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검 (문단 편집) == 서양에서의 사용 == [[동양]]에서는 연습용으로 보편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서양]]에서는 잘 쓰이지 않았다. 역사적으로는 [[피더슈비어트]]나 [[스틸 블런트]]을 사용했고, [[나무|목제]]로 만들어진 것은 두삭(Dussack)과 같은 [[메서]]가 스포츠화 된 [[도구]]에서 사용되었다. 두삭은 완전 가죽제나 목검에 [[가죽]]을 씌운 것도 사용하였다. 순수한 목제 장비는 [[근대]]에 사용되었는데 [[브로드소드 검술]] 훈련에서 1인치(2.54mm) 두께, 90cm 정도의 목봉을 활용한 싱글스틱(SingleStick)이 [[훈련]]에서 활용되었다. [[칼날]]을 칼날로 받아내는 근대검술의 특성상 도검의 소모가 심했기 때문에 저렴한 대체 도구로써 사용되었다. [[웨이스터]](Waster)는 [[현대]] [[서양검술]]계에서 사용'''했던''' 물건이다. 역사적인 철제장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소모에 대한 우려로 [[2000년대]]에 유행하였으나 [[2010년]]부터 저렴한 [[동유럽]]제 [[피더슈비어트]]가 많이 출시되고, 튼튼한 피더슈비어트에 대한 노하우가 늘어났으며 특히 목검이 단단하여 오히려 중 타박상을 유발한다는 점, 쉽게 튕겨나가 검리가 [[왜곡]]되는 점이 지적되면서 현재는 웨이스터를 잘 쓰지 않는다. 웨이스터가 고가의 히코리 [[나무]]를 쓰기 때문에 100[[미국 달러|달러]]가 넘어간다는 점도 문제였는데 웨이스터 2~3개 가격이면 좋은 피더슈비어트를 장만하기 때문. 더군다나 [[쓰레기]](웨이스터)라는 [[이름]] 그대로 쉽게 부러진다는 점도 문제가 되어 현재는 웨이스터의 지위는 부러지지 않는 [[플라스틱]] 칼들에 밀려나버린 상황이다. [[고대 로마]] 검투 [[경기]]에서는 루디스(rudis)라고 하는 목검이 종려나무 관과 더불어 [[검투사]]에게 자유인의 지위를 수여하는 상징이기도 했다. 하지만 뛰어난 검투사는 다르게 말하면 인기 검투사란 의미기 때문에, 실제 이걸 받고 자유가 된 검투사가 얼마나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티투스]] [[황제]] 때 두 명의 검투사가 서로 한 치의 양보 없이 치열한 접전을 벌였는데도 결국 [[승부]]가 나질 않아 동시에 [[항복]]했고 이에 감복한 황제가 [[웅심 ~비르투스~|쌍방 승자 판정을 내려 두 검투사 모두에게 목검과 종려나무 관을 하사했다는 기록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