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멸룡마도사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external/f022fd7880c50885c084fb8532552f46cdf9e2f2a06d19349e164196fe042201.jpg|width=100%]]||<:>[[파일:external/9fb10fcb3063359eb3d76c980f7b8622c4732a63a3151368b10a0be298d2f6e1.jpg|width=100%]]|| ||||<#DCDCDC><:>원작|| ||<:>[[파일:attachment/FAIRY_TAIL_93.jpg|width=100%]]||<:>[[파일:attachment/FAIRY_TAIL_93_2.jpg|width=100%]]|| ||||<#DCDCDC><:>애니메이션|| |||| 멸룡마도사들이 [[드래곤(페어리 테일)|드래곤]]을 연상시키는 장면.[* [[페어리 테일(만화)/에도라스 편|에도라스 편]]의 최종보스 [[파우스트(페어리 테일)|파우스트]] 전 중에 한 장면이다. 오른쪽 이미지를 기준으로 좌측부터 [[그란디네]]를 연상시킨 [[웬디 마벨]], [[이그닐]]을 연상시킨 [[나츠 드래그닐]], [[메탈리카나]]를 연상시킨 [[가질 레드폭스]]다.] || 분류상으로 [[로스트 매직]] 중 하나인 멸룡 마법을 사용하는 능력계 마도사의 일종이며, 술자의 신체와 마력에 [[드래곤(페어리 테일)|드래곤]]의 특징과 마력이 부가된 마도사다. 작중에 멸룡 마법이 '용 요격용 마법'으로 불리는데, 이는 인간에 비해 압도적인 피지컬과 더불어 인간의 마법이 통하지 않는 설정을 지닌 [[드래곤(페어리 테일)|드래곤]]에 대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구체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인간을 드래곤 만큼이나 강하게 만든다는 설정을 반영하여, 작품 내에서 종종 멸룡마도사들의 강함을 어필하는 표현 중 하나로써 멸룡마도사를 드래곤 그 자체에 비춰주기도 한다.[* 대표적인 표현이 바로 이 문단 상단에 위치한 장면으로, 3명의 멸룡마도사가 3마리의 드래곤으로 비춰지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월등한 피지컬과 마력을 탑재한 존재인 [[드래곤(페어리 테일)|드래곤]]이라는 속성을 부가받은 마도사답게, 전반적인 신체 능력이 보통의 인간보다 무지막지하게 발달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자신에게 대응하는 속성 따위의 것을 섭취하기까지 하는 [[내장]][* [[나츠 드래그닐]]이 [[에테리온]]을 먹고도 살아남아 오히려 더 세지는 것을 필두로, [[렉서스 드레아]]가 마을에 퍼진 남은 마장입자를 죄다 흡수하고도 살아있거나, [[가질 레드폭스]]는 대놓고 폐가 강철이라며 마장입자 공격에 면역성을 드러낸다.]과 마력 감지를 비롯한 [[오감]]이 부각된다.[* 가질과 나츠의 경우를 보면 후각도 좋아지는 듯 하다.] 특히, 자신의 마법에서 발현된 것이 아니라면[* 이를 두고 손톱이나 머리카락 같은 신체의 일부를 먹는다거나, [[루시 하트필리아]]가 [[성령 마법|성령]]을 먹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한다.] 속성에 대응하는 것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은 멸룡마도사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이 섭취 행위를 통해 맛이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체력과 마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그 속성이 강한 것이라면 술자 역시 일시적으로 강해진다. 자신의 속성 이외의 것은 섭취할 수 없다는데, 엄밀히는 먹을 수는 있지만 그랬다가는 몸이 다른 속성을 받아들이지 못해 거부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다. 즉, 거부 반응을 각오하면 다른 속성도 먹을 수 있다. 멸룡 마법은 [[페어리 테일(만화)|페어리 테일]]에 등장하는 마법 중에서도 가장 다채로운 방향성을 가진 마법이기도 하다. 덕분에 같은 분류의 마법을 사용하는 능력계 마도사들이 비슷한 전투 방식을 지닌 것과 다르게도, 멸룡마도사는 각자의 속성을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사용한다. [[나츠 드래그닐]]과 [[스팅 유클리프]]가 자신의 속성을 신체에 두른 채로 타격하거나 일정 범위 내에서 화력을 투사하는 전투 방식을 가진 반면에, [[가질 레드폭스]]와 [[로그 체니]]는 자신의 속성으로 신체를 변화시켜 상대의 공격을 받아내거나 흘려버리는 전투를 하며, [[웬디 마벨]]은 속성 사용에 더해 인챈트 계열의 멸룡 마법을 구사하는 등 멸룡마도사는 굉장히 개성적이다. 멸룡마도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들의 마법은 드래곤을 상대할 때 진정한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드래곤들은 기본적으로 다른 생명체들보다 압도적으로 강하고 웬만한 마법으론 데미지를 줄 수 없지만[* [[성십마도사]]의 한 사람인 [[마카로프 드레아]]조차도 드래곤에게 데미지를 입히지 못했으며 그 [[쥬라 네키스]]마저 역시 "인간이 드래곤을 이길수 있을까..."라며 두려워했다.][* 이것이 그냥 드래곤과의 수준차이가 넘사벽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특정버프가 걸려있는건지는 불명이다. 일단 [[카구라 미카즈치]]는 '''비늘이 이렇게 단단하다니!'''라고 했다. 새끼 드래곤들은 일반 마법에 죽어나갔다.] 멸룡 마법만은 힘의 차이를 무시하고 드래곤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게다가 속성이 비슷할 경우 용의 힘을 먹어서 흡수하는 것까지 가능하므로 방어도 가능하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속성이 비슷하면 그 속성을 지닌 용도 멸룡 마도사의 공격이 잘 안통한다는 약점도 있다.][* 다만 멸룡마법을 익혔다고 해서 드래곤을 간단히 쓰러뜨릴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멸신마법이나 멸악마법같은, 다른 로스트매직들도 마찬가지지만, 상성이 적용된다고 해도 힘의 격차가 크면 의미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리고 멸룡마도사가 다른 존재의 힘을 흡수할 경우 일시적으로 파워업하는 것을 넘어 아예 그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도 있다. 렉서스의 번개, 일식 로키의 흑염이나 이그닐, 아틀라스 플레임, 이그니어의 불꽃을 흡수한 나츠, 로그의 그림자를 흡수한 가질과 스팅, 유리의 붉은 번개나 뇌룡왕 알렉시온의 영혼을 흡수한 렉서스, 스팅을 죽이고 그 힘을 빼앗은 미래 로그가 이러한 케이스이며 후속작인 100년 퀘스트에서는 아예 드래곤의 혈육을 먹고 그 힘을 얻는 5세대 멸룡마도사까지 등장하였다. 멸룡마도사들이 용을 죽일수록 강해진다는 내용이 종종 언급되는 것도 바로 죽인 드래곤의 힘을 흡수해 더욱 강해지는걸 의미하는 것이다. 확실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아크놀로기아가 모든 마법을 먹을 수 있는 마룡인 것도 아크놀로기아가 셀 수 없을 만큼 수많은 용들을 죽이며 모든 마법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속성을 먹어 전부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서 마룡이 되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애당초 멸룡마법의 원리는 용이 자신의 힘을 인간에게 부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힘을 전수해줄 용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 원리대로라면 아크놀로기아에게 힘을 전수해준 용은 모든 속성을 가진 마룡이라는 소리인데. 지금까지 등장한 용들중에 중복 속성을 지닌 용은 단 하나도 없었으며, 에초에 이런용이 공존파에 있었다면 공존파 용들이 진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현재까지 본인의 것으로 흡수할 수 있는 기준이 무엇인지는 불명이다.[* 예시로 나츠는 상술한 힘 외에도 에테리온, 잔크로우의 흑염, 다른 멸룡마도사 6명의 힘도 흡수했지만 모두 일시적인 파워업에만 머물렀고 가질 역시 토라푸사의 탄소나 블러드맨의 마장입자를 흡수해서 강철룡 모드와 드래곤 포스를 발동시켰음에도 이후에 자력 발동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또한 100년 퀘스트에서 추가로 밝혀지기를 '''드래곤은 같은 드래곤에게 입은 치명상을 회복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셀레네는 이그니어의 브레스로 입은 부상을 치유하지 못해 시한부 신세가 되었으며 본편에서도 아크놀로기아는 이그닐에게 잘린 왼팔을 재생하지 못해 나츠의 마지막 일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이를 통해 드래곤의 힘을 사용하는 멸룡마도사의 공격이 드래곤에게 일종에 독 공격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다. [[대마투연무]] 스토리까지 밝혀진 멸룡 마도사는 총 7명.[* [[나츠 드래그닐]], [[가질 레드폭스]], [[웬디 마벨]], [[렉서스 드레아]], [[코브라(페어리 테일)|코브라]], [[스팅 유클리프]], [[로그 체니]]][* [[아크놀로기아]]도 포함하면 정확히는 8명.][* [[갓 세레나]]와 아크놀로기아와 같은 초대 드래곤 슬레이어인 [[아이린 베르세리온]], 100년의 퀘스트에 나온 엘레프세리아까지 포함해서 지금까진 11명이다 ] 마침 [[제레프|이클립스]]를 통해 출몰하게 된 드래곤도 총 7마리인지라 7명의 멸룡 마도사들이 한 마리씩 맡아 상대하기도 했다.[* 이 중에 코브라는 죄수였으나 용 퇴치를 위해 특례로 잠시 석방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정작 결과적으로 한 마리의 용도 쓰러뜨리지 못했다.[* 사실 이때 스팅과 코브라를 제외한 다른 멸룡마도사들은 앞선 전투로 마력과 체력을 소모한 상태였다.][* 스팅은 배틀때 바커스 외에는 아예 싸우지 않았다. 그것도 바커스를 일격에 쓰러뜨렸으므로 체력소모 또한 없었다.] 심지어는 [[지르코니스]] 같은 경우 2:1로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퇴치하지 못했다. 사실상 나츠가 [[아틀라스 플레임]]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지 못했다면 결과는 절망적으로 흘러갔을 가능성이 높다. 비록 결과적으로는 잘 해결되긴 했으나 후에 [[아크놀로기아]]와 대결하기 위해서는 멸룡 마도사들의 성장이 더욱 시급할 것이라는 떡밥만 남겼다.[* 그러다 결국 100년 퀘스트에서 나츠가 자력으로 목신룡 알드론을 쓰러뜨렸다.] 왠지 모르게 순수 멸룡마도사들에겐 엑시드들이 파트너로 붙어있는다. 초반부에 엑시드 파트너가 없었던 가질도 나츠, 웬디를 보고 동네 길고양이들을 기를려고 했다가 에도라스편에서 엑시드인 리리를 자신의 파트너로 삼았다.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물론 예외도 있다.]]-- 처음에는 드래곤들과 엑시드가 뭔가 모종의 관련이 있을것이라는 떡밥도 있었지만, 결국 단순한 우연으로 맺어진 연이라는것이 밝혀졌다. 온후하고 침착한 로그, 상냥하고 소심한 웬디, 과묵하고 냉철한 스자쿠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호전적이고 난폭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그나마도 모두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어 정상인이 없다.[* 웬디는 가끔 가다 자존감이 지나치게 낮아지며 텐션이 완전 제로가 되는 모습을 보이고, 로그는 파트너 엑시드인 프로슈에게 과한 애정을 보이고 있고, 스자쿠는 고어체를 쓰며 자신을 졸자라 칭하는데, 여기까지 보면 그저 말투가 특이할뿐,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긍정의 대답으로는 '긍정', 부정의 대답으로는 '부정'이라고 말하는 이상한 말버릇이 있으며 귀가 얇고, 나츠와는 다른 방향으로 마이페이스 성향을 지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