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망나뇽 (문단 편집) === 전설의 포켓몬? ===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연히 아니지만 1세대를 기준으론 반 정도는 맞았다고 볼 수 있다. 망나뇽은 구세대 시절 간혹 [[전설의 포켓몬]]처럼 취급되기도 했다. 우선 전술했듯이 1세대에서 유일한 드래곤 타입이었고, 도감 번호가 전설의 새들보다 뒤에 있었는데 망나뇽 종족치의 합이 이 새들보다도 높았으며[* 다만 전설의 새들은 망나뇽보다 특수치가 높아서 실질 종족값은 오히려 우위에 있었다.], 도감번호도 뮤츠 바로 앞이었다는 점 등으로 인해 망나뇽 계열은 상당한 위엄을 뽐냈다. 전술했듯 초기 애니메이션에서는 대놓고 전설의 포켓몬 비슷한 취급이었고, [[포켓몬 카드 GB]] 시리즈에서는 스토리 내에서 '전설의 포켓몬 카드'로 꼽힌 것이 [[프리져]], [[썬더(포켓몬스터)|썬더]], [[파이어(포켓몬스터)|파이어]], 그리고 이 망나뇽이었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빨강/파랑구조대에서는 동료가 된 미뇽에게 말을 걸면 "작지만 전설의 포켓몬이란다!"라는 대사가 나온다. [[파일:1세대 전설의 포켓몬 설정.jpg]] [[파일:miniryu2.jpg]] 이렇게 망나뇽이 전설의 포켓몬으로 취급 받는 이유는 사실 당시에는 망나뇽도 전설의 포켓몬 중 일각으로 취급했기 때문이다. 현재의 전설의 포켓몬은 버전마다 한 마리만 잡을 수 있다든지 교배 불가능이라든지 하는 게임적 요소의 구분법이 있지만 당시만 해도 전설의 포켓몬은 신화나 전설에 등장하는 포켓몬이라는 설명이 끝이었다. 망나뇽도 이와 같이 전설에서나 볼 수 있는 희귀한 포켓몬이라는 것. [[윈디(포켓몬스터)|윈디]]도 전설에 등장한다는 이유로 포켓몬 분류가 전설 포켓몬으로 분류되어 있다. 하지만 망나뇽은 당시에도 버전 당 한 마리만 잡을 수 있던 다른 전설과 달리 확률은 낮지만 시간만 투자하면 여러 마리를 잡을 수 있는 완전한 전설의 포켓몬 취급은 아니었는데, 그 이유는 설정상 망나뇽이 조금 특별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미뇽은 원래 환상의 포켓몬이라 불리다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는 설정이 있는데 미뇽의 확인 전까지는 전설의 포켓몬은 현실의 상상의 동물과 같은 취급이었지만 미뇽의 발견 후 '''모든 전설의 포켓몬은 실존한다'''라는 생각이 늘어나 다른 전설의 포켓몬을 찾는 사람들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설정 상 미뇽의 발견과 존재는 게임 속 세계 사람들에게 전설의 포켓몬의 실존을 알린 상징적인 포켓몬이 된 것. 즉 게임 상에서는 애매하지만 설정에서는 전설의 포켓몬으로서 취급했다. 하지만 2세대에서 드래곤=전설 취급은 [[킹드라]]의 등장으로, 600족으로서의 희소성은 [[마기라스]]의 등장으로 깨지게 되었다. 그리고 3세대에 등장한 600족인 [[보만다]]와 [[메타그로스]]의 도감번호가 레지 시리즈보다 더 앞에 옴으로서 600족=전설 취급하는 의견은 완전히 없어졌다. 애니메이션 무인편에서도 거의 전설의 포켓몬에 가깝게 나오는 에피소드가 있다.[* 포켓몬스터 일본판 13화/한국판 12화] 전설로 전해지는 수수께끼의 포켓몬을 관찰하려는 [[이수재|등대지기]] 에피소드였는데, 안개낀 바다에서 등대보다 큰 수십미터 크기의 검은 형체로만 등장했지만, 실루엣은 누가 봐도 망나뇽이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수수께끼의 포켓몬을 포획하려는 로켓단의 대포를 맞고 다시 안개 너머로 사라진 것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