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로윈드 (문단 편집) === 2시대 === 2시대 572년에는 [[아카비르]]에서 모로윈드를 침공했으나 아말렉시아가 이끄는 던머, 스칼드 왕이 이끄는 노르드, 그리고 아르고니안들이 모두 힘을 합쳐 침략을 막아냈다. 마지막 전투는 스톤폴즈의 해안가에서 일어났는데, 엄청난 홍수가 발생해 아카비르 침공군이 모조리 몰살당했다고 한다. 신기한 것은 마지막 전투에서 던머측 사상자는 소수였다. 엘더스크롤 온라인에 따르면 [[비벡]]이 [[던머]]들에게 물속에서도 숨쉬는 법을 가르쳐주고 대홍수를 일으켜 아카비르군을 몰살시켰다고 한다. 물속에서 숨쉬는 마법을 받지 못해 같이 익사해버린 던머 병사들의 영혼은 해안가에 남았고 비벡의 사제의 부탁을 받은 [[잔존자]]가 2시대 582년에 성불시켜준다. '''[[엘더스크롤 온라인]]'''의 무대인 582년에는 모로윈드의 던머들이 스카이림의 노르드와 [[블랙 마쉬]]의 [[아르고니안]]과 연합해 에본하트 조약(Ebonheart Pact)을 구성한 상태이다. 황제가 사라지고 [[제국(엘더스크롤 시리즈)|제국]]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벌레왕 [[매니마코]]를 막고 탐리엘을 제패하는 것이 목적(현재진행형). 비벡 시는 엘더스크롤 온라인의 시점에 도시 건설이 진행 중이며, [[클라비쿠스 바일]]의 반쪽인 [[발바스]]가 비벡의 신력을 빼앗은 탓에 유성 발 다우를 추락시킬 뻔하지만 엘더온의 주인공과 아주라의 도움으로 유성의 추락을 막아낸다. 하지만 클라비쿠스 바일이 비벡의 힘을 빼앗은 건 [[소사 실]]이 거주하는 [[클락워크 시티]]의 위치를 찾는 게 목표였고, 비벡의 힘을 뺏으면서 클락워크 시티의 위치를 파악한 클라비쿠스 바일은 곧 [[녹터널]]과 함께 클락워크 시티를 습격해 소사 실만이 알고 있던 [[서머셋]] 섬의 크리스탈 타워의 비밀을 알아낸다. 이 과정에서 녹터널은 소사 실의 영혼을 둘로 쪼개 꼭두각시로 만드는 시도를 하나, 주인공과 [[디베이스 피어]], 그리고 소사 실의 제자 중 한 명인 루시아나 폴로의 노력에 의해 소사 실이 구출되면서 위기를 극복한다. 2시대 882년에는 [[다고스 우르]]가 힘을 회복해 로칸의 심장으로부터 신력을 충전하러 온 트라이뷰널 반신들을 습격했고, 로칸의 심장을 조종하는 3개의 도구 중 키닝과 선더 2개를 탈취한다. 이 날부터 소사 실은 다른 삼신과 일체의 연락을 중단하고 클락워크 시티에서 로칸의 심장 복제품을 만들기 위해 두문불출하기 시작한다. 2시대 896년에는 타이버 셉팀과 [[비벡]] 등 삼신간 협정에 의해 역사상 최초로 제국에 통합된다.[* 무력으로 완전히 복속시킨게 아닌 형식적인 복속이다.] 다만, 이 협정은 삼신이 독자적으로 맺은 것이라 전후로 대가문들의 반발과 피비린내나는 숙청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사정에 대해서는 게임속 책인 On Morrowind를 읽어보자. 루머에 따르면 비벡은 [[누미디움]]을 제공해서 [[서머셋 아일즈]]를 정복하는 것을 돕는 대가로 각종 자치를 허락받았다고 한다. 어쨌든 [[제국(엘더스크롤 시리즈)|제 3제국]]에 가장 마지막으로 복속함으로써 3제국은 역사상 처음으로 [[탐리엘]](Tamriel)을 통합하는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