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모c (문단 편집) == 대표적인 오역 == *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영화)|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본격적으로 악명을 날린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영화)|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에서는 영화 장르 특성상 자주 나타나는 암시나 복선, 영국 정보부에서 사용하는 은어 등을 죄다 무시하고 번역한 데다, 그것이 영화 이해를 심각하게 방해하는 수준이라 적지 않은 악평을 들었다. 해당 항목에서 저질 자막이라고 할 정도로 문제점이 많았다. * 로봇 앤 프랭크 그리고 발번역 논란의 결정타가 된 작품이 <로봇 앤 프랭크>의 번역. 주인공인 로봇의 말투를 '''죄다 [[통신체]]와 [[음슴체]]로 바꾸는''' 만행을 저질렀다. 참고로 로봇의 말투는 아나운서처럼 몹시 정중하다.[* 지나치다 싶을 만큼 정중한 어투와 완벽한 표준어를 사용하는 로봇이나 안드로이드라는 [[클리셰]]는 캐릭터의 비인간성을 강조하기 위한 아주 오래된 클리셰다.] 이에 대해서 번역가 자신은 나름의 해명을 했지만, 대부분의 평은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라고 할 정도로 참담했다. 이 부분에 대해 번역자 본인의 말을 옮겨보자면, ''''비록 디지털 시대를 대변하는 로봇이지만 때가 되면 잊혀지는 유행어처럼 주어진 역할이 끝나면 저장된 메모리가 삭제되는 무명 로봇이란 캐릭터 때문''''이었으며, ''''디지털 시대를 대변하는 로봇의 [[음슴체]]와 아날로그 시대를 고집하는 프랭크의 회화체는 분리된 세대의 괴리감과 불협화음을 명확히 표현하고자 한 설정이었으며 무명 로봇에게 자칭 나님이란 이름 아닌 이름을 붙여준 것은 마지막 순간, 프랭크가 로봇을 너님이라 불러줌으로써 로봇을 친구로 끌어안는 프랭크의 심리를 호칭으로 극대화시켜 보고자 한 의도''''라고. 그러나 감독이나 제작사 측에서 저러한 의도를 따로 밝혔다면 모르되 고작 삼류 번역가인 모모c의 저 말은 감독의 의도와 영화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뇌피셜|번역자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다.]] 즉 정리하자면 '''번역자가 [[원작파괴|자기 맘대로 생각하고 영화 설정과 내용을 뜯어고치려 한 것]]'''이다. 정말 한국 영화 번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뻘짓]]이자 [[민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