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라스큘라 (문단 편집) ===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 === 3기, 즉 과거사에서는 사대천사들과 전면전을 벌이는 타 십계 단원들과는 달리 [[고서(십계)|고서]]와 별동대를 편성하고, 여신족의 성 안에 숨어들어 고서와 함께 네로바스타를 세뇌시켜 여신족의 문으로 인도 받는다. 이후 주문을 읊조리며 문을 마계의 문으로 변형시켜 전세를 역전시키고자 하나 정작 등장한 것은 '''감옥의 문'''이었고, 속았음을 깨닫고 고서를 울부짖으나 감옥의 문 속에서 등장한 진짜 [[고서]]에게 제압 당한다. 이대로 파트너 갈란의 뒤를 따라 영영 퇴장하는 듯 보였으나... [include(틀:스포일러)] 뜻밖에도 222화 마지막 장면에서 '''살아있음이 밝혀졌다.''' 어둠 속에 여러 마신들과 함께 몸을 담그고 섬뜩한 표정을 하고서 회복하고 있는 듯한 모습.[* 고위 마신은 심장이 7개이고, 그동안 메라스큘라가 반에게 파괴 당한 심장을 세보면 반에게 심장 6개가 파괴(146화에서 1개, 176화에서 5개) 당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심장 하나가 남아서 살아있는 걸로 보인다.][* 어째서인지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옷을 입지않고 알몸으로 등장했다. 애니판에서는 옷을 입고 등장했다.] 이후 일행 앞에 [[젤드리스]]인 척 나타나 멜리오다스를 낚아 암담의 고치에 가두어버리고, 빠져나오기 위해 날뛰는 멜리오다스의 힘을 뽑아내어 해골병사들을 되살려내 칠대죄 멤버들을 습격한다. 어둠 속에서 거대한 형태로 나타나 멜리오다스를 조롱하며 미소 짓는 모습이 꼭 [[얀데레]]를 연상케 하는 제법 섬뜩한 수준. [[파일:메라스큘라!!.jpg]] 하지만 해골병사들이 각개격파 당하고, 뜻대로 되지 않자 모든 힘을 한 병사에게 집중시켜 강화시키려 하지만 해골병사가 과부하되어 터져 버리고, 이에 쇼크를 먹어 [[얼굴개그|카오게이]]를 제대로 짓는다(...) 이래도 저래도 되는 일이 없자, 결국 스스로 대죄 일행 앞에 나타나 본모습을 드러내며 최후의 발악을 시작하는데... 드러난 그녀의 정체는 '''거대한 독뱀이었다.'''[* 사실 정체에 대한 복선은 초반부터 제법 많이 던저져 있었다. 시종일관 부자연스럽게 긴 혀를 낼름거리고, 턱을 뱀처럼 빼어 에스카노르의 영혼을 통째로 삼키는 것 등.] [[파일:뱀 메라스큘라 .jpg]] 본디 평범한 독뱀이었으나 마계에서 독기를 오랜 세월 축적함으로 인해 인간형의 형태를 얻었다고. 정체를 드러낸 후 거대한 덩치를 이용해 난동을 부리며 반을 매섭게 몰아붙이고 맹공을 퍼붓지만, 계속된 판단 미스와 대죄 일행을 업신여긴 태도로 인해[* 멀린도 네년이 본래의 모습(인간형)으로 전투에 임했다면 어떤 방식으로도 전투를 전개할 수 있었을 텐데 방심해서 사지에 몰린 것이라며 조롱한다.] --계승된 파트너 갈란의 의지-- 도리어 역관광 당하기 시작하고, 온갖 추악한 모습을 다 보이며 기어이 사지로 몰린다. [[킹(일곱 개의 대죄)|킹]]과 [[다이앤(일곱 개의 대죄)|다이앤]]의 협공으로 궁지에 몰리고 엘레인과 고서의 바인드에 걸려 멀린에게 최후를 맞을 뻔하나, 기억을 되찾고 개입한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엘리자베스]]에 의하여 독기를 잃어 미물화하는 선에서 그쳐 살아남는다. 이후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에게 수집되어 계금을 빼앗기며 출연을 마친다. 이후의 생사에 관하여는 별 언급이 없기에 의견들이 갈리나, 만약 그녀가 죽었다면 그녀에 의해 생명을 되찾은 엘레인 역시 코란도에서 죽었어야 하며 멀린의 무한한 실험욕(...)상 십계라는 좋은 실험체를 죽일 리가 없으니 계속 살아있다고 보는 것이 옳은 듯 싶다. 실제 멀린이 젤드리스와 협상할 때도 뱀의 모습으로 살아있었고, 원초의 마신과 싸울 때 모든 계금들이 공명 일으켜 스스로 멜리오다스의 고치로 가려고 할 때 신앙의 계금이 뱀에게서 벗겨나온 장면이 있으므로 계속 살아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