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본왕 (문단 편집) == [[폭군]] == 모본왕은 인간 베개[* 《삼국사기》에서 "왕은 날이 갈수록 포악해져 앉을 때는 언제나 사람을 깔고 앉았으며 누울 때는 언제나 사람을 베고 누웠는데 그 사람이 움직이면 용서없이 죽였다. 신하 중에 잘못을 간하는 자가 있으면 활을 당겨 죽였다." 라고 했으니 두로는 모본왕이 베고 잤던 사람이다.]였던 [[두로]]가 못 참고 휘두르는 칼에 [[시해]]당했으며 이후에 신하들이 불초하다며 태자를 폐하고 종실에서 고궁이라는 아이를 왕으로 세우니 이 사람이 [[태조대왕]]이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어떤 사람이 두로에게 말하길 >"대장부가 왜 우느냐? 옛 사람이 말하기를 '나를 쓰다듬으면 임금이요, 나를 학대하면 원수로다.'[* 撫我則后 虐我則讎. 《서경》(書經) 〈주서〉(周書) '태서편'(泰誓篇)에 있는 문장이다.]라고 했다. 지금 왕의 행함이 잔학하여 사람을 죽이니 백성의 원수다. 네가 그를 죽여라." 두로는 이를 듣고 왕을 시해했다고 한다. 한때 후한의 동북방 일대를 위협할 만큼 군사적인 능력이 있었으나, 내부적으로는 학정을 일삼다 암살을 겪은 폭군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