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인양품 (문단 편집) == 현지 구매시 주의점 == 앞서 말했듯 일본의 무인양품은 한국보다 제품의 종류가 더 다양하기도 하고 저렴하다. 그러다 보니 일본 현지 여행시에 쇼핑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때 일용품이나 의류, 식품과 같은 것들은 부담없이 사도 괜찮지만, 무인양품 전자제품의 경우는 무턱대고 구매했다가 고장이라도 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충분히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일본에서 파는 전자제품의 경우 일본 현지의 전압/전류 환경(100V)에 맞춰 개발되었기에 전자 부품이 대부분 일본 내수사양이다. 이러한 일본 내수용 제품을 한국(220V)에 사가지고 와서 전압 변환 어댑터를 물리고 콘센트에 연결하면 과부하가 걸리기 쉽다. 보통 한국에서 팔리는 가정용 트랜스는 110V 또는 120V 출력 제품이 많은데, 일본의 100V보다 10V 가량 높고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120V 보다도 10V 가량 적다. 그래서 이대로 연결해도 당분간 아무런 증상이 없는 듯 하지만 지속적으로 과부하가 누적되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금방 고장난다. 가습기로 예를 들자면 일본 내수용과 각 국 수출용으로 개발된 제품의 내부 부품은 서로 다르다. 보통 해당 국가의 전파인증 마크가 붙어있으며 한국의 경우 당연히 [[KC 인증]] 마크가 붙어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경우 UL 인증 마크가 붙어있다. 일본의 경우 PSE 인증 마크가 붙어있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고장난 제품을 A/S하는 것이 매우 까다롭다. 한국 무인양품의 경우 온라인 매장에서 구입한 물건은 온라인 매장 고객센터에서만 A/S를 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한 물건의 영수증이나 구매당시 등록했던 배송정보/롯데멤버스 적립내역 등의 구매이력이 확인되면 전매장에서 A/S접수 가능하다. 구입했던 매장으로 가더라도 구매내역이 확인 안될 경우 A/S는 불가하다. 그래서 매장에서 전자제품을 구매한다면, 선물용이라고 말했을때 선물받을 사람의 정보 기입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선물받은 사람이 쓰다가 고장나서 들고오는데 샀던 사람이 아니라 구매이력이 확인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루어진 조치다. 그래서 무인양품 전자제품류를 선물 받으면 어느 매장에서 샀고 포인트 적립을 했다면 누구 이름으로 했는지 알아두는 것이 좋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망이 다른게 아니라, 운영회사가 다른것이며, 해외구매 제품의 경우 회사마다 처리방식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구입한 일본 현지의 매장으로 보내야 하는데, 일본 무인양품은 온라인 고객센터를 운영하지 않으므로 이메일도 쓸 수 없다. 일본으로 국제전화해서 일본어로 사정을 설명하고 환불이나 교환을 요구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일본 무인양품은 국제배송을 하지 않기에 주로 일본으로 수리를 보내는 사람들은 국제배송으로 한 번에 무인양품 지정 수리센터로 보낸 뒤 반송 주소를 일본 내 배대지로 설정 후 배대지를 통해 국내로 받는 루트가 가장 보편적이다. 하지만 이 방법이 번거로워 국내 매장에서 사기에는 정줄놓은 가격에 망설이게 될 것이다. CD플레이어가 와이드FM을 지원하더라도 FM 76.0 ~ 108.0MHz를 지원하는 제품인지 확인하자. 대부분 FM 76.0 ~ 95.0MHz/ ~ 99.0MHz(카오디오[* 알파인은 ~ 95.0MHz])만 지원한다.[* 물론 회로를 볼줄 안다면 [[주파수 변환기]]를 납땜 할수 있긴하다.] [[분류:일본의 기업]][[분류:1980년 설립]][[분류:롯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