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국노/목록 (문단 편집) === [[러시아]] === *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에는 소련인들 뿐만 아니라 [[러시아 내전]] 이후 망명한 백군들도 있었다.]: [[독소전쟁]] 당시 [[소련]]에 반대하는 소련인들이 조직한 정부로, 독일과의 강화 조약을 체결하고, 공산 정부를 무너뜨리고 민주적인 신정부 수립이 목표였다. 이들은 [[러시아 해방군]]을 조직하여 [[독소전쟁]]에 참전하기도 하였다. 다만 러시아 해방군은 대부분이 자원자가 아닌 [[소련군]] 포로였다. * [[안드레이 블라소프]]☆: [[나치 독일]]이 [[동부 전선]]에서 [[소련]]에 대항하는 의미에서 설립한 괴뢰 조직인 [[러시아 해방군]]의 총사령관이다. 명명백백히 [[러시아인]]들에게는 [[매국노]]가 따로 없지만, 이 사람은 [[이오시프 스탈린]]의 독재와 소련체제의 억압에서 [[러시아]] 민중들을 구하려고 그런 거라서[* 그리고 [[소련]]이 비록 [[러시아]] 중심으로 돌아가고, 공용어도 [[러시아어]]를 쓸 정도였긴 했으나, 기본적으로 [[헌법]] 단계에서 [[민족주의]]를 철저하게 부정하는 모습([[러시아]] 민족주의도 포함.)을 보인 까닭에, 독일이 침공해오자 이를 반기는 [[러시아인]]들도 상당히 많았다. 참고로 이들을 나치의 적으로 돌아서게 만든 건 나치 독일 자신들이었다. [[게르만]] 우월주의에 심취해서 [[슬라브]]계인 러시아인들을 다 죽이고 이곳을 [[레벤스라움|독일인의 땅]][[말 많은 악당|으로 만들겠다고 떠들고 다녀서]], [[독일군]]이 도저히 대화가 안 되는 미친 놈들이었음을 깨달은 러시아인들이 죄다 [[소련군]]에 협력하는 입장으로 돌아선 것이다.], 동정의 여지가 많다. 심지어 이 사람은 아무런 전범 행위도 하지 않았고, 부하들이 소련으로 송환될 때 그들을 버리지 않고 [[소련군]]에 투항해서 함께 끌려가서 죽었으므로, 친서방 성향의 러시아인들은 그를 의인으로 여겨 추모하기도 한다. * [[세르게이 부냐첸코]] * [[블라디미르 레닌]]☆: 러시아에서 쫓겨나 스위스에서 망명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 도중에 양면전쟁으로 고통 받던 [[독일 제국]]의 지원으로 모국인 러시아를 [[러시아 혁명|뒤집어 엎어서]] 전쟁에서 이탈시켰다. 그것도 모자라서 [[브레스트 리토프스크 조약|엄청난 땅을 독일에게 떼어준 것]]은 덤. 물론 국제주의적인 공산주의자 입장에서는 매국노가 아닐 수는 있으나 '''[[독일 제국|반동 제국주의 군주국]]'''의 지원을 받고 엄청난 영토를 내어준 것은 도저히 변호해 줄 수 없다.[* 사실 잃은 영토를 언젠가는 수복하고 독일까지 집어삼킬 계획이었지만 [[러시아 내전]]을 완전한 승리로 이끌지 못해서 결과적으로 레닌의 혁명으로 인해 러시아는 폴란드, 발트 3국, 핀란드 등을 상실했다. 다만 [[이오시프 스탈린]] 시절에 [[독소 불가침조약]]으로 [[독소 폴란드 점령]]을 하고, 베사라비아, [[발트 3국]]을 되찾긴 했다.] * [[자유 러시아 군단]]☆: 푸틴 정권의 입장에서는 매국노이지만 반전주의 성향 러시아인들 및 우크라이나인들에게는 러시아군 윗선의 압박 앞에서 소신을 지킨 정의롭고 용감한 러시아인으로 여겨진다. 임진왜란 당시의 [[항왜]]들과도 비슷한 케이스다. * [[일리야 포노마료프]]☆ * [[러시아 파시스트당]] * [[콘스탄틴 로자예프스키]] * [[미하일 마트코프스키]] * [[아나스타시 본샤츠키]] * [[그리고리 세묘노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