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달레나 (문단 편집) ==== 결말 ==== > '''"당신은 왜 자꾸 창 밖을 바라보고 있나요? 누구를 찾고 있나요?"''' > '''"그래요...... 당신은 아직 살아있으니까......"''' 원작 최종화 직전에선 수명이 거의 남지않아 혼이 불안정해져 유체이탈한 [[로제트 크리스토퍼]]와 회중시계 안에서 대화를 하게 된다. 종장에서 동생인 [[요슈아 크리스토퍼|요슈아]]도 되찾고 모든것을 포기하고 죽으려는 로제트에게 정말로 만족하냐며 '''"줄곧 네 곁에 있어줬던 사람은 누구냐"'''며 크로노의 존재를 다시한번 일깨워주고 자신의 힘으로 다시 몸으로 돌려보내준다. 이때의 모습은 계약의 영향 혹은 시간의 경과로 인해 심하게 너덜너덜해져 있다. 그때 밝혀지는 복선으로, 과거 로제트가 회중시계 불량으로 유체이탈 소동을 일으켰을 때 도와준 혼(로제트를 이끌었던 손)이 막달레나의 혼이였던 것. 크로노가 자신의 능력으로 아이온을 시간동결 한 후 중상을 입은 막달레나를 끌어안고 언덕 아래의 마을을 보여주러 가지만[* 수도회가 있는 마을이어서 그런지, 에덴 밑에서 바라보았던 생명의 등불이 모여있는 마을을 보여주려 그런지는 불명.] 결국엔 사망하는데, 크로노가 목에 건 회중시계가 빛나는 묘사가 있다. 미래예지가 가능한 막달레나는 크로노와 로제트가 만나고 시간이 지나 마지막 싸움을 할 것을 알고 있었고 크로노를 지켜보고 도와주기 위해 회중시계로 혼을 옮겨 계속 곁에 있었던 것이다. 거기서 밝혀진 과거편에서 죽을 때 크로노에게 했던 유언은 '''"다음번엔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마지막에 크로노를 포함한 모두의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로제트의 육체를 노리던 영체 상태의 판데모니움을 감싸고 사라진 듯 하다. 그야말로 자신의 수명과 혼의 마지막 한 조각까지 사랑하는 존재를 위해서 헌신한 진정한 성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