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노로스 (문단 편집)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오랜만에 언급된다.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폐위되어 [[음영파]]의 감시아래 백호사 지하의 감옥에 수감중이던 [[가로쉬 헬스크림]]이 [[카이로즈|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탈옥]]하여, [[마그하르]] 오크들이 살던 평행세계의 [[드레노어]][* 현재의 [[아웃랜드]]인 와우 세계관의 아웃랜드는 그대로 존재한다.]로 찾아가 만노로스의 피를 오크부족들이 마시지 못하도록 방해한다고 한다.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Mannoroth_WoDcinematic_%281%29.png]] >감히... 이 선물을 거부해?... 고작 저따위 잡것들을 데려온다고 해서, 죽음을 피할 줄 알았나? >(You, would reject this gift? And did you bring these mongrels here just to watch you DIE?[* 직역으로는 저 잡종들은 니가 죽는걸 구경하라고 데려왔냐는 뜻이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젊은 [[그롬마쉬 헬스크림]]이 피를 마시지 않고 쏟아버리자 이에 분노하며 직접 나타난다. 그러나 그롬은 피를 마시면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지 가르쳐준 [[가로쉬 헬스크림]]의 도움으로 제작한 전쟁병기로 맞서 한 방 먹인다. 만노로스는 지옥의 추적[* 지옥불 성채에서 사용하는 기술이다.]을 날려대며 [[강철의 별]] 발사기를 부수고 오크들에게 반격하지만 그롬이 부서진 발사기 수레를 직접 움직여 강철의 별을 만노로스에게 발사, 코앞에서 터진 폭발에 타격을 받고 시야가 가려진 사이 폭염을 뚫고 뛰어오른 그롬이 내리친 [[피의 울음소리]]에 머리통이 찍혀버린다. 죽어가면서 워크래프트 3 오크 엔딩과 정확히 똑같은 구도로 폭발해 그롬을 [[길동무]]로 데려갈 뻔 하지만 이것과 똑같은 상황을 [[대모퀘|나그란드에서 봤던]] 가로쉬가 몸을 날려 그롬을 구한다.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4633433525.png]] 이렇게 죽은 만노로스였지만 굴단과 불타는 군단에 의해 다시 한번 재활용되어 [[지옥불 성채]]의 12번째 네임드로 등장한다. 처음 등장할 당시에는 뼈만 남은 상태로 등장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몸에 살이 붙으며 '''완전히 부활''', 본래 힘보다 더욱 강화된다. 그러나 이렇게 부활한 것도 허무하게, '''곧바로 영웅들에 의해 또 살해당한다'''. 이것으로 군단의 '''3'''인자 만노로스는 '''세 번''' 죽음을 맞이한다. 워크래프트 3에서 죽고, [[영원의 샘]]에서 털리고, 드군 시네마틱에서 죽고, 지옥불 성채에서 또 죽는 완벽한 [[사망전대]]. 들고 있던 글레이브 또한 '수테나쉬 - 멸망의 글레이브' 라는 이름으로 플레이어에게 빼앗긴다. 지옥불 성채에서 모험가들이 만노로스를 쓰러트릴 때의 모션이 많이 바뀌는데, 초기에는 뼈로 돌아가 쓰러져 죽는 모션에서 결정화되어 굳어버리는 모션, 후에는 뼈로 돌아가지 않은 채 쓰러져 죽는 모션으로 변경. 물론 예전처럼 폭발하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