퇴치를 당하고 정신구조가 박살이 나 폐인이 된 채로 애완동물이 되기까지 했다. 원전인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동명의 마도서. 원서명은 'Unaussprechlichen Kulten'이며 무명제사서는 한자 문화권의 번역명으로 무명제례서, 무명제식법전서 등의 이름으로도 불린다. 전생검신에서는 독일어도 한자도 아닌 다른 마도서와 마찬가지로 괴어로 쓰여져 있다. 백웅 전생 22회차에서 내용이 공개됐다. 무명제사서에는 마도서 복음의 내용이 일부 수록되어 있다. 그것은 옛 지배자 중에서도 시간과 죽음, 소멸이라는 신성(神聖)을 다루는 매우 격이 높은 존재인 시간의 방랑자, 영겁의 태아가 '''직접 서술한 내용'''이다. 그만한 존재가 쓴 내용이기에 틀림없다고 한다. 시공을 초월해서 미래를 엿본 존재가 언급하길 지금으로부터 오백여년 후 흉신이 수저에서 떠오르는 종말의 때, 흉신은 인간을 멸망시키기 위해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즉 인간은 처음부터 옛 지배자의 안중에도 없었고 여파만으로 멸망한다는 소리. 흉신은 성좌의 힘이 수억년 중에 가장 강력해지는 때를 기다려서 한순간에 옛 지배자를 깨우는 것이고 흉신은 바로 그 시기에 성좌가 교차하여 [[칠요(전생검신)|칠요]]를 이루는 행성이 일렬이 되기에 그 마력을 이용해서 르뤼에를 움직여 부상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지금까지 그 어떤 인간마도사도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라고 한다. 또한 옛 지배자와 삼황오제가 휴전의 징표로 칠요를 제작한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며 마도서에 따르면 옛 지배자들은 이미 칠요가 만들어질 거라는 사실을 예견하고 있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