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장동 (문단 편집) == 상세 == 마장동은 중간에 [[경원선]]이 남북으로 가로지르며 두 개의 소생활권으로 분리되었다. 경원선 동쪽은 [[마장역]]을 중심으로 생활권이 이루어져 있고, 경원선 서쪽은 [[홍익동]], [[도선동]]과 맞붙어 있어 사실상 왕십리 생활권에 가깝다. [[서울동명초등학교]]가 홍익동에 가까우면서도 마장동에 속하고 있다. 마장동이라 하면 흔히 우시장(牛市場)이라 불리는 [[마장동 축산물시장]]이 유명하다. 과거 이곳에 도축장이 있었고, 그를 기반으로 축산물 도매시장이 세워진 것이다. 현재는 도축장이 [[충북]] [[음성군]]으로 이전하고, 이곳에서는 고기를 받아서 판매만 하고 있다. 축산물시장을 끼고 다른 곳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고기를 즐길 수 있는 정육식당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마장역에서 내려 마장2교 앞에서 좌회전하여 [[살곶이길]]을 따라 가다 보면 마장축산물시장이 나오며, 버스의 경우는 [[성동구청]]에서 두 정거장만 가면 마장축산물시장 정류장이 나온다. 마장동은 [[사근동]], [[용답동]]과 함께 성동구에서 발전이 가장 늦은 지역 중 하나이다. [[왕십리]]와 청량리가 가까운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큰 상권 없이 거의 다 주택가로 이루어져 있다. 왕십리와 청량리 두 지역을 이으려면 마장동을 관통하는 도로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는 [[경동시장]]까지 우회해서 가도록 되어 있고, 때문에 왕십리와 청량리는 마장동을 끼고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담화가 되지 않고 있다. 마장동 역시 이로 인해 큰 상권이 발달하지 않았으며, 마장동 주민들은 왕십리 민자역사에 가서 쇼핑을 하곤 한다. 마장동에서 경원선 동쪽 지역은 제2마장교를 건너면 곧장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나오고, 경원선 서쪽 지역은 [[고산자교]]를 건너면 [[동대문구]] [[용두동(서울)|용두동]]이 나온다. 고산자교 바로 앞에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용두역]], 홈플러스 용두점, 동대문구청이 있으며, 외려 마장역이나 왕십리역보다는 더 가깝기 때문에 이 일대 주민들은 용두동과의 왕래가 많은 편이다. 또, 용두역에서 불과 500m 거리에 [[경동시장]]이 있다. 마장동 [[서울시설공단]] 건물이 한동안 [[성동구청]]으로 사용되었다. 원래 [[성동구청]]은 현재의 [[광진구청]] 건물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1995년]] [[3월 1일]]에 [[성동구]]에서 [[광진구]]가 분구함에 따라 2004년 5월 3일 [[행당동]]에 있는 현재 성동구청 건물로 이전하기 전까지 마장동의 [[서울시설공단]] 건물을 사용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