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노노케 (문단 편집) === Ep.5 바케네코 === 전 화의 등장인물들처럼 일부 악인을 제외하면 대부분 선악에 대해 모호한 면이 있다. * 후쿠다 쥬타로 - [[이와사키 히로시]] 시장. 겉으로는 존경받고 있는 전형적인 부패 관리. 표면상으로는 전철의 편의를 꾀해 조례를 통과시키고, 철도회사와 건설회사의 사장과 결탁해 뇌물을 받았다. 가장 처음으로 바케네코에게 먹혔으며, 종막에 키요시 앞에 피투성이가 된 시체로 등장한 후 실종됐다. 아야카시의 바케네코 편에 등장한 사카이 요시유키의 젊은 버전이라 봐도 될 정도로 얼굴이 비슷하다. * 카도와키 사카에 - [[이나바 미노루]] 40세, 형사. 본래 바케네코와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었지만 이치카와 세츠코의 사인을 자살로 단정 짓는 바람에 지하철 내 사건에 휘말렸다. 바케네코에게 죽은 것처럼 묘사됐으나 괴물 소동이 끝난 후 사건을 재조사해 진실을 밝혔다. 아야카시의 바케네코 편에 등장한 야헤이와 얼굴이 비슷하다. * 키노시타 분페이 - [[사사키 세이지]] 28세, 열차 기관사. 출세를 바라고 있다. 새벽에 졸음 운전을 하다 철도에 쓰러져 있는 이치카와를 쳤다. 무언가 치였다는 걸 알았지만 고양이라 생각하고 넘어갔다. 바케네코에게 죽은 것처럼 묘사됐으나 괴물 소동이 끝난 후 자신의 죄를 인정했다. 아야카시의 바케네코 편에 등장한 사카이 요시아키와 얼굴이 비슷하다. * 노모토 치요 - [[유카나]] 21세, 카페 [[웨이트리스|여급]].[* 후반부 묘사를 볼때 캬바레클럽같은 느낌으로 보인다.] 여배우를 지망하고 있다. 카요와 닮았으며, 성우도 동일한 점, 약장수가 가진 천칭의 태도로 보아 카요의 환생인 듯하다. 하지만 강직하지만 선한 성품으로 묘사되었던 카요와 달리 조금 더 활기차고 유명인을 동경하는 모습을 보이며 행적을 볼때 복합적인 인물에 가깝다. 신문이나 잡지에 실려 유명해지고 싶어해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증언을 하면 신문이나 잡지에 실릴까 봐 이치카와의 지인인 척 조사에 응한 뒤 자살을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위증을 했기 때문에 입을 자해하는 환상을 보았다. 바케네코에게 죽은 것처럼 묘사됐으나 괴물 소동이 끝난 후 이치카와를 추모했다. * 야마구치 하루 - [[소우미 요코]] 35세, 전업 주부. 5년 전 남편과 사별하고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외로워서 시어머니가 잠든 후에 집을 나가 애인을 만났다. 모리야와 이치카와의 말다툼을 들었으나 조사를 받을 때 아무 말도 하지 않아 귀를 자해하는 환상을 보았다. 바케네코에게 죽은 것처럼 묘사됐으나 괴물 소동이 끝난 후 이치카와를 추모했다. 아야카시의 바케네코 편에 등장한 사토와 얼굴이 비슷하다. * 코바야시 마사오 - [[히비 아이코]] 13세, 소학교 졸업 이후 학비를 벌기 위해 우유 배달 일을 하고 있는 소년. 사건을 목격했으나 밀린 배달을 서두르느라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눈을 자해하는 환상을 보았다. 바케네코에게 죽은 것처럼 묘사됐으나 괴물 소동이 끝난 후 이치카와를 추모했다. 아야카시의 바케네코 편에 등장한 카츠야마와 눈썹이나 코 옆 점 등 요소가 비슷하다. * 모리야 키요시 - [[타케모토 에이지]] 신문사 편집장. 사건의 범인. "여자는~", "여자가~"라는 말을 밥먹듯이 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듯 [[여성혐오|여성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평소 부하 직원 이치카와 세츠코의 능력을 폄하하며 무시하고 있었다.[* 본인은 세츠코의 능력을 폄하했지만 여성에 대한 편견도 한몫 한 듯하다. 다만 본래의 성향이 아니라 시대적인 배경이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다.] 지하철 개통과 관련한 시장의 정경유착 정황을 잡았다는 이치카와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런데 이치카와가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가져오자 믿어주는 척 하며 뒤로는 시장에게 연락했다. 이후 이치카와가 가져온 기사 원고를 불태우나 이치카와는 포기하지 않고 결정적인 증거가 여관에 남아있으니 다른 신문사로 가겠다고 전했다. 분노하여 몸싸움을 벌이다 세츠코의 목을 졸라버리고 기절했다 정신을 차린 세츠코가 달려들자 그녀를 다리 밑의 철도로 밀어버렸다. 이치카와를 죽이는데 큰 역할을 했기 때문에 온몸을 자해하는 환상을 보았다. 다른인물들이 전부 실종된후 다시 등장하나 계속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았고 결국 바케네코에게 먹혀 실종됐다. 아야카시의 바케네코 편에 등장한 사사오카와 수염을 제외하면 얼굴이 비슷하다. * 이치카와 세츠코 - [[오리카사 후미코]] 과거 의문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여기자. 작중에선 그녀의 죽음이 자살이라고 단정지어진 상태였다. 하지만 사실은 자살을 빙자한 살인. 과거 철도사와 건설사, 시장의 정경유착에 대해 취재하고 있었으나 평소 자신을 고깝게 보던 편집장 모리야가 시장과 짜고 그녀를 다리 밑 철도로 밀어 죽인 뒤 자살로 꾸몄다. 떨어졌을당시 큰 부상을 입었고 몸을 움직일수 없었으나 살아 있었다. 어디선가 나타난 넥카라를 한 고양이가 세츠코 위에 올라앉아 피를 핥고 있을 때 [[끔살|달려오는 지하철에 깔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죽었다. 원한을 가진 채로 고양이와 함께 죽었기 때문에 바케네코가 됐다. 생전에는 똑부러지고 야망 있는 성격이었으며 어엿한 직업을 지닌 신여성이라는 사실에 상당한 우월감을 품고 있었다. 그 일례로 여관의 여주인을 깔보고 자신은 신문기자라며 으스대고 마치 화대를 건네듯 돈을 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정의심이 강해 기자로서의 자부심도 투철했었다는 묘사가 있다. 아야카시의 바케네코 편에 등장한 피해자 타마키와 얼굴이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