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카레이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어느날 갑툭튀한 미스테리한 다크온 배틀러로 2화에서 르노를 털어버리는 것으로 첫 등장. 이 시점에서는 모종의 이유[* 그런데 바쿠간을 관뒀다 한들 마스카레이드가 나오기 전까지만해도 주욱 1위를 유지하고 있었다.]로 [[카자미 슌|슌]]이 바쿠간을 관둔 데다가[* 그 때문에 슌 자체는 1화부터 나왔고 성우도 공개된 상태이나 본격적으로 나오게 된건 11화, 브롤러즈에 재합류한 것은 14화로 상당히 늦다.] 무시무시한 실력으로 단번에 세계랭킹 1위로 올라간다. 성격은 악역답게 냉정하고 잔혹하다. 초기에는 아무 인물이나 한 명 꼬드겨 [[쿠소 단마|단]]에게 자객으로 보내는데 이때 배틀 중에 "데스 카드" 란 걸 뿌리게 만든다. 지속적으로 자객을 보낸 이유는 12화에서 공개되었는데, 드래고노이드를 자객들과의 전투를 통해 성장시키기 위해서였다. 11화까지의 자객들은 방패막이에 불과하며 드래고노이드를 최대한 성장시키고 히드라로 없애버림으로써 히드라의 발판으로 삼으려고 했던 것. 하지만 네거가 드래고노이드를 없애라고 재촉하자, 13화부터 상위 랭커들을 꼬드기기 시작한다. 그 첫번째로 슌을 낙점한다. 13화에서는 당시 브롤러즈와 교류 거부 상태였던 슌도 세뇌해서 자객으로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보낸....것 같았지만]] 슌 본인이 '누구의 지시도 받지않는다'면서 스스로 거부했고 그 편 내내 슌은 카이저와 같이 싸우길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스카레이드가 필드카드 꺼내려하니 방해하지 말라고 제지하거나, 어쩌다 페어리로 드래고 구해줘도 '[[쿠소 단마|네]] 상대는 나다'며 일관할 뿐. 끝까지 슌이 협조를 거부하자 슌의 바쿠간들과 단의 바쿠간들, 심지어 다크온 루시퍼를[* 루시퍼를 희생시킬 때 단은 적이긴 하지만 자기 바쿠간을 버리는 마스카레이드에게 치를 떨었다. 슌도 히드라가 루시퍼를 공격했을 때 놀랐을 정도.] 포함해서 히드라를 제외한 모든 바쿠간을 몰살시키려 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소유한 루시퍼와 레이저맨을 팀킬한다. 다만 레이저맨은 자코 바쿠간이라 이후에도 여러번 등장한다.] 하지만 슌이 단과 협동해서 히드라를 쓰러뜨리자 퇴각한다. 슌을 끌어들이는 것에 실패하자 다른 상위랭커 배틀러들을[* [[클라우스 폰 헤르첸]]. [[찬 리]], [[줄리오 산타나]], [[콤바 우챠리]], [[빌리 길버트]].] 세뇌시켜 단을 비롯한 배틀 브롤러즈와 싸우게 한다.[* 다만 상위 랭커 자객마저 드래고에게 당하여 네거에게 보고할 때 돼지는 살 찌운 다음 잡아먹는다는 비유를 한걸 보면 마스카레이드 본인은 사실 누가 이기든 관계 없었던 모양이다. 결국 단이든 자객이든 승자의 바쿠간이 강해지면 그 바쿠간을 히드라로 쓰려뜨려 양식으로 삼을 셈인 듯한데 드래고가 히드라보다도 먼저 메테오 드래고노이드로 진화하는 예상 밖에 상황이 되어 드래고와 쌍 기 전에 상위 랭커 바쿠간을 전멸시켜 듀얼 히드라로 진화시킨 것 같다.] 데스 카드를 셋한 뒤 진 상대의 바쿠간은 데스차원으로 끌려간다. 그곳은 '''바쿠간들의 사후 세계'''로 한 번 빠지면 살아 나올 수 없다는 게 공식이고 26 -7화에서는 세계 상위권 랭커들의 바쿠간을 데스차원으로 보내고[* 여담으로 배틀 장면이 안 나온 줄리오와 대결 중에 듀얼 히드라로 진화한 클라우스를 제외하면 상위 랭커들 전부 마스카레이드의 바쿠간을 1마리씩은 잡았다. 아마 실력 맛보기, 혹은 어빌리티 소모 유도용으로 일부러 한 마리 쓰러뜨리게 한 모양. 사실 클라우스도 레이저맨을 쓰러뜨릴 기회는 있었으나, 기본 파워가 세이렌과 동급인 370에, 레이저맨이 서 있던 어둠속성 게이트 카드가 파워레벨을 '''300'''이나 올려버리는 바람에 어빌리티로 파워레벨을 올려도 뒤집을 수 없어서 다이브 미라쥬로 바로 옆 카드로 이동해야 했다. 헌데 클라우스는 어둠속성 카드의 왼쪽으로 가라고 했는데, 세이렌은 동귀어진해서라도 듀얼 히드라를 쓰러트릴 각오로 오른쪽에 있던 마인 고스트 카드로 가 버렸다. 그리고 마스카레이드는 아무렇지 않게 '''그랜드 다운'''을 발동시켜 마인 고스트를 무효화시키며 마지막 희망을 파괴해버린다. 그 결과 세이렌은...][* 이 때 상대 바쿠간들을 히드라로만 쓰러뜨렸는데, 26화에서만 도합 바쿠간 12대를 데스 차원에 보냈다. 묘사가 안된 줄리오도 그렇게 했다면 총 15대나 보낸 셈.] 단과 드래고마저 데스차원으로 보내버렸지만[* 르노, 마루쵸, 줄리는 주저앉아 울고 슌은 주먹을 날리려고 했다. 더 골 때리는 건 그날이 '''단의 엄마의 생일'''이었단 것. 엄마 미요코는 단에게 개구리 키홀더를 선물로 받은 뒤 아들이 좋아한다는 햄버그 스테이크를 저녁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마스카레이드는 슌을 다음 타겟으로 찍었고 본래는 슌 혼자 가려고 했으나 계획이 전부 알려져 나머지 브롤러즈도 함께 데스 차원으로 갔다.] 주인공 5인방은 전설의 여섯 전사와 싸운 뒤 그들의 힘으로 지금껏 끌려들어온 바쿠간들과 함께 나갈 수 있었다.[* 승리하기 직전에 막은 이제 내린다며 막이 다시 오를 일은 영원히 없다고 선언했지만, 이후 드래고가 데스 차원에서 돌아와 한단계 더 진화해서 다시 한번 재대결을 펼치며 막은 다시 올랐다.] 텔레포트 기능을 가진 특수한 게이트 카드를 가지고 있어 행적이 신출귀몰하며, 아무나 자객을 보낸탓에 극중 [[조 오사무]][* 조의 일본판 성우가 마스카레이드와 동일한 부분도 이 때문인 것 같다.], 아리스[* 25화에서 르노가 아리스를 의심했다가 화해했다. 그런데, 아리스의 실제 정체를 생각하면 미묘한 부분.], 슌의 할아버지(?)[* 정확히는 슌이 그냥 할아버지에게 도시 관광해주려고 왔다가 말을안하고와서 오해가 생긴 탓에 줄리가 크게 의심하였다.] 등 주변인들이 마스카레이드의 스파이로 의심받기도 했다. 34화에서 조와의 배틀에서 패배하고[* 이 배틀은 상술한대로 일본판 한정으로 [[호시 소이치로]]의 자문자답이다. 다만 한국판은 성우가 각각 엄상현과 [[류승곤]]이라 자문자답은 안생겼다.] 데스차원으로 가 고대 6전사 중 하나인 엑시드라와 아리스의 환영과 배틀을 한다. 여기서 엑시드라가 무엇을 위해 싸우냐고 질문했는데, 본인은 말하길 목적이 살아남기 위해 승자가 되는것이고 가장 싫은것은 패자이기에 최강을 목표로 한다고 대답하였다. 이후 38화에서 단과 함께 다시 격하게 배틀을 치른다. 서로 진화한 드래고와 히드라로 1:1 대결을 펼쳤으며 무려 4번의 무승부 끝에 마지막 판에서 패배하고[* 처음에는 여느 때처럼 바쿠간 슈터를 장착하고 배틀하였으나 단이 조금씩 마스카레이드를 자극하면서 그 냉정한 마스카레이드조차 감정적으로 변해 승부욕이 불붙기 시작, 이에 단은 진심으로 승부하자면서 바쿠간 슈터를 던졌고, 마스카레이드도 바쿠간 슈터를 던지면서 처음으로 바쿠간 슈터 없이 배틀하였다.][* 이 배틀은 돔 경기장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배틀필드가 콜로세움 형태의 필드였다. 두 바쿠간의 힘이 엄청난 탓에 필드가 부서지기 시작했고 배틀이 끝난 후 돔 경기장에도 충격이 있었는지 경기장이 금이 많이 간 상태였다.][* 이때 꽤 간지나는 명대사를 한다. "나도 오랜만에 깨달았다. 하늘이 이렇게 푸르다는 걸..."] 브롤러즈에 합류하지 않겠냐는 단의 말에 함께 네거를 쓰러뜨는 것에 동의하며 악수를 하려다가 '''합류할 사람은 내가 아니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스스로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