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적혈도제 (문단 편집) === 염옥상회 === * 염석산: 염옥상회의 회주. 산서성에 자리잡은 탄탄한 상가였던 염옥상회가 불타던 날 함께 실종되었지만, 사실은 스스로 모습을 감춘 것에 가깝다. 그가 수양딸인 설과 향에게 오호를 찾아갈 것을 지시하여 이야기가 시작된다. [[팔황]], 그 중에서도 [[단심맹]]과 [[신마맹]]에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를 추적하는 백골정과 황포괴는 염석산을 '장단사'라고 부르는데, 천잠비룡포에서 장단사가 바로 신마맹의 가면을 제작하고 복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야말로 신마맹의 최중요 인물 중 하나인 것. 장단사의 역할이 가면의 근원과 닿아있는 만큼 가면을 제어할 수 있어 술법으로 자신을 포획하려는 황포괴를 무력화한다. 본신 무공도 상당한지 산서오강 중 하나인 경남방에 근소 우위를 점한 황포괴의 공격을 전부 회피해내기도.[* 다만 이 당시에는 황포괴가 꽤나 경남방과 합을 교환했고 단문의 기습에 꽤 깊은 도상을 입은 상태라 무력을 정확히 가늠하기엔 무리.] * 설과 향: 염석산의 수양딸들. 부유한 집안의 규수로 자랐지만 약간의 무공은 익히고 있다. 가문이 무너지며 혼란에 빠진 채 오호를 찾아와 보호와 행방불명 중인 부친을 찾을 것을 의뢰한다. 동생인 향 쪽이 언니보다 더 침착하고 감이 좋은 모습을 보인다.[*스포일러 이 중 설이 신마맹의 [[팔선]] 가면 중 [[하선고]]다. 염석산부터가 신마맹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작중에서 하선고의 탈이 씌워져서 몸을 한번 빼앗겼다 거기에 제천대성이 하선고에게 '하선고냐'고 묻자 '지금은 설이'라고 답했기 때문이다. 거기다 동생인 향은 몇십년후 [[숭무련]] 참도회주에 오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