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천군 (문단 편집) === 북한 치하 === 광복 당시까지는 명천읍이나 명천면이 없었다. 정확히는 실질적으로 명천읍 역할을 하던 곳은 명천동과 명천읍성이 있던 하우면으로, 조선시대부터 1937년까지 군청은 하우면 명천동 지역에 있었다가 이후 [[룡반역|철도역]]이 있는 상우북면 용반동으로 옮겨 갔다. 그런데 군청이 있던 하우면이나 상우북면 지역은 지금은 모두 명간군으로 넘어가버리고, 광복 당시의 10개 면 중에서 북한 행정구역상의 명천군은 2~3개 면에 해당되는 지역(아간면, 상고면. 그리고 상가면 일부)밖에 안 남았다(...) 참고로 북한 행정구역상의 명천읍은 아간면 지역에 있다. 그런데 북한은 이걸 곤충이 머리 가슴 배 가르듯 머리를 [[명간군]]에 떼어주고~~머리가 가장 큰 건 옵션이다~~ 다리를 [[화대군]]에 떼어주면서 가운데 부분만 남게 된 것. 이하에서 설명하겠지만, 명천군은 [[화대군]]과 함께 '''저주받은 교통편'''으로 악명이 높다. 그게 북한 기준이건, [[대한민국]]의 기준이건간에. 길주-명천 지구대를 통과하는 [[철도]] [[평라선]]과 [[도로]] [[7번 국도]]가 '''잘라먹어버리듯이''' 군 서북쪽 끝을 지나가고, 그걸로 땡! 나머지는 모조리 지방도이다. 현 명천읍에는 국도가 통과하지 않으며, 철도도 [[신명천역]]으로 지선 철도이다. [* 군 내에 철도도 국도도 지나지 않는 군은 함북 [[화대군]], 황북 [[연탄군]], 황북 [[린산군]], 평북 [[동창군]]뿐이다.] 이런 지역에 맞먹는 안타까운(...) 교통편을 자랑한다. 그나마 군 동쪽에 [[칠보산]]과 황진온천이 있어서 북한 치하에서도 [[고려투어]] 등의 여행 상품에 외국인 대상 관광지로 포함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청진]], [[회령]] 같은 다른 함경북도의 지역보다 훨씬 외부와 단절된 곳이다. 그래서 한류도 잘 안퍼지고, 이에 따라 사람들이 세뇌도 잘 된 편인 모양이다. 같은 도 출신으로 인플루엔서로 활동하는 청진 출신 [[강나라]] 씨는 북한에서 2010년대 초중반에 염색을 하려다가 걸렸고, USB로 남한 영상물을 보았으며, 부유층이었는지 남한에서 살이 빠졌다고 한다. 2008년에 탈북한 회령 출신 박유성 씨도 남한 영상물로 남한을 배웠다고 한다. 그런데 저 위의 노철민 씨는 2017년 탈북을 했지만 2014~15년경 입대 전까지 남한 영상물을 접해보지 못했다고 한다. 강나라 씨와 같은 도 출신인데도 탈북 직후에는 염색을 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선 우리 민족의 문화가 변질되는 건가하는 오해를 했다고 한다. 부모도 괴뢰군을 무찔러야 한다는 발언을 주로 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