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적혈도제 (문단 편집) === [[하북팽가(한백무림서)|하북팽가]] === *'''[[팽천위]]''' - 주인공. *팽오호(彭五虎): 팽가의 첩보부대인 첩밀대의 산서지부장.[* 산서 현지에선 청부를 받는 '암가의 호랑이'라는 낭인으로 신분을 위장 중이다.] 최연소로 첩밀대 지부장에 오른 수완가이며 흑백도를 사용한다. 검은 색 긴머리에 흰색이 섞여 흑색 바탕에 흰줄무늬가 들어간 듯한 머리카락을 하고 있다. 팽일강의 명령으로 산서의 혼란을 막기 위해 염옥상회의 괴멸부터 시작된 일산오강의 싸움을 중재하고자 나선다. 부친은 첩밀원주 추혼묵도 팽월. *팽단문(彭斷門): 산서지부 첩밀대의 일원. 천위와 오호와 행동을 함께 하는 무투파. 붉은색 가발과 같은 적색도를 사용한다. 천위가 엉뚱한 계략을 꺼내면 단문이 날뛰고 그것을 오호가 수습하는 형태의 사고뭉치 트리오. 무투파답게 셋 중에서 가장 저돌적이고 싸움을 즐기지만 의외로 사람을 대할 때는 순하고 담백한 행동거지를 보인다. 말수가 적고 말이 짧지만 책략 같은 것과는 담 쌓은 성격이다. 설과 향의 질문에 뭐든지 순순히 대답해서 오호와 천위가 '''입 싼 새끼'''라고 깠다. 부친은 팽가의 재정을 관리하는 재화원 원주 팽금성,모친은 재화원 부원주 연교산인데 본인은 천하제일의 마인이 되고싶다는 미친 놈. * 팽일강 : 팽가주. 별호는 도신(刀神). 하북팽가의 가주. 그야말로 호걸이라 부를만한 인물. 음모와 계략이 판을 치는 강호에서 민초와 대의를 위해서 움직이는 쾌남아.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편협하고 실익을 우선시해가는 팽가의 가풍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팽가사걸 *팽청: 팽가사걸 중 일걸. *팽영웅: 팽가사걸 중 이걸. 천위와 비슷한 파훼역무에 재능이 있음. 벽력도를 복원 중. *팽백명: 팽가사걸 중 삼걸. 팽가에서 첩밀대 외에 지략을 담당하는 역할. *팽사야: 팽가사걸 중 사걸. 네 번째라는 뜻의 사걸(四傑)이지만 죽음을 몰고다닌다는 사걸(死傑)이기도 하다. 별호는 살도(殺刀)지만 무자비하고 폭급한 성격으로 인해 그냥 팽사야라는 이름 자체가 하북지방을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인물. 작고 호리호리한 몸집이지만 도를 다루는 기세와 적아군을 막론하고 주저없이 살인도를 휘두르는 모습에 비슷한 역량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실전형 강자이다. 신마맹 팔선가면 중 하나인 조국구는 팽사야와 싸움을 시작하자마자 기세에 밀려 도주하면서 말석에 대한 평가가 잘못되었다 생각한다. 신마대전을 앞두고 막야흔을 수련시켰으며 같은 실전형이던 막야흔에게는 최고의 스승이자 악연이 되어준다. 훗날엔 팽가를 대표하여 소연신의 장례식에 참가하여 막야흔을 괴롭히는 모양이다. *재화원 *팽금성: 팽씨세가의 자금 관리를 담당하는 재화원 원주. 팽단문의 부친 *연교화: 재화원의 부원주이면서 팽단문의 모친으로 처녀시절 당산일미로 불렸으나 팽금성에게 시집온 뒤로 팽가일미로 불림. *감찰국-일국부터 오국까지 존재 *팽재관: 첩밀대 감찰 일국 국장. 남경에 있으며 철혈도 수련자 *팽장무: 첩밀대 감찰 일국 국장. 팽가의 대표적인 반파훼역무파 *팽덕영: 첩밀대 감찰 일국 부국장. 북무림 방첩을 통합하여 관리하는 첩밀대의 2인자 *첩밀대 *팽비: 팽가 첩밀대 출신의 고수. 팽천위가 보기에는 팽가사걸에 못지않은 고수로 추정된다. 명제국 초기 혼란스러운 정국에서 활약한 걸출한 인물이지만 첩밀대를 나온 뒤 남직례의 송강에 은거하여 옛 애인의 모친을 모시고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가 송강으로 좌천(?)된 팽천위 일행을 만나게 된다. 천위가 어떻게든 그의 능력을 뽑아먹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 만남 역시 팽가 내 누군가의 의도로 보인다. 그리고 숭무련 독고승에게 죽는다. *팽월: 팽가 가주 직속 첩밀원주. 팽오호의 부친.별호는 추혼묵도 *팽준의: 첩밀대 송강지부장. 첩밀원주의 심복. 탈백도를 익힌 도객이며 인상이 좋은 호남아. 하지만 속내는 예리하고 날카로운 성격이다. 송강지부로 배속된 팽천위 일행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있으며 팽가가 팽천위를 이용하여 추진 중인 파훼역무의 위험성을 보고 항상 견제하는 중. *팽소율: 첩밀대의 산서지부 이급 대원. 팽천위가 무공의 조문을 눈으로 보는 즉시 조문을 읊으면, 곁에서 종이에 그림과 글씨로 작성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으나, 팔황의 계략에 넘어가서 파훼역무의 내용을 넘긴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본가에 전달했다'라고 하는 것을 보아 본가 안에 배신자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호와의 이야기가 끝나자, 흑림의 요괴인 귀차와 함께 종적을 감춘다. *팽언: 첩밀대 대원. 오호가 방중헌에게 붙잡혀 의식을 잃는 동안, 습격을 당해 간신히 목숨을 연명하던 중, 의식을 되찾은 오호에게 발견되어 팽가에 배신자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죽는다. *팽경: 첩밀대 합비지부 대원. 설과 함께 오호에게 지령을 받고 개방으로 도움을 요청하러 이동한다. *패천대 *팽중광: 팽천위 삼인조와 동년배인 젊은 무사. 젊지만 팽가의 무력부대 '패천대' 중 한 부대의 장을 맡고 있다. 무력이 대단한데다 가문에 충성을 다하는 강직한 품성을 지녔고 상황 파악과 두뇌 회전까지도 빠른 준재. 가문을 아끼는만큼 그 가문의 골칫거리인 팽천위에 대해서는 악감정을 지니고 있다. 훗날 무공에 벽을 느끼고 침체기에 빠지지만 같은 침체기에 있던 [[의협비룡회]]의 [[막야흔]]과 비무로 어울리게 되면서 부활한다. *팽등주: 패천대 대원으로 팽중광보다 두살 어리다. 백골정과 해골가면에게 큰 부상을 당한다. *팽정해: 패천대 대원. 백골정과 해골가면에게 부상을 당한다. *팽규태: 패천대 대원. *팽한서: 패천대 대원. *호정대 *팽양: 팽소율의 부친. 감찰 일국 부국장 팽덕영과는 호정대 동기로서, 젊은 시절 패천대원이 될 유망주였으나, 전투 중 동료를 구하려다 당한 사고로 손이 하나 없고, 왼쪽 다리도 온전치 않다. 결국, 팽가의 잡무를 처리하는 인원으로 전락. 팽소율의 이탈로 조사를 받을 처지에 놓인다. *노복 *전노: 첩밀대 노복으로 오호의 곁에 있는 자. *투노: 첩밀대 노복으로 천위의 곁에 있는 자. 루시아는 투노에게 섭혼술을 걸어서, 천위의 안위를 확인하고 있다. *학노: 패천대 노복. 아직 이름만 등장. *사노: 패천대 노복. 아직 이름만 등장. *전대고수 *팽난성: 사백년 전, 송조 인종 시절, 팔경금나수를 창안한 초고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