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히토 (문단 편집) ==== 최후 ==== 이후 너무 큰 데미지에 볼품없는 모습이 된 마히토는 다급하게 개조인간을 뱉어보려 하지만 이미 이타도리와 토도와 싸움에서 다 소모해버린지 오래였고, 이타도리의 귀기어린 선언[* 자신과 마히토는 닮았으며 서로 죽고 죽이는 것이 운명임을 인정하고 이제 싸움에 의미를 찾지 않겠다며 마히토가 몇 번을 전생해도 죽이겠다고 말한다.]에 완전히 전의를 상실한다. 공포에 떨며 추한 모습으로 기면서 도망치는 마히토와 눈에 살의를 뿜으며 그 뒤를 쫓는 이타도리의 연출은 마치 늑대에게 쫒기는 토끼. >'''"게토!"''' 그렇게 도망치던 마히토의 앞에 나타난 게토([[켄쟈쿠]])가 마히토를 구해주려는 것처럼 이타도리를 제압한다. 그런데 마히토는 그 와중에 역으로 게토를 기습하나, 바로 간파당하고 주령조술에 [[젠장 당했다|흡수되고 만다]].[* 주령조술의 조건인 '주령의 항복'이 묘사되지 않았으나, 항복이 단순히 물리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인정도 포함된다면 오류가 없다. 켄쟈쿠의 "(이타도리에게 패배한 너를) 도와줄까?"라는 물음에 동의했다면 심리적인 항복을 받아낸 것이기에.]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90w6mizznoe81.jpg |width=100%]]}}} || >'''"[[유언/동양 창작물/만화, 애니메이션|알고 있었어. 그야 난 [ruby(너희, ruby=인간)]로부터 태어난 거니까...]]"''' 마히토를 흡수한 직후, 켄쟈쿠는 주령조술의 극번 소용돌이의 진가는 주령으로부터 술식을 추출하는 능력임을 밝힌다. 마히토의 무위전변은 켄쟈쿠에게 넘어가 그가 [[사멸회유]]에 참가하는 술사를 만드는데 쓰이고, 남은 육체는 [[미와 카스미]]에게 날린 소용돌이에 쓰인다. 결국 마히토는 술식을 추출당한 채 소용돌이로 사용되면서 그대로 소멸한 셈. 타인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앉아 비웃고 능멸하며 생명을 제 마음대로 농락한 극악한 행보에 걸맞는 보잘 것 없고 비참한 최후였다. 그렇게 마히토를 마지막으로 게토와 협력한 특급 주령 4인방은 모두 사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