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국노/목록 (문단 편집) === [[스페인]] === * [[서고트 왕국]]의 귀족들과 유대인들☆: 왕에 반발하여 나라를 [[이슬람 제국]]에 나라를 팔아먹었고, 결국 [[스페인]]은 [[레콩키스타|700년동안 국토를 되찾기 위해 전쟁을 해야 했다.]] 다만, 이들의 이런 매국 행위는 당시의 이슬람 제국 세력을 일반적인 봉건 세력과 똑같다고 착각해서 그런 거고[* 당시에는 같은 [[기독교|기독교인]] 영주들끼리 전쟁이 벌어지면, 내부의 귀족들이나, 도시들이 자신들의 자치권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적대 세력에게로의 이적 행위를 벌이는 일이 잦았는데, 그러면 이들의 도움으로 해당 세력을 쉽게 장악한 적대국에서 자발적으로 투항한 세력들에게 고도의 자치권을 주고 자신들의 봉신으로 인정해서 보답을 해주었다. 어차피 [[중세]] [[유럽]] 사회는 [[민족주의]]보다 [[종교]]가 더 중요히 여겨지던 시절이었으니, 백성들도 웬만해선 이런 짓을 매국이라고 여기지 않았다. 근데, [[서고트 왕국]]의 귀족들이 투항한 세력은 [[기독교|기독교인]]이 아닌 [[무슬림|이교도]]였고, 이들에게는 이런 [[암묵의 룰]]이 통하지 않았으므로, 투항해 온 귀족들이 뒤늦게나마 반기를 들고 결사투쟁을 벌였다. 그리하여 [[이슬람]]으로 개종한 소수의 [[고트족|서고트인]] 귀족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서고트인 귀족들은 북부의 [[아스투리아스]] 지방으로 도망쳐서 항쟁을 계속했다.], 이들이 [[서고트 왕국|서고트인]]들과 그들의 문화에 대한 대대적인 박해를 가하자[* 당시의 이슬람 제국 군대가 [[서고트 왕국]] 시절의 문화재들을 [[반달리즘|우상 숭배라면서 대대적으로 박살내서]], 현대까지 서고트 왕국 시대의 문화재는 현존하는 게 별로 없다. 이 때문에 [[고트족]]과 [[서고트 왕국]]에 대한 연구도 극심한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알안달루스]] 문명의 후예를 자처하는 [[모로코]]계 스페인인들이 이슬람 제국의 지배 덕분에 스페인이 관광대국이 되었다고 주장하면, 토착 스페인인들은 이슬람 제국의 지배가 없었다면 대신 서고트 왕국의 문화재를 통해 관광대국이 될 수 있었을 거라고 반박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일부 진짜배기 매국노들을 제외하면 도로 [[이슬람]]에 맞서 싸웠고, 이때 정신을 차린 매국노들 중에서 지금의 [[아스투리아스]] 지방에서 봉기한 세력이 현존하여 현대 [[스페인|스페인 왕국]]의 모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