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빙워크 (문단 편집) == 경사형 무빙워크 == [[파일:attachment/walkway.jpg|width=60%]] 경사형 무빙워크는 주로 카트가 있는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등)에 많이 설치되어 있으며, 계단 구조로 되어있어 카트를 수송할 수 없는 에스컬레이터와는 달리 판 구조이기 때문에 [[쇼핑 카트]]를 층간 이동시킬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층간 이동은 [[엘리베이터]]로도 가능하지만, 한번에 탑승 가능한 인원 수가 제한되어 있는데다 타 층에서 인원이 이미 꽉 찼을 경우 기껏 기다려도 못 타는 경우가 많아 무빙워크에 비하면 제약이 많다. 이는 특히 절대 이용객 수가 엄청난 대형 마트/백화점이나 이동량이 많은 지하철역 같은 곳에서 절감하게 되며, 어린 자녀가 있는 집에서 유모차를 밀면서 이동할 때나 신체 장애가 있는 사람이 휠체어 등의 이동수단을 이용할 경우, 또는 마트 등지에서 카트에 물건을 많이 싣거나 했을 경우에는 무빙워크 설치 여부에 따라 해당 시설을 가느냐 마느냐를 결정할 정도로 효용성이 극대화된다. 물론 단순 이동속도 자체는 수직 이동만 하는 엘리베이터가 더 빠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사람이 많이 몰렸을 때 엘리베이터를 타기란 쉬운 일이 아니며 운 좋게 탔다 하더라도 사람들 사이에 끼어 콩나물 시루가 되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로는 더더욱 이런 폐쇄 밀집형 시설은 이용을 꺼리게 되는 부분도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에서는 엘리베이터의 일부 층 운행을 제한하여 무빙워크 이용을 유도하기도 한다. 대형마트인데도 경사형 무빙워크가 없는 곳도 있다.[* 물론 미국이나 호주같은 땅덩어리 넓고 인구밀도 낮은 나라에서 대형마트에 에스컬레이터나 무빙워크가 없는 경우가 흔하다. 주차장도 건물 위 지상주차장이나 지하주차장이 아닌 그냥 건물 옆에다가 짓는다. 그냥 단층매장이다. 뭐 도심지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교외에서 지으면 그럴 걱정을 할 필요가 없고, 자동차는 필수나 마찬가지이다보니 당연지사인 것.] [[이마트]] 1호점인 [[이마트 창동점|창동점]]은 아직 [[대형마트]]가 널리 확산되기 이전에 지어져서 [[에스컬레이터]]로 되어있다. 여기가 지어졌을 때 무빙워크는 공항에나 가야 겨우 볼 수 있던 시설물이었다. 이마트 미아점의 경우는 건물이 매우 좁은데다 애초에 백화점으로 사용했던 건물이라 에스컬레이터와 승강기만 있으며 카트 이용객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한다. 또한 [[홈플러스 광양점]], [[홈플러스 경주점|경주점]], [[홈플러스 면목점|면목점]]이나 [[이마트 영천점]], [[이마트 태백점|태백점]][* 옥상에 주차장이 있어서 옥상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있다. [[홈플러스 경주점]]도 마찬가지.]과 같이 단층인 경우에는 당연히 경사형 무빙워크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