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태수 (문단 편집) === 원나잇III (360화~369화) === 서울에 진출하기 위해 [[퍼블릭]] 멤버인 [[윤재희(박태준 유니버스)|윤재희]]와 [[최창원(박태준 유니버스)|최창원]]을 이끌고 서울에 온 퍼블릭의 헤드 [[안현성]]은 [[박지호(박태준 유니버스)|박지호]]의 [[빽도어]]와 연합해 연합 크루인 [[이지훈(크루)|이지훈]]이란 크루를 만든다. 당연히 이는 [[일해회]]와 [[강다겸|이지훈]]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었고, 그 과정에서 퍼블릭과 빽도어는 호스텔과 박형석, 이진성, [[번너클]]도 쑤셔놨기 때문에 [[장현(박태준 유니버스)|장현]], [[박형석(박태준 유니버스)|박형석]], [[이진성(박태준 유니버스)|이진성]], [[이은태(박태준 유니버스)|이은태]]의 반격을 제대로 받는다. 그러던 중, 안현성이 자신의 선배인 안산의 1세대에게 전화를 하면서 "우리가 이지훈을 사칭해서 이지훈이 곧 들어닥칠 것 같다"라고 전한다. 처음에 그는 이지훈이 곧 올 것이라는 안현성의 말에 "아무리 너라도 그런 장난치면 혼난다"고 말했으나, 이내 사정을 듣고는 곧장 서울로 출발한다. 그 말을 들은 안현성은 그에게 '''"왕을 맞을 준비를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욕지거리를 쏟아부으며 분노의 채찍질을 하는 박형석에게 왕께서 오시는데 추한 모습을 보일 수 없다며 육체 가열 상태의 박형석을 정권 한 방으로 날려버리고, 박형석에게 진심으로 할테니 너도 날 진심으로 상대하라고 말한다. 물론 이미 박형석은 인격이 쓰레기처럼 변하는 육체 가열 상태여서 그런 박형석에게 안현성의 그 말은 [[마이동풍]]이였기 때문에 박형석은 "니네 부모님이라도 오시냐"며 계속 광기만 내뿜는다. 처음 등장한 모습은 어떤 산장인지 자신의 집인지 알 수 없는 건물 안의 벽난로 앞에서 모닥불을 쬐며 시가를 피우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수염이 덥수룩한 것을 보아 연륜이 묻어나오는 모습이였다. 그 뒤 안현성의 회상 속에서 잠시 등장한다. 과거 어느 시점, 산에서 자신의 후임인 안현성을 불러서 자신의 자리를 넘겨 받으라고 말한다. 안현성은 당황하며 어찌 그럴 수 있겠냐고 고사하려 하지만, 마태수는 "수많은 놈들을 봐왔지만 믿고 맡길 건 현성이 너뿐"이라고 말하면서 거절은 없다며 [[답정너]] 식으로 안산의 NO.1 자리를 안현성에게 넘긴다. 그 와중에 [[구렁이]]를 잡아 --이거 불법 밀렵이잖아.-- 바베큐를 하며 마치 헤드 계승식처럼 안현성에게 구렁이 머리를 대접하는데, 안현성은 받들겠다며 구렁이 머리를 씹으며 마태수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include(틀:외모지상주의 에피소드별 최종보스)] [* 메인 빌런보다는 최종 보스에 가깝다.] 이 후 안현성을 쓰러트린 핫형석 앞에 직접 나타난다. 덤벼들려 하는 핫형석을 무시하고 쓰러진 안현성에게 가서 태양도 질 때가 있다며 위로하며, 핫형석에게 자신은 이지훈을 찾으러 왔을 뿐 2세대 애들과 놀 시간은 없다고 지나가려 한다. 그러자 핫형석이 선빵을 치고, 이지훈을 언급하면서 도발하자, 곧바로 전투 태세에 들어가며 오른손으로 주먹을 날렸고, 핫형석은 가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팔에 금이 가게 되자''', "봐줘야 되는 거냐"며 역으로 도발한다. 그 후 핫형석의 발차기를 대놓고 여러 방 맞고서도 아무런 데미지도 없이 다가와 주먹을 날리고, 이에 핫형석이 무형석 때 사용하던 발차기를 날리려 하자, '''오직 주먹의 힘만으로 바닥에 찍어버려 작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회전 카운터킥을 파훼해버린다.''' 이도규의 언급으로는 마태수가 오른손만 쓰는 것은 봐주는 게 아닌, 오로지 그의 뚝심 때문에 오른손만 사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과거 회상으로 이지훈에게 패배한 상태로 등장하며, 주먹을 쥐지 못하게 손가락을 가져가겠다는 이지훈의 말에 차라리 눈을 가져가라며 자신의 오른눈을 내어준다. 아무래도 이후에 보여준 호전적인 모습으로 보아 싸움을 그만두고 싶지 않아 손가락 대신 눈을 포기한 듯하다. 한편, 다시 현재 시점으로 넘어와 박형석을 돕기 위해 합류한 바스코와 이진성에게 제대로 기습을 당하자, 2세대가 약하다는 말을 취소하며 봐주지 않고 싸우려고 하지만 [[강다겸]]이 난입한 덕분에 가로막히고 2세대들을 상대할 때보다 더 힘을 써서 그를 상대하려 했지만 순식간에 참패. 과거 이지훈에게 털렸을 때와 오버랩되면서 그가 이지훈임을 알아차린다. 이후 격노하며 처음으로 왼손까지 쓰며 달려드나[* 예전에나 봤던 이지훈은 물론이고 본인의 수제자 격인 안현성조차 처음 본다며 당황하는 걸 보면 처음으로 신념을 깨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왼손을 꺼낸 모양. 이지훈도 이에 대해선 "(스스로의 신념을 어겨서)매력이 없어지긴 했지만 (신체적으로는)무시할 상대는 아니게 됐다."라고 평했다.] 이지훈의 '''"당신은 자신을 믿기에 강한 거라고. 내게 복수를 하겠다고 믿던 자신을 버렸으니 전보다 약할 수밖에."'''란 일침과 함께 다시금 완패한다. 쓰러진 마태수는 이지훈이 수면 위로 드러남에 따라 자신과 같이 지워진 녀석들이 나타나며 다시 1세대의 시대가 돌아올 거라고 말하고, 이에 이지훈은 "2세대도 만만치 않다"고 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