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히토 (문단 편집) ==== VS [[이타도리 유지]] & [[토도 아오이]] ==== >'''짜릿하다!! 내 재능이!! 아아, 나라는 녀석은...!! 나야말로!! '저주'다!!!''' >보나마나 넌!! 해충박멸이라든지!! 옛날 이야기 속, 요괴 퇴치 같은!! 고작 그 정도 인식으로 이 시부야에 온 거겠지?! >생각이 짦아 이 빌어먹을 애송아!! 이건 전쟁이다!! 잘못을 바로잡는 싸움이 아니란 말이야!! >서로의 옮음을 강요하는 거다!! 종잇장처럼 얄팍한 정의를!! >너는 나다, 이타도리 유지!! >내가 아무런 생각 없이 사람을 죽이듯이, 너도 아무런 생각없이 사람을 구하지!! >우리, 저주의 본능과 너희, 인간의 이성이 획득한 존엄!! >100년 후에 남는 건 과연 어느 쪽일까, 라는 싸움이란 거야!! 이로 인해 이타도리는 패닉에 빠지고, 자신의 재능에 전율하며 '''흑섬'''을 사용하는 것에 성공해서 완전하게 승기를 잡는다. 보나마나 이타도리가 단순한 생각으로 시부야 싸움에 참전했을 것이라 비웃고는 이 싸움은 주령의 본능과 인간의 이성이 획득한 존엄을 서로에게 강요하는 전쟁이라고 외친다. 넌 주령을 몇이나 죽였는지 기억하냐며 네가 주저없이 저주를 퇴치하는 것처럼 자신은 주저없이 인간을 죽이는 것이라 선언하며 끝을 내려 하지만, 그 직전 합류한 [[토도 아오이]]가 이타도리를 구출하며 멘탈을 회복시켜 준다. >'''피치를 올려, 이타도리!!! 나와 너!! 서로를 저주하는 최후의 싸움이다!!''' 셋 모두 잠재능력을 120%로 끌어올려 전력을 다해 싸우는데, 우선 가장 성가신 토도를 기혼 이성체로 분단시킨 후 이타도리를 처리하려고 한다. 하지만 기혼 이성체로도 토도에게는 잠깐의 시간만을 벌었을 뿐이며, 현재 상태로는 공격을 맞추기 힘들다고 판단한다. 그렇다고 대책없이 영역을 사용하면 스쿠나를 건드리기 때문에 어찌해야 될지 고민하다가, 이전 고죠가 선보였던 0.2초의 영역을 전개한다. 이전의 마히토라면 불가능했지만 흑섬을 거친 각성 상태로 이를 가능하게 했으며, 아슬아슬하게 스쿠나를 건드리지 않은 상태로 생득영역에서 스쿠나와 대면한다. 이전에는 밑에서 스쿠나를 올려다봤으나, 현재는 동등한 위치에 서있는 상태에서 이타도리와의 사이에 보험을 들었겠지만 뒤바뀔 새도 없이 이타도리를 죽여버리겠다고 선언한다. 곧바로 토도의 손을 변형시켜 술식을 못 쓰게 만들고[* 원래는 왼손을 성게처럼 만들어 살해할 생각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왼손이 변형되기 전 토도가 자신의 왼손을 절단함으로 미수에 그쳤다.] 복부에 흑섬을 날리지만 공격이 어디로 향할지 예측한 토도가 배에 주력을 집중시켜 치명상을 피했다. 이미 술식은 회복되었다며 무위전변으로 토도를 처리하려던 순간, 흑섬의 충격으로 떨어진 토도의 로켓 속 '''이타도리'''와 타카다의 사진에 잠시 움직임이 멈춰버린 사이 토도는 마히토의 손으로 박수를 치고, 토도와 위치가 바뀌어 자신 앞에 나타난 이타도리에게 흑섬을 맞는다. 정통으로 흑섬을 맞아 큰 대미지를 입으나 마침내 영혼의 본질을 깨달아 '''편살즉영체(遍殺即霊体)'''로 모습을 바꾼다. 이 상태의 마히토는 이타도리의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는 극강의 내구력을 지니고 있어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준다. 다만 앞선 흑섬에 의해 큰 대미지를 입은 상태라 조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이타도리가 누적된 대미지로 후들거리는 다리를 억지로 푸는 모습에 너나 나나 힘이 남아돈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이타도리가 방어를 뚫기 위해 최대 출력으로 흑섬을 맞추려는 것을 눈치채고 흑섬에 대한 대비를 마치고 카운터를 날리려고 하지만 경정권에 의해 틈을 보인다. 그럼에도 마히토의 공격이 이타도리에게 먼저 닿을 상황이라 승리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토도의 [[백식관음|박수란 영혼의 갈채이며 손이 없어도 박수를 칠 수 있다]][* 이 페이크는 마히토의 '''영혼이 육체보다 먼저'''란 신념과 완전히 동일해서 넘어갈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주장이 완벽한 패인이 됐다.]는 말에 넘어가 바뀐 위치에 대비해서 공격을 날리지만, 사실 토도의 술식은 손이 잘린 시점에서 더 이상 발동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큰 빈틈을 내준 마히토는 그대로 이타도리의 흑섬을 맞고 패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