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목유서 (문단 편집) == 내용 == 악비의 군사적 역량이 기록된 저술이라 내용 자체가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지 않다. 하물며 [[사조영웅전]] 시대에 손에 넣은 주인이 다름아닌 까막눈 [[곽정]](...). 그 때문에 곽정도 처음 익힐 당시 적지 않게 고생했지만, 황용이 알음알음 도와준 덕분에 어떻게든 병법을 터득했다. 그 덕분에 곽정의 병법이 일취월장해서 칭기즈 칸도 ''''너는 다른 부분은 맹한데 왜 병법은 그렇게 도통하냐.'''' 하고 감탄할 정도(...). 군사전략, 공격법, 방어법, 군사 훈련법, 포진법, 야전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진법에는 [[제갈량]]의 팔진법을 바탕으로 악비가 개량한 천하(天夏), 지재(地載), 풍양(風揚), 운수(云垂), 용비(龍飛), 호익(虎翼), 조상(鳥翔), 사반(蛇蟠) 등 여덟 가지 진법을 포함했다. <[[사조영웅전]]>에서 [[곽정]]은 이 진법대로 휘하 [[몽골]]군을 훈련시켰는데, 병사들은 이게 웬 삽질이냐고 불평했지만 곽정은 이 진법들을 응용해서 칭기즈 칸의 왕자들이 서로 군대를 내어 싸우려는 것을 삽시간에 제압하는 공을 세웠다. "우두산에서 포위당하여 곤경에 처하다."라는 대목에는 악비가 우두산(牛頭山)에서 금나라 군대에게 포위되어 곤경에 처했으나, 탈출에 성공하고 반대로 매복전을 펼쳐 금나라 대군을 역습하여 패세를 만회한 전투사례에 대해서 그때 사용한 전술방략이 상세하게 기록되었다. <[[의천도룡기]]>에서는 [[장무기]]가 [[소림사]]에서 [[몽골]]군에 포위되어 있을 때 바로 이 부분을 보고 크게 감탄하여, 이 때 악무목의 전술을 응용하여 소림사에 모여 있던 군웅들을 지휘하여 몽골군에 큰 타격을 주었다. 단 몽골군이 정예 중의 정예이고 장무기도 군사 지휘 경험이 없어서 망할 뻔했다가 명교 지원군의 합류로 가까스로 이긴 것에 가깝긴 하다(...). 그래도 절망적인 상황에서 몽골군을 몰아붙이며 기회를 만든 것만으로도 무목유서의 신통함을 평가절하할 수는 없다. [[분류:김용 월드/무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