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스티지 (문단 편집) === [[자동차]] === 프리미엄 브랜드와 대중차 브랜드 사이에서 대중차랑 비슷한 가격의 엔트리 럭셔리를 표방하는 전략을 취했던 브랜드들. 그러나 어중간한 포지션(...)으로 인해 현재는 자동차 시장에서 위상이 크게 위축됐다. 취소선으로 표시된 브랜드는 과거에 매스티지로 성공했으나 후에 실패해서 없어진 브랜드다. * [[뷰익]] : 오늘날까지 준 프리미엄을 표방하며 가장 오래 살아남은 브랜드로 미국에서는 위상이 많이 없어졌으나 [[뷰익 라크로스|라크로스]]의 성공과 중국에서의 인기로 지금까지 살아남은 브랜드이다. * [[GMC(자동차)|GMC]] : [[제너럴 모터스]]의 SUV 및 픽업트럭 전문 브랜드로 본디는 대형 트럭을 위시한 상용차(Commercial Vehicle) 위주 브랜드였으나 최근에는 대중 브랜드인 [[쉐보레]]보다 더 고급 사양 위주의 SUV/픽업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 --[[머큐리(자동차)|머큐리]], [[에드셀]], [[머쿠어]]-- : [[포드 모터 컴퍼니|포드]]의 준 프리미엄 브랜드였으나 역시 어중간한 브랜드 입지와 마케팅 실패로 인해 구조조정으로 다 없어졌다. * [[크라이슬러]] : 과거에는 [[크라이슬러 뉴요커|뉴요커]], [[크라이슬러 300 레터 시리즈|300 시리즈]] 등을 필두로 자사 [[임페리얼(자동차 제조사)|임페리얼]]보다 한단계 아래인급의 아메리칸 럭셔리를 표방하던 브랜드였으나 이후 마케팅 실패, 품질문제 등에 대처하지 못하였고 여기저기 인수합병되다 브랜드 정체성까지 잃어버리고 오늘날에는 차종 두대로 겨우 브랜드 이름만 연명중이다. 사실상 지금은 매스티지 보다는 평범한 대중차 브랜드의 이미지로 떨어진 상황. * --[[올즈모빌]]-- :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였으나, 유럽 및 일본의 고급차량들과 경쟁에서 실패, 무리수를 둔 브랜드 정체성 바꾸기 시도까지 더해져 기존 수요층까지 이탈하여 GM 내에서도 뷰익에게 팀킬당해 결국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린 브랜드이다. * [[아큐라]]: [[혼다]]의 '''북미시장 전용''' 고급화 브랜드로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아 생소한 브랜드일 수 있다. 상대적으로 싼 값에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는 브랜드이며, 혼다의 차량을 고급스럽게 개조하는 정도의 차량으로 가격만 비싼 혼다라는 오명도 있다.[* 디자인과 실내를 보면 정말로 혼다 양산형 모델들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이다. 최근 들어서야 어느정도 구분되는 아큐라만의 디자인룩을 가려는 경향이 있다. 비슷한 사례로 닛산의 인피니티 역시 로고만 바꾼 닛산 차란 이미지가 있다. 이에 반해 렉서스는 토요타와의 확실히 차별화된 고급화 전략과 성능, 품질에 공을 들여 브랜드 가치가 많이 높아졌다.] 실제로 북미 현지에서 [[메르세데스-벤츠|독]][[BMW|3]][[아우디|사]], 토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는 물론이고 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와 비교시에도 동급 세그먼트 차량들 기준으로 가격대가 훨씬 낮다. * [[폭스바겐]]: "국민차"라는 의미와 다르게 아래로는 [[스코다]]와 [[세아트]], 위로는 [[아우디]]가 있어서 [[폭스바겐 그룹]]의 준 프리미엄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그래도 엄연히 막 찍어내는 대중차 브랜드인지라 이에 해당되는 모델은 [[폭스바겐 아테온]], [[폭스바겐 투아렉]], [[폭스바겐 페이튼]]정도라고 할 수 있다. *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소형차치고는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는 고급 소형차로 판매되고 있지만, [[소형차]]라는 한계가 있어 가격대가 일정 이상 올라가지는 않기 때문에 본격적인 고급 대형차, 스포츠카들보다는 훨씬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스티지 요소를 상당수 포함하고 있다. * [[미니]] * [[스마트(자동차)|스마트]] *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C~E 세그먼트 사이의 대중 모델들: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렉서스]] 등은 과거에는 부자여야만 탈 수 있는 차량 정도로 간주되었으나, 이제는 E클래스나 5시리즈 정도의 E세그먼트 차량은 적당히 [[할부]]나 [[리스]], 장기 렌트 등 자동차를 구입하는 제도가 다양해지면서 부자가 아니여도 구매와 유지가 가능한 차량으로 대다수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다. 여기에 국산차의 급격한 가격 상승 문제가 겹치면서 오히려 독일 3사 차량을 사는게 이득이라는 인식도 생기기 시작했다. 특히 [[BMW 5시리즈|BMW 520i]]나 [[아우디 A6]] 등은 특유의 높은 프로모션 할인률을 감안한다면 [[현대 그랜저]]의 풀옵션 가격과 비슷한 가격대에 구매도 가능하다. 다만, [[포르쉐]]의 경우 아무리 박스터나 마칸 등의 엔트리 차량을 구매하려고 해도 필수 옵션 정도만 포함해도 구매가가 1억에 육박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할인 프로모션 같은 혜택도 거의 없기 때문에 카푸어가 될 작정이 아닌 이상, 여전히 중산층들이 신차로 구입하기는 벅찰 수 밖에 없어 아직도 프레스티지 브랜드 취급을 받고 있다.[* 과거에 비해 국내에서 포르쉐 차량이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프레스티지 [[명품]] 수준의 구매 장벽이 유지되고 있다. 백화점에선 루이 비통 가방이 상당히 흔하지만, 고가 라인은 상당히 비싸서 [[샤넬]], [[에르메스(브랜드)|에르메스]]와 함께 3대 명품이라고 불리는 [[루이 비통]]과 여러모로 닮았다.] 국산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도 BMW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여[* 벤츠 특유의 고가 정책으로 인해 벤츠 보다는 약간 낮은 금액대이다. 2023년 기준 C300이 6,830만원부터 시작인 반면, 한체급 위인 G80 완전 깡통 모델은 옵션이 많이 빈약하긴 하나, 깡통 가격 자체는 5,5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G90을 제외한 [[제네시스 G80|G80]], [[제네시스 GV70|GV70]], [[제네시스 GV80|GV80]] 등은 비슷하게 중산층이 탈수있는 고급차 이미지로 매스티지의 성격을 띠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의 소득이 3만달러가 넘어가는 등 많이 상승해서 그렇지 중진국 이하 나라들에서는 E클래스나 5시리즈 정도의 차량은 물론 그랜저나 K8급의 차량도 사치품으로 보는 시각이 대다수다. 당장 20년전인 2000년대 초반 당시에 한국에서 그랜저 XG의 위상은 요즘의 E클래스 이상의 포지션이었고, E클래스는 중산층들은 엄두도 못내는 요즘의 S클래스 이상의 포지션이나 다름이 없던 시절이다. 그 시절 한국 중산층들은 아반떼 XD나 EF 쏘나타, SM520 등을 주로 탔었다.] * 대중차 브랜드의 [[준대형차|준대형]]~[[대형차|대형]] 차량: [[현대 그랜저]], [[기아 K8]], [[토요타 아발론]], [[토요타 크라운]], [[닛산 맥시마]], [[폭스바겐 투아렉]], [[지프 그랜드 체로키]] 등 대중차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준대형 차량들도 매스티지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고급화를 지향하는 차량들이다 보니 가격대는 높고, 프리미엄 브랜드의 엔트리 차량들과 가격대가 일부 겹치지만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동체급 차량과 대비해서는 가격대가 낮다. 이외에도 [[폭스바겐 피데온]], [[기아 K9]] 등도 매스티지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는데, 차체의 크기나 제원은 F세그먼트 수준이지만, 가격대는 타 프리미엄 브랜드의 E세그먼트 세단들과 비슷하거나 저렴한 편으로, [[가격 대비 성능|합리적인 럭셔리]]를 지향하는 매스티지와 유사한 편이다.[* 실제로 페이톤은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대형 세단의 수요가 많은 중국 시장에서만 판매중이며, 기아 K8 및 K9 역시 내수전용으로 판매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