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 (문단 편집) == 과거 == 옛날 [[유럽]]에서 어느 과학자가 [[인조인간]]을 만드는 법을 알아내게 된다. 그의 제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성우는 미라와 인간 시절 리노, 그리고 [[유명한(두치와 뿌꾸)|유명한]] 박사를 연기한 [[강수진(KBS 성우)|강수진]]이었다. 사실 공영 방송 더빙작들의 [[1인 다역]]이 이 시기에는 더 심하기도 했다.] 과학의 위대함에 반해서 스승에게 계속 인조인간을 만드는 법을 알려달라고 졸라댔지만, 그의 스승은 죽기 직전에 '''"그동안 쓸데없는 연구로 인생을 보냈다. (생명을 만드는 것은 오직 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모든게 끝이야. 자네는 절대로... (인조인간을 연구하지 말게.)"'''라면서 자신의 연구 성과를 절대로 제자에게 알려주지 않았고, 자신의 이론도 세상에 증명할 생각 자체를 하지 않은 채로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스승이 죽은 후, 제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스승이 죽기 전에 남긴 유언을 져버리고 호기심에 그의 저서와 인조인간 연구 기록들을 모두 뒤져서 마침내 인조인간(몬스의 아버지[* 작중에서는 합성재생인간이라고 표현된다. 성우는 아들과 똑같은 [[임성표]]이다.])을 만들어낸다. 그는 자신이 창조한 한 생명에 대해 처음에는 무척이나 좋아하고 기뻐하며 이름도 자신의 이름을 딴 프랑켄슈타인으로 지어주며, 우월감을 느끼면서 인조인간을 자신의 아들처럼 여기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마을이 있다면서 놀러갔다 오라는 말을 한다. 그렇게 자신이 만든 인조인간 프랑켄슈타인은 마을로 놀러갔지만, 겸손과 예절은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로 성장했기 때문에 먹을 수는 있지만 남의 것을 뺏어 먹으면 안 된다는 것과 자제력이나 사고력이 전혀 없이 거침없는 제멋대로식 행동을 보여주게 되었고, 또한 보통 사람보다 강한 힘으로 인해서 근처 마을에 본의 아니게 큰 피해를 주게 된다. 더군다나 자신의 흉측하고 끔찍한 외모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인조인간을 괴물이라면서 두려워하고 배척하며 기피하는 일이 발생한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가장 큰 첫 번째 실수인데 인조인간에게 교육이라는 것을 해주지 않아 결국 마을에서 사고를 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인조인간은 자신이 창조한 인조인간 몬스에게 교육을 해주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그리고 인조인간 프랑켄슈타인은 슬픔과 분노, 좌절감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와서 '''"나는 누구입니까? 도대체 나는 누구나고요?"''' 라면서 자신의 아버지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원망하면서 화를 냈고, 그런 모습에 두려움을 느낀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이런 상황 자체를 회피하듯 정신없이 도망치기 시작한다. 당황한 프랑켄슈타인(몬스의 아버지)이 뒤쫓기 시작하자 공포감에 쉴 틈도 정신 없이 산으로 도망치던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신만의 영역에 도전했던 대가가 이런 것인가?"''' 라면서 절망감과 우울함, 두려움, 후회심을 느끼면서 다가오는 인조인간 프랑켄슈타인에게 겁에 질려서 가까이 오지 말라고 뒷걸음을 치다가 그만 낭떠러지에서 떨어져서 추락사한다. 당황한 인조인간 프랑켄슈타인은 그를 만류하려고 했으나 이미 때는 늦었으며,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이 추락한 벼랑의 아래로 내려온 인조인간에게 죽기 전에 후회와 미안함이 담긴 용서의 말을 유언으로 남기면서 요절하고 만다. 자신을 만들어 준 창조자마저 죽고 없어진 와중에 외로움을 견디지 못한 프랑켄슈타인(몬스의 아버지)은 집으로 돌아와 죽은 빅터 프랑켄슈타인처럼 똑같이 연구 기록을 참고하여 자신과 똑같은 인조인간을 만들어 내는 것에 성공했다. 만들어진 새로운 인조인간을 자신의 아들로 삼았고 이름을 붙여주었는데, '''그 인조인간이 바로 '몬스'였다.'''[* 참고로 탄생했을 때 팬티 차림으로 나오는데, 심의상 완전한 나체 상태를 묘사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버지도 마찬가지.] 그러나 프랑켄슈타인은 아들 몬스가 자신이 겪어왔던 과정처럼 거침없는 행동과 강한 힘으로 마을에 피해를 끼치고, 자신과 같은 흉측하고 끔찍한 외모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배척당할 것을 미리 염려하고 우려하면서 몬스에게 언제나 마을에 절대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하지만 나중에는 외로워하는 아들 몬스에게 똑같이 마을이 있다면서 놀러갔다 오라고 이야기를 했고, 아니면 산이라도 놀러갔다 오라고 이야기한다. 정작 몬스는 별로 가고 싶지 않아서 툴툴거리면서 마을로 내려가자, 아들 몬스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자신처럼 똑같이 겪게 될 마을 사람들의 냉대와 외로운 삶을 살아갈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면서, '''"이 아버지를 용서해라. 내가 생각이 짧았다."'''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슬퍼한다. 그리고 몬스가 산에서 낮잠을 자다가 깨어난 이후 귀가하려다가 자택에서 화재가 일어나서 불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크게 놀라게 된다. 그렇게 몬스의 아버지는 아들 몬스에게 평생을 살아갈 인생에 대한 절망감을 안겨줬다는 죄책감으로 인해 스스로 자택에 불을 질러서 자살한 것이었다.[* 어떻게 보면 빅터의 최후는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전개와, 몬스의 아버지의 최후는 이 소설 원작의 1931년작 영화 전개와 비슷하다.] 결국 몬스의 아버지 • 연구 시설 • 기록들은 한꺼번에 산화해버렸고, 몬스는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죽었다는 사실에 크게 절망하고 슬퍼한다.[* 이름이 몬스인 이유는, '프랑켄슈타인의 아들격의 인조인간이 만든 인조인간'이니까 프랑켄슈타인이 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한편, 아버지를 잃고 갈 곳이 없어진 고아 몬스는 할 수 없이 혼자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어느 다리 밑의 낡은 빈 집에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혼자서 외롭게 살다가 세계정복을 노리는 악당 [[마빈 박사]]에게 붙잡히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